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꽃들 속에 섬

환경연구사 평혜림 교수님의 강의가 깔끔하고 이해가 잘 될 것 같아서 대방열림고시학원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공무원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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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연구사 평혜림 교수님의 강의가 깔끔하고 이해가 잘 될 것 같아서 

대방열림고시학원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경기도 환경연구사 시험 최종합격자 22060059님 제공
환경공학과 석사 졸업 후 기사를 취득하며 취업을 준비하던 중 학교 선배의 추천으로 환경연구사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일반 공무원과는 달리 국어, 한국사 공부를 하지 않아도 되고 세 과목이어서 부담이 적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동영상 강의를 알아보면서 샘플 강의를 들어보고 평혜림 교수님의 강의가 깔끔하고 이해가 잘 될 것 같아서 대방열림고시학원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환경공학>
수질환경기사를 취득하면서 쌓은 베이스가 있었지만 무작정 외웠던 기사 공부에서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을 강의를 들으면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학원 이론강의 들으시는 분들은 설명 듣기 너무 지루하다, 힘겹다 이야기하시던데 평혜림 교수님 강의는 정말 최고입니다! 토양, 폐기물, 소음진동 파트처럼 처음 접하는 부분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좋았고, 강의 진행 방식도 저랑 잘 맞았습니다. 



먼저 칠판에 정리하면서 설명해주시고, 책을 보면서 설명했던 내용을 다시 짚으며 추가 설명 및 중요한 부분 체크도 해주셔서 강의를 한 번만 듣고도 이론 내용을 충분히 익힐 수 있었습니다. 하루에 강의 5편씩 듣고 내용 복습하는 식으로 이론 공부했습니다. 수질, 대기는 기사 책도 참고하며 봤지만 나머지 폐토소는 이론 강의만으로도 웬만한 기출은 충분히 풀 수 있었습니다. 또, 이론교재에 있는 문제 수도 충분히 많고 퀄리티도 좋았습니다. 더 다양하고 많은 문제를 풀어보고자 타 학원 교재도 사서 풀긴 했지만 문제가 깔끔한 건 대방열림 교재가 최고였습니다. 



<환경화학>
일반화학은 어느 정도 베이스가 있었고 다른 이론 교재도 가지고 있었어서 교수님의 환경화학 강의만 들었습니다. 환경화학이라는 과목이 좀 막연하고 어떤 스타일의 문제가 나올지 감이 안 잡혔는데 강의 들으면서 화학의 어떤 파트를 환경이랑 연결지어 생각할 수 있는지, 환경 관련 화학물질은 뭘 알아야 하는지 등등에 대해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강의 듣고나서 기출이나 여러 일반화학 문제 풀어보면서 환경공학이랑 병행해서 공부하니 충분했어요. 환경화학은 일반화학 베이스를 단단하게 잡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니 화학을 배웠더라도 가물가물하다 싶으면 일단 베이스부터 쭉 잡고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환경보건>
환경보건을 공부할 시간이 2개월 남짓밖에 없었습니다. 환경보건 교재를 검색하면서 살펴보니 내용 정리가 깔끔하게 잘 되어있어서 이승훈 교수님의 환경보건 교재로 공부했습니다. 매일 한 챕터씩 공부하고 문제 풀고 워드파일로 암기할 내용 정리한 후, 진통 카페에 올라와있는 모의고사 문제나 기출 문제를 가능하면 다 모아서 풀어보고 새로운 내용은 추가해서 정리했습니다. 질병 파트 처음에 보면 너무 막막할 수 있겠지만 계속 보고 그룹핑해서 앞글자 따서 외우고 하다보면 외워집니다. 그리고 관련 법(화관법, 화평법, 환경보건법, 위해성평가 관련법 등등)도 법령정보센터 들어가서 pdf 파일 다운받아서 쭉 읽으면서 암기할 부분 체크하고 정리했습니다. 독성평가에 관한 부분도 중요해서 인터넷 찾아보면서 정리했습니다. 환경공학이나 환경화학과는 달리 완전 암기성 과목이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내용을 접하고 암기하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르는 거 넘기지 말고 반드시 개념 찾아보고 이해하고 넘어가면 헷갈리지 않으니 귀찮더라도 넘기면서 운에 맡기지 말고 확인하고 가셔야 해요.



<면접 준비>
필기 응시 후 조금 쉬다가 진통 카페에 올라온 면접자료 요청글 보고 저도 바로 신청했습니다. 필기합격 발표 전이었지만 학원에서 보내준 자료에서 추천한 영상도 보고 면접 준비에 반드시 필요한 생각과 경험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필기합격 후에 준비해도 되겠지 하는 생각은 버리는 게 좋습니다. 막상 답변 준비하면서 경험이나 생각을 돌아보다보면 잘 하고 있는건지 불안감도 생기고 문득 현타가 올 때도 있고 자신감이 없어지면서 괜히 다른 채용 공고를 찾아보기도 하고... 멘탈이 흔들립니다. 2~3주 정도 되는 시간동안 100% 집중하면서 면접 준비하기는 힘들어요. 학원에서 준 면접 자료 보면서 하루라도 빨리 준비하시는 게 나중에 후회가 덜 하실 거예요. 학원에서 준 자료로 답변 준비하고 모의면접도 두 번 정도 해보면서 수정하며 준비했습니다. 유튜브에 면접 관련 영상이 많은데 적당히 참고해가며 마음가짐을 바로잡기도 했습니다. 



필기 공부할 때, 너무 공부 시간에 얽매이지 마세요. 강의 들을 때를 제외하면 저는 솔직히 하루에 6시간도 많은 편이었습니다. 대신 진짜 집중해서 공부한 순공 시간이 그 정도였습니다. 저는 잠도 7~8시간 충분히 자줘야 낮에 졸지 않았고 체력이 좋은 편은 아니라서 스트레칭하고 운동하며 건강 챙길 시간도 필요했어요. 밥 먹을 때나 운동할 때는 좋아하는 프로그램도 보면서 스트레스 풀었습니다. 처음에는 운동 하나도 안하고 빨리 몇개월만에 합격하고 건강 챙기면 돼! 하는 생각으로 종일 밥, 공부, 잠만 반복했는데 그러면 진짜 하루하루 몸이 망가지는 게 느껴집니다. 제발 건강 챙기면서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공부 집중해서 하려면 건강이 받쳐줘야 합니다.



이론 내용을 익힐 때 얼마나 집중해서 머릿속에 정리해서 이해하느냐가 제일 관건인 것 같습니다. 나중에 또 보면 이해되겠지 하는 생각은 접고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자료도 검색해보면서 이해하고 넘어가시길 바랍니다. 이해하고 넘어가면 나중에 오랜만에 내용을 봐도 기억이 잘 납니다. SNS 보면서 다른 사람들 취직해서 명품 사고, 맛있고 비싼 거 사먹고, 여행가는 모습과 본인을 비교하게 된다면 당장 SNS 앱을 폰에서 지우시길 추천드립니다. 거기서 오는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엄청 커요. 자극제가 될 수도 있겠지만 저는 자존감 낮아지고 우울해지더라고요. 공부 시간도 뺏기는 것 같고... 앱 지우고 나니 제 규칙적인 생활과 가족들이랑 보내는 시간에 집중할 수 있었고 우울감도 많이 없어졌습니다. 나중에 다시 깔면 되니까 한번 지워보시길 추천해요!



이론 내용을 익힐 때 얼마나 집중해서 머릿속에 정리해서 이해하느냐가 제일 관건인 것 같습니다. 나중에 또 보면 이해되겠지 하는 생각은 접고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자료도 검색해보면서 이해하고 넘어가시길 바랍니다. 이해하고 넘어가면 나중에 오랜만에 내용을 봐도 기억이 잘 납니다. SNS 보면서 다른 사람들 취직해서 명품 사고, 맛있고 비싼 거 사먹고, 여행가는 모습과 본인을 비교하게 된다면 당장 SNS 앱을 폰에서 지우시길 추천드립니다. 거기서 오는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엄청 커요. 자극제가 될 수도 있겠지만 저는 자존감 낮아지고 우울해지더라고요. 공부 시간도 뺏기는 것 같고... 앱 지우고 나니 제 규칙적인 생활과 가족들이랑 보내는 시간에 집중할 수 있었고 우울감도 많이 없어졌습니다. 나중에 다시 깔면 되니까 한번 지워보시길 추천해요!



공부하면서 공무원 준비 선택한 걸 후회할 때도 여러 번 있었습니다. 조금 욕심 버리고 그냥 계약직 연구원으로 살걸 그랬나 싶기도 했지만 결국 그렇게 살아도 이 길을 선택하게 될 것 같아서 다시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일단 하기로 했으면 최선을 다하자 생각하고 으쌰으쌰 하는 게 힘든 시기를 버틸 수 있는 힘인 것 같아요. 마음 굳게 먹고 스스로 잘 다독이면서 꾸준히 하면 합격할 수 있습니다!! 화이팅!!


https://www.daebangmajor.com/video/list?lec_code=LE0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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