흔들리는 꽃들 속에 섬

보건직공무원 보건행정 신규강의로 2024년 시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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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직공무원 보건행정 신규강의로 2024년 시험 준비!



2021 서울시교육청 보건직 최종합격자 수험번호 60070님 제공

총 공부기간 : 2020년 2월 ~ 2021년 6월
대방열림고시학원 강의 수강 내역 : 2020년 6월 ~ 2021년 2월

저는 대학병원에서 계약직으로 근무하면서 2년마다 이직하는 불안정한 생활에 지쳐 공무원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아기 계획이 있는데 공무원은 육아휴직이 가능한 점이 매력적이였습니다.

저는 1년 4개월 공부하였습니다. 유투브로 4개월만에 단기합격한 사람을 보며 단기합격의 꿈을 키웠지만 공부를 안해서 1년을 더하게 되었습니다. 4개월동안 혼자서는 공부하기 어렵다는 것을 느껴서 학원을 검색하여 알아봤습니다. 김희영 교수님이 유명하고 다른 학원이 따라할 정도면 괜찮은 곳 같아서 대방열림고시학원을 선택하였습니다.



저는 기본(전과목)+심화(공통과목) 현장강의 3개월 순환과정을 2번 들었고 문제풀이 및 동형모의고사 커리큘럼을 밟았습니다. 기본강의는 이론 중심이고 심화강의는 한국사를 제외하고 국어, 영어는 문제 풀이 중심이기 때문에 저는 이론강의가 더욱 도움됐습니다. 한국사는 심화강의에서 근현대사를 하기 때문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문제풀이를 하면서 내 실력이 어디까지 올라왔는지 확인하고 자극받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 학원은 나중에 혼자 공부할 수 있도록 하는 실력을 길러주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는 학원과 함께 공부하였다가 학원 커리큘럼이 끝나고 혼자 기출문제를 푸는 3개월 동안 점수가 올라갔다고 생각합니다.(인터넷 8421 공부법 검색해서 하였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 날 학원에서 배운 내용을 복습하지 않으면 다 휘발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5~6시에 심화강의가 끝나면 저녁을 먹고 7~8시에 독서실을 가서 10~11시까지 2-3시간 가량을 공부하였습니다. 기력이 된다면 더 하고 싶었지만 잠이 많아서 컨디션 조절을 하였습니다.



공중보건 (100점)
김희영, 이승훈선생님이 강의를 들었습니다. 김희영 선생님의 큰 장점은 강의력과 학습동기를 고취시키는 수업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해를 할 수 밖에 없는 강의력과 다양한 유인물과 암기법을 통해 기본을 단단하게 다졌습니다. 선생님이 주신 쪽지시험이 난이도가 높기에 그것을 공부하면서 심도있게 공부하였습니다. 한번도 만점을 받지 못하였지만 만점 받기 위해 노력하고 쪽지시험을 보면서 문제점을 확실하게 알 수 있어 유익하였습니다. 김희영선생님이 운영하는 유투브가 굉장히 유익하여 이동 시나 샤워할 때 자주 보면서 효율적인 복습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승훈 선생님의 큰 장점은 재밌는 강의와 편안함입니다. 선생님의 경험을 바탕으로 재밌게 강의를 하시기에 이해가 쏙쏙 되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강의에 기출문제를 토대로 공중보건의 최근기출 트렌드를 알려주셨습니다. 이 트랜드는 추후에 면접을 준비할 때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계속 문제를 풀어서 그런지 필기시험 날에 공중보건을 10분 이내로 풀고 마킹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카페에 질문을 올리면 신속하고 자세하게 답변을 해주셔서 공부하는데 답답함을 느끼지 않았습니다.



보건행정 (95점)
김희영 선생님이 강의를 해주시는데 어렵게 느낄 수 있는 보건행정을 최대한 쉽게 알려주십니다. 업무 경험과 관련해서 알려주시기 때문에 이해가 더 잘됐습니다.

국어 (95점)
김철민 선생님은 수업이 간결하고 쉽게 알려주십니다. 수업시간에 위트있는 농담과 함께 해주시는 이야기도 좋았습니다. 저는 한자는 따로 공부하지 않았고 사자성어, 한글맞춤법, 표준어, 외래어는 어플을 통해 공부하였습니다. 독해는 하루에 2문제를 풀고 선생님께서 그 날의 숙제를 내주시는 것을 하려고 최대한 노력하였습니다. 한 번, 두 번 밀리다보면 나중에는 산더미처럼 쌓이기 때문에 꼭 당일에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영어 (80점)
저는 영어가 제일 부족하기 때문에 많은 시간 투자를 하였습니다. 영어 단어는 이동시에 외우고 독해 문제도 하루에 개수를 정하여 꾸준히 풀려고 하였습니다. 영어 단어장은 오권영 선생님의 도움을 많이 받았고 카페에 굉장히 많은 질문을 해도 번거로운 내색없이 빠르게 답장을 해주셔서 열심히 질문할 수 있었습니다. 
박동현 선생님은 어렵게 느껴지는 영어를 굉장히 쉽고 재밌게 알려주셔서 처음으로 영어의 흥미를 가지고 열심히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아침에 영어라는 유인물을 나눠주시는데 미루기 쉬운 영어를 아침에 꾸준히 하는 습관을 들였고 중요 구문이 많이 들어있어서 유용하였습니다.



한국사 (100점)
강하영 선생님은 스토리텔링식으로 수업을 하시고 수업 도중 하시는 말씀이 사료 안의 중요포인트이기 때문에 연결지어서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문제 풀이 때 선지 하나하나에 자세히 풀이를 해주셔서 한국사 공부를 할 때 모든 선지를 분석하는 습관을 들였습니다.

필기합격 후 면접공부의 틀을 잡기 위해 학원에 면접자료를 요청하였고 자료를 참고하여 준비하였습니다. 저는 면접에 자신이 없어서 면접학원과 스터디를 병행하였습니다. 준비할 때는 힘들었지만 혼자서는 공부를 안하기 때문에 잘 선택했다고 생각합니다. 교육청 면접은 따로 보건직렬의 질문이 아니라 전직렬 공통질문이였기 때문에 공통질문 위주로 준비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따로 휴식하는 날을 만들지는 않고 슬럼프가 오는 날에 쉬었습니다. 학원을 다니면 좋은 점이 슬럼프가 와도 학원에 가야하고 같은 목적을 가지고 함께 공부하다보면 그 자체로도 많은 위안이 된다는 점입니다. 코로나로 학원이 쉴 때 오히려 큰 슬럼프를 겪었습니다. 하지만 슬럼프는 자연스럽게 끊나는 것이기 때문에 일상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끝나지 않을 것 같아도 끝이 있으니 힘들어도 조금만 참고 하루하루 버티시기 바랍니다.


https://www.daebangmajor.com/video/list?lec_code=LE00002

 

35년전통! 대방열림고시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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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직공무원 준비! 전공지식이 없던 저도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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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직공무원 준비! 전공지식이 없던 저도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2021 경기도 보건직공무원 최종합격자 수험번호 80120013님 제공. 
대학을 졸업하고 식약처에서 계약직으로 2년 정도 근무를 했었고 이전부터 공무원이 되고 싶었는데다가 식약처에서 근무하면서 공중보건과 식품위생 등의 분야에 더욱 관심이 생겨서 보건직 공무원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대학 때 취득한 위생사 면허증이 있어서 가산점도 5점 확보를 한 것도 보건직 공무원 도전에 이유가 되었습니다.



대방열림고시학원을 선택한 이유는 공통과목인 국어·영어·한국사는 널리 알려진 공무원 학원이 많았으나 전공과목인 공중보건과 보건행정에 대해서는 제가 그쪽 전공도 아니고 아는 바가 없어서 일단은 인터넷검색을 하며 정보를 찾아보니 보건직 학원 중 가장 오래되었고 김희영 교수님께서 쉽게 잘 가르쳐 주신다는 여러 후기들을 보고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김희영교수님의 공중보건, 보건행정 강의의 가장 큰 장점은 기초가 없는 사람이 들어도 알기 쉽게 설명을 잘 해주십니다. 전공지식이 없었던 저에게는 예시를 들어주면서 설명해주시는데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또한 많은 양을 압축해서 전달해주시는 강의 스타일이 수험생활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공중보건, 보건행정(김희영 교수님)]
공중보건과 보건행정이라는 과목은 제가 이전에 한 번도 접해보지 못한 과목이라 처음에는 어떻게 접근을 해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처음 1년은 학원실강을 들었는데 김희영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처음에 막막했던 기분에서 이 과목을 어떻게 공부해 나가야할지 어느정도 길이 보인다는 느낌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보건소에서 근무하신 교수님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해주신 설명들은 비전공자인 저에게 재밌고 쉽게 이해하며 공부할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실강을 듣고나서부터는 교수님이 말씀하신 A4용지 한 장에 강조하신 키워드를 가나다 순으로 정리를 시작한 것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중요 키워드별로 그에 해당하는 내용을 제가 이해한 방식으로 저의 언어로 정리를 해두니 나중에 기출문제와 여러 문제들을 풀면서 다시 찾아볼 때 매우 편했고 두껍고 무거운 책을 A4용지 몇장으로 정리해두고 제가 이해한 방식으로 정리를 해두니 훨씬 빠르고 간편하게 이론내용을 복습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단원별 기출문제를 풀어보면 내가 어떤 파트에서 많이 틀리는지 어떤파트에서 많이 맞추는지가 한눈에 보이기 때문에 어느부분에 조금 더 시간을 투자해야할지도 눈에 보여서 수험생 입장에서 좋았습니다.



또한 교재의 QR코드를 활용해 들어가는 김희영 교수님의 유튜브 영상을 잠시 쉴 때 틈틈이 보면 여태 공부한 내용을 가볍게 복귀할 수 있어 좋았고 책의 활자로만 보던 내용을 영상을 통해 다시 정리하고 개념을 잡는 부분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개인사정상 첫 1년만 실강을 듣고 나머기 기간은 인터넷강의를 들었는데 공부하다가 막히는 부분이나 문제를 풀면서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부분은 진통카페에 질문을 남겨놓으면 빠르게 답변해주셔서 혼자서 공부하는데 매우 큰 힘이 되었습니다. 특히 보건행정은 행정과목 자체가 저에게 완전히 낯설고 새로운 학문이라 김희영 교수님의 빠른 피드백은 엄청난 양의 보건행정을 처음 공부해나가는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면접준비는 필기합격 후 학원에서 보내주신 면접자료와 면접강의 영상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면접자료에 나온 합격생들의 면접후기 내용과 면접기출문제 등을 보면서 저만의 예상문제도 만들고 면접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등의 이미지 트레이닝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면접자료를 받은 후 자료를 토대로 만든 질문을 가지고 모의면접연습을 거의 매일 한 것이 실제 면접날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자기소개나 여러차례 질문으로 나온 것들을 저만의 대답으로 입에 자연스럽게 붙을 때까지 연습한게 실제 면접장에서도 비슷한 질문이 나와서 자신있게 대답한 것이 주요했다고 생각합니다.
면접시험은 크게 3개조로 나누어서 3개조가 동시에 진행했습니다. 큰 대기실에서 다 같이 대기하다가 조별로 번호를 호명하면 면접실 앞에 의자에 앉아서 기다리다가 차례가 되면 들어가서 면접을 보았습니다. 



제가 면접에 들어갔을 때는 면접관은 3명이 계셨습니다. 면접시간은 한 사람당 10분이어서 시간이 꽤 빠듯했습니다. 그래서 면접관들이 대답을 길게 하는 것보다 핵심적인 내용을 말해주기를 하는 듯 느꼈습니다. 저의 경우도 마지막 질문에서 대답이 조금 길어지자 핵심을 말해달라고 요청을 받았습니다. 코로나에 관한 질문을 예상했으나 특별히 그런 질문은 없었고 대부분 학원에서 주신 면접자료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질문이었습니다.

 

또한 면접관들도 되도록 편한 분위기에서 대답도록 유도한다는 인상도 받았습니다.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비교적 늦은 나이에 시작한 공부라 불안하고 항상 이번 시험에는 붙을 수 있을까 하고 불안했습니다. 특히 두 번째 본 시험에서는 시간관리를 하지 못해 한 과목을 마킹조차 하지 못하고 나오는 기초적인 실수를 하여 자신감이 바닥까지 떨어지고 자기 자신에게 회의감이 들 정도로 좌절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그러한 절망 속에서도 가족과 주위사람들의 응원 덕분에 이렇게 최종합격을 했습니다. 또한 수험생활이 길든 짧든 체력관리는 무척이나 중요한 것 같습니다. 체력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수험생활을 감당하기가 매우 힘듭니다. 그래서 저도 짧게나마 공부하기 전 매일 아침 한 시간정도 러닝을 하면서 수험생활을 위한 체력을 꼭 기르시는게 수험생활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공부에 대해서는 '대방열림'의 교수님들을 믿고 자신을 믿고 강의내용과 말씀해주시는 공부법들을 하나하나 매일매일 꾸준히 내 것으로 소화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공부하신다면 반드시 합격하실 수 있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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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전통! 대방열림고시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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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 보건직공무원 현장강의로 자극을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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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 보건직공무원 현장강의로 자극을 받아보세요! 



9급 보건직공무원 시험을 준비하실때 현장강의 수강 가능한 상황이시라면 현장강의를 추천드리는 이유는 바로 학원에 직접 나오셔서 현장감을 느끼고 더욱 자극을 받아 공부할수 있도록 하기 위함 입니다. 실제 나의 경쟁자일수도 있는 보건직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보면서 긴장감을 놓지 않게 되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인터넷강의가 워낙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인터넷강의로도 충분히 시험 준비가 가능한데 유독 집중력이 약해서 인터넷 강의의 도움을 받기 힘들다 하시는 분들에게는 현장강의를 강력 추천하는 편입니다. 그렇게 현장에 나와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도 중요합니다.  



2023년 9월1일(금)에 2024년 9급 보건직공무원 시험 합격을 위한 현장강의 패키지반이 시작됩니다. 9월부터 약 7개월간 정규 커리큘럼이 진행됩니다. 9월부터 11월에 정규이론반 수업이 진행되고 12월부터 1월까지 기출분석 및 단원별 문제풀이반이 진행됩니다. 그리고 2월에 실전모의고사반 강의가 진행됩니다:) 실전모의고사반이 종료된후에는 2주간의 동형모의고사가 진행됩니다. 한번의 준비로 합격을 원하신다면 각오를 새롭게 다지고 현장강의로 한번 준비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보건직공무원 수험생의 합격수기 내용입니다. 

https://naver.me/52h3ECAV

 

2024 보건직공무원 시험 합격 현장 패키지 9월 개강! [대방열림고시학원]

[BY 새로운 희망] 수많은 합격수기들로 증명된 7개월간의 체계적인 커리큘럼!35년 전통, 대방열림고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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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서울시 보건직공무원 최종합격자 45000004님 제공

저는 보건 대학에서 치과 기공을 전공했습니다.
대학 시절 교수님께서는 “졸업 후 취업은 걱정 없다” 말씀하셨지만 학생 때 수차례 실습 경험을 통해 치과 기공사 직업의 처우와 환경, 전망 등을 미루어 짐작건대 기공사 진로보다는 보건직 공무원이 좋을 것 같아 4학년 때 많이 고민했습니다. 
특히 다른 계열이 아닌 보건직을 선택한 이유는 기공사 자격증 가산점 혜택 및 부모님의 영향이 컸기 때문입니다. 국가시험 이후 차츰 공무원 학원을 알아보며 준비하였고 졸업 후 실제로 이곳저곳 방문하였습니다. 
과거 대학시절 토익을 배우기 위해 이름이 많이 알려져 있던 대형 학원과 이들과 비교시 이름은 덜 알려져 있지만 더 전문화 된 학원을 다닌 경험을 바탕으로 ‘규모를 떠나서 전문화된 학원이 더 낫다’ 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런 경험에서 전문화된 곳을 찾던 중 간호, 보건직에 특화된 학원 ‘대방열림고시학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국어>
김철민 교수님 강의의 문법은 중ㆍ고등학생 때 배운 것들이 떠올라 생소하지 않아,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문학, 비문학, 고대 문학 같은 경우 많은 ‘문제를 접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하여 문제 풀이 강의를 추가 수강하였습니다. 문제 풀이에서는 많은 유형의 문제와 문제 접근법, 지문을 푼 이후에 숙제를 내주십니다. 이 숙제가 복습의 핵심이라 생각합니다.



<영어>
오권영 교수님께서 노래와 이야기를 만들어 암기법을 알려주십니다. 이것을 잘 소화하면 문법 암기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매주 단어 시험을 봅니다. 저 같은 경우 학원을 오고 가는데 왕복 2시간 소요됩니다. 이때, 지하철에서 매일 200개~300개를 무음으로 읽으면서 자투리 시간도 이용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영어는 공부하는 시간 대비 점수가 안 오릅니다. 이것을 유의하고 공부한다면 자신만 그런 것이 아니라 대부분 수험생이 그런 것이니 좌절하지 않아도 됩니다.



<한국사>
강하영 교수님은 스토리텔링으로 한국사의 흐름을 이해하게 합니다. 학생 때 배우는 지루한 한국사 시간이 아닌 기다려지는 한국사 시간이 됩니다. 간혹 사적인 이야기를 하시는데 이것 또한 수업 시간의 리프레쉬라 생각하면 재밌습니다. 한국사 교재의 문제가 많지만 기출 문제가 필요하면 문제 풀이반 수강 강력 추천합니다. 고대사부터 근현대사 문제까지 한번에 시험처럼 풀 수 있어 자신의 수준을 확인하기 좋은 기회입니다.



<공중보건, 보건행정>
김희영 교수님은 법 개정을 반영하여 매년 교재를 개정하기 때문에 법이나 시대 흐름을 자신이 따로 조사하지 않아도 된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수업 시작 전 쪽지 시험을 통해 전 주 수업 내용을 복습 할 수 있어 좋으며 시험을 잘 보면 ‘칭찬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공부의 동기부여로 이어집니다. 또한 수업 시간에 반복적인 아이컨택을 하여 ‘이해가 부족하거나 의아하다’는 표정을 보인다면 교수님께서 다시 설명을 해주시거나 강의 이후에 개인적으로 쉽게 설명을 해주십니다.


특히 제가 수험생활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 중간에 아르바이트를 하느라 공백기를 두고 다시 공부를 하는 시기가 있었는데 이때 수업 시간 내용을 따라가는 것이 좀 어려웠습니다. 그런 느낌을 아셨는지 쉬는 시간에 저를 잠깐 불러 어떤 점에 어려움을 느끼는지 여쭤보셔서 상담을 통해 힘을 내고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수강생 한명한명을 신경써준다는 것이 느껴졌고 가장 기억에 남는 교수님이기도 합니다.



<공중보건>
이승훈 교수님은 김희영 교수님의 목차 순서는 차이 있지만 환경 공무원의 경험담과 전공적으로 깊게 강의합니다. 또한, 교수님은 매일 카페를 확인하여 질의응답을 하시기 때문에 문제 풀이 이해의 어려움을 쉽게 해소할 수 있습니다. 본 강의인 이론과정과 문제 풀이까지 한 사이클을 경험한다면 수강 전후의 문제 보는 시각 차이를 확연히 느낄 것이라 장담합니다.  저는 과연 필기합격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면접은 미리 준비하지 않고 필기합격자 발표 후 바로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다른 직렬 3~4분과 함께 스터디를 했고 대방열림고시학원에서 준 보건직 면접기출자료의 내용들에 하나씩 답을 준비하였습니다. 타직렬이라도 괜찮으니 스터디는 면접준비할 때 꼭 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학원에서 진행해준 모의면접도 참여했습니다. 실제 면접시험과 유사하게 진행되어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시험 년도 초에 오랫동안 교재한 친구와 이별 했습니다. 일주일 동안 번아웃을 경험하게 되었고 이때 공부 생각을 잠시 잊고 컨디션 조절에만 신경 썼습니다. 수험생 모두 어려움이 생긴다면 현재 중요한 것, 장기적으로 중요한 것을 비교하여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공무원 시험이 어떻게 되면 끝없는 터널일 수 있겠지만 현재하고 있는 공부에 최선을 다한다면 터널 끝의 빛을 일찍 발견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모두 힘내십시오!


https://www.daebangmajor.com/video/list?lec_code=LE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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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보건직공무원 현장강의 패키지반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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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보건직공무원 현장강의 패키지반 개강!


2022 충청남도 보건직 최종합격자 수험번호 45120006님 제공
저는 대학 보건학부를 졸업하자마자 보건직공무원 준비를 했었습니다. 
그러나 첫 시험에 아깝게 떨어져 그 후로는 의욕이 확 떨어져 공부도 열심히 안하고 오히려 다른 직종을 찾아봤었습니다. 그러다가 보건과는 전혀 관련 없는 직종에서 주 6일 12시간 근무를 했었는데요. 돈 때문에 7개월을 일하면서 하루 종일 힘겹게 일하는 게 사람 답게 살고 있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기에 '근무 환경도 더 낫고 보람도 느낄 수 있는 직업이 무엇이 있을까'하며 종종 떠올리곤 했는데 공무원 생각이 가장 많이 났었습니다. 결국 저는 동기부여를 얻고 다시 책상 앞에 앉아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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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전통! 대방열림고시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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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음운론, 의미론, 형태론, 어휘, 한글맞춤법 등도 당연히 알아야 하지만, 긴 지문을 많이 접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지문을 통한 문제가 굉장히 많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그거에 대한 대처가 필요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문학, 비문학에 대한 투자가 많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그런지 점수가 다소 낮았습니다. 한자 같은 경우는 포기하시면 안 됩니다. 그렇다고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거도 비추입니다. 제가 그랬었지만 그에 비해 문풀 때 틀리는 게 계속 보여서 시험 며칠 안 남았을땐 한자와는 벽을 쌓아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시험 한자 문제는 다 맞혔습니다. 전부 다 외우려고 하는 것보다 문제 유형을 먼저 파악하고 출제 가능성이 높은 한자 위주로 보시는 게 더 효율적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부수는 다 외우는 것이 좋습니다. 김철민 선생님의 강의에서 매일 조금씩 하라고 말씀하신 걸 봤는데 그게 맞는 것 같습니다.



<영어>
국어에 이어 난관 과목 중 하나입니다. 그럴수록 흥미를 가지려고 노력해야 빨리 제대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혹시나 자신의 점수가 형편없이 낮게 나온다고 좌절하지 마세요. 저같은 경우는 틀리니까 오히려 뭘 공부해야 할 지가 바로 떠올라서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꾸준히 하다보니 자기도 모르게 고득점이 나온 적이 있습니다. 그때 깜짝 놀랐죠. 그 전까진 점수가 눈에 띄게 오르질 않아서 내가 잘하고 있는 건지 의심이 들었습니다. 그럴 때는 선생님께 한번 상담을 받거나 질의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공부 순서는 문법부터 노트에 1형식~전치사까지 싹 정리해 놓았고, 틈날 때마다 혹은 기억 안 날 때마다 찾아서 봤습니다. 머릿속에 문법 체계가 어느 정도 잡히면 독해 공부할 때 문법도 체크하니 일석이조 ^^. 단어는 별도로 하셔야 합니다.. 그 비슷한 단어들 묶어서 외우시면 효율적입니다.



<한국사>
한국사는 필수과목 중 그나마 재밌는 과목인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쉽다고 말씀드릴 순 없습니다. 내용도 방대하고 어느 정도 흐름이 잡힌 후엔 한국사 잘한다고 자만하다 소홀해질 수 있는 점입니다. 다 아는 것 같아도 매일 조금씩이라도 해야 합니다. 안 그러면 다 까먹습니다. 시대 흐름이 중요한 한국사에서 한 부분이 와장창 무너지면 그 파트를 아예 새로 시작해야 할 수도 있고 머리가 복잡해지니 계속 미루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 경지에 이르러 할 게 없다고 느껴지신다면 어려운 모의고사나 문제를 풀어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러면 잔뜩 틀리고 어느새 거의 모든 연도와 세종대왕의 저서 순서를 외우는 나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처음 시작하실 땐 강의를 추천드립니다. 저도 시험준비 초기 현장 강의를 들었는데 강하영 선생님의 스토리텔링식 방식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특히 사건 순서를 기억해야 할 때 스토리 이해가 매우 큰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공중보건, 보건행정>
김희영 선생님 동영상 강의(전공 패키지)를 신청해서 봤습니다. 이전 현장강의에서 1회독 강의 들은 것을 바탕으로 독학을 하려 했으나 새로 바뀐 내용도 있을 것 같고 선생님께서 꼼꼼하게 가르쳐 주셨던 기억이 나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되게 마음에 든 게 개념 정리에 이어 빈칸 채우는 파트에서 다시 정리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저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복습하는 걸 별로 안 좋아합니다. 하지만 반드시 해야하는 부분이고 제가 그걸 느낀 후엔 거의 모든 파트에서 그렇게 해주시는 게 편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외울 게 무진장 많고, 이름이 비슷하지만 다른 암기목록도 따로 구분해둬야 합니다. 그 중, 외우기 난감한 부분 몇 개는 초성으로 정리해도 좋습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바보야 페탄두, 생의환역사' 등은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 다만, 모든 항목을 초성으로 외우려 하지는 마세요.



시험 직후인 7월 초에 1년 잡고 커리큘럼을 세웠습니다. 첫 6개월 간은 개념을 잡기 위해 인강 위주로 학습했고 3개월 문풀, 3개월 모의고사로 준비했습니다. 문풀과 모의고사를 학습하면서도 제가 부족하다고 느낀 부분은 개념 강의로 복습했습니다. 그리고 똑같은 일상이 반복되다보니 지루함도 많이 느꼈습니다. 지루해도 최대한 공부하고 한계가 올 때쯤 좋아하는 과목을 하거나 산책 같은 육체적 활동을 했었습니다. 특히 매일 혼자 산책하면서 머릿속으로 다시 한번 복습했던 시간을 가진 것이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시험을 3개월 남겼을 때는 위기감이 느껴져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지루함 느낄 틈도 없었습니다. '복습해야지~' 라는 생각도 없이 그냥 복습해 버렸습니다. 그때는 하루도 빠짐없이 빽빽하게 공부했습니다.



면접은 대방열림고시학원에서 준 면접자료를 토대로 준비했습니다. 질문란마다 저만의 답을 따로 만들어 파일로 저장해서 이해 위주로 학습했습니다. 그리고 자료 보내주시면서 면접 특강도 볼 수 있게 해주시는데 그걸 통해 유의사항들을 짧은 시간 내에 볼 수 있도록 해줍니다. 모의시험은 이제 혼자 산책이 아닌 가족들과 산책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면서 하고 그거에 대한 토론도 자주 하였습니다. 그래도 면접 현장을 실제로 경험해 본 적이 없다보니 면접이나 합격 후기를 진통카페에서 몇 개 찾아봤었습니다. 덕분에 유익한 정보를 많이 얻었고 불안감도 덜 수 있었습니다. 



어느 책의 문구에서 '포노 사피엔스' 라는 용어가 있습니다. 포노는 스마트폰, 사피엔스는 인간의 뜻입니다. 요즘에 나오는 말로 신체 일부에 스마트폰이 있다는 뜻이고 그만큼 항상 달고 다닌다는 것입니다. 공무원 수험생에겐 그 스마트폰이 공부입니다. 공부를 거창하게 드러내거나 의식하면서 하지 마십시오. 밥을 먹듯 잠을 자듯 일상 중 하나라고 여기는 게 좋습니다. 
처음엔 각자의 생활 패턴이 있어서 바꾸기 힘들겠지만 짧게는 일주일, 길게는 한 달. 마음만 먹으면 모두 가능합니다. 1~2년이란 시간이 은근 길기 때문에 매번 큰 마음 먹으며 공부를 유지하긴 어려운 것 같습니다. 자연스럽게 습관을 길러 놓는 것이 그나마 공부를 쉽게 하는 방법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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