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꽃들 속에 섬

환경직공무원 환경공학 수질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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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직공무원 환경공학 수질부터 시작합니다!



환경직공무원 시험 또는 환경연구사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환경공학은 평혜림이다."라는 말을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것 입니다. 환경공학의 기초부터 확실하게 잡고 싶은 분들에게 적극 추천드리는 평혜림 교수님의 환경공학 이론 강의! 많은 환경직공무원 합격자들을 배출했던 평혜림 교수님의 환경공학 강의가 신규강의로 돌아왔습니다!! 우선 아래 환경공학 수질 맛보기 강의 영상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s://youtu.be/2BU-FEd1vZ0?si=RAEl1M2CqXCTMU4t



환경공학 교재는 변경내용이 많지 않아 기존 교재 그대로 사용하시고 정오표를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그래서 기존 수강생의 경우 교재를 새로 구입하실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강의는 수질부터 대기, 소음 진동 및 폐기물 순서로 진행되며, 각각 2개월간 수업이 진행됩니다. 수질은 9~10월, 대기는 11~12월, 소음 진동 및 폐기물은 1~2월로 총 6개월간 진행되는 현장강의를 촬영하여 동영상 강의로 업로드 합니다. 



2023 경기도 환경직 최종합격자 수험번호 79300001님 제공
안녕하세요.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사실 저는 환경 관련 전공자가 아니었습니다. 생명과학 전공이었고, 4학년 때 취업때문에 자격증을 취득하려고 보니 수질환경기사가 그나마 전공이랑 좀 겹치는게 있어서 수질환경기사를 취득하였습니다.


기사를 취득하면서 자소서 한줄이라도 더 쓰려고 한국상하수도협회에서 하는 국가교육을 받게 되었고 그곳에서 현장실습을 나갔는데 서울물연구원이었습니다. 서울물연구원은 대부분이 환경직 공무원, 연구사들로 이루어진 곳이었고 그때부터 제가 환경 공무원을 꿈꾸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본격적으로 준비하기도 전에 경제사정으로 중소기업에 취업하였고, 잠시 공무원 꿈을 접었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결혼을 했고 아기를 가졌습니다. 아기를 낳고 출산휴가를 쓰고 퇴직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어머니가 쉬는동안 원래 하고싶어했던 공무원 준비를 한번 해보는게 어떻겠냐고 해서 2022년 2월부터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했어요. 그렇게 만으로 30세에 2022년 2월부터 6월까지 공부를 시작했고, 작년에 서울시 환경직 지원했지만 광탈의 아픔을 맛보았습니다. 그 후에 다시 일을 시작하는 기간을 가지면서 두번째는 2023년 1월부터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집 이사 계획이 있었어서 이번에는 경기도로 시험을 봤고, 다행스럽게도 합격의 기쁨을 맛보았습니다.



1. 공부 계획 및 지역 선정
저는 2022년 6월 시험부터 볼 생각으로 공부 계획을 짰습니다. 그 당시에는 서울시를 꿈꿨고, 서울시 환경직 공무원 역대 커트라인을 보면서 어느정도의 점수에 맞춰야 겠다 하고 전공과목과 한국사 위주로 공부 계획을 짰습니다.


보통 서울시는 (2022 제외하고) 총점 90점 정도면 붙을거라 판단했고, 가산점은 5점 제외하면 총 85점을 맞아야겠구나 생각하면서 공부했습니다. 전공과목과 한국사는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목표 점수를 90점 이상으로 잡았습니다.


국어, 영어는 70점만 맞자.. 하면서 문법과 독해, 단어로 이루어져 있는데 시간이 촉박하기 때문에 저는 독해 위주로 하루 일정한 시간 정해 놓고문제 푸는 연습을 계속 했습니다. 물론 영어 단어는 꾸준히 하루하루 10개라도 봤습니다. 그리고 한국사와 전공과목은 인강으로 케어했습니다. 그 결과 2022년 점수는 가산점 포함 87이었네요. 서울시의 벽은 높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일을 시작하는 과정에서 잠시 공부는 쉬었고, 2023년에는 이사를 결정했는데 경기도로 갈 예정이었기 때문에 어느정도 일이 적응되고 저는 경기도로 시험 볼 생각하며 2023년 1월부터 다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23년에도 똑같이 계획을 세웠어요. 전공과목과 한국사 위주로, 그 지역의 역대 커트라인 파악 등등 똑같이 진행했고, 사실 복불복이지만 커트라인도 낮고 경쟁률이 낮은 지역을 선택했어요. 그리고 이번에는 가산점 포함 89점 이었습니다. 



2. 과목별 공부
1) 전공과목 : 사실 환경직 수험생들은 전공 과목을 공부하기가 수월하지 않아요. 환경이라는 과목이 너무너무 광범위하고 그 모든걸 공부하기란 정말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해서 저는 처음에 네이버 카페에 환경직 공무원이라는 키워드로 검색을 했었고 거기에서 진통카페를 발견했어요. 기술직 공무원들만의 공간이었기 때문에 바로 가입했고, 그 곳에서 대방열림고시학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곳을 알았다고 해서 바로 결제하거나 그러진 않았고, 계속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금액대도 고려하고 교재의 구성도 참고하였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환경직 공무원 인강 사이트가 있지만 저는 후기도 많고, 맛보기 동영상도 보면서 저한테 잘 맞을 것 같아서 대방열림고시학원을 선택하였습니다.


먼저 환경공학 평혜림 교수님의 경우엔, 알기 쉽게 설명해주시는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수질기사밖에 없었기 때문에 폐기물, 대기, 토양, 소음진동에 대해서는 두려웠는데, 평혜림 교수님의 강의를 보면서 정말 쉽게 공부할 수 있었어요.


책도 물론 내용도 충분하고 집필도 잘 되어있다고 생각하며, 그 책만으로는 채워줄 수 없는 부분을 교수님은 강의를 통해서 다 채워주신다고 생각했습니다. 책 자체의 내용도 쉽게, 보기 편하게 잘 정리 되어있어 공부하기도 좋았고, 강의 중간중간에 기출 언급하면서 필기 해주시는 것도 잘 받아적으면서 공부했습니다.
강의수가 많고, 기간도 길다는 평이 많아서 걱정했지만 막상 강의 들으면 별도의 복습시간을 가지지 않아도 충분하였기 때문에 시간적으로 부족하다고 생각하진 않았습니다. 그만큼 평혜림 교수님 강의에 집중해서 잘 듣는다면 공부할 때 시간도 많이 아낄 수 있다는 특징도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2022년에 시험보았을 때, 교수님이 필기해주시는 부분은 물론이고 꽤 높은 적중률을 보여주셨어요! 그래서 저는 2022년 환경공학에서 95점 받을 수 있었습니다. 두번째로 화학 배수진 교수님도 역시 수험생들의 입장에서 최대한 알기 쉽게 설명해주시려고 하셨습니다. 전공때문에 화학을 배웠지만 큰 흥미를 못느꼈었는데, 배수진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재밌게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책의 구성도 직관적이라 공부하기에도 좋았어요. 화학은 문제풀이의 싸움이라고 하는데 이론 강의에서도 최대한 문제풀이 많이 해주시려고 노력하시는게 보였습니다. 복습하면서도 교수님의 말투 따라하면서 공부하곤 했는데, 그러면 암기력이 더 좋아지는 느낌이었어요~ 근데 화학 과목이 단순히 일반화학 수준에서 나오는 시험이 아니라고 알고 있었는데, 실제로 2022년에는 제가 좀 다루기 힘든 문제들이 많았어서(어쩌면 제가 화학 문제를 충분히 풀지 않고 시험장을 갔던것도 원인이 될 수도 있겠네요)

 

점수는 아쉬웠습니다. 70점이었어요. 하지만, 평혜림 교수님과 배수진 교수님한테 들었던 경험 덕분에, 저는 2023년에는 인강을 따로 듣진 않았지만 기존 책에 알려주신 방법과 필기를 보면서 똑같이 공부했습니다. 화학은 기출문제 푸는 시간을 많이 늘렸어요. 작년의 기억 덕분에 올해에도 전공은 수월하게 공부했습니다.
올해 환경공학이 많이 어려웠다고 느껴졌는데, 계산문제가 많아서 시간이 부족했던 탓이었더군요. 점수는 환경공학은 75점, 화학은 90점이었습니다.



2) 공통과목 : 국어와 영어는 제가 독해위주로 공부했기 때문에 인강을 많이 듣진 못했습니다. 다만 어려운 부분만 따로 찾아내서 들었고. 영어 같은 경우에는 독해 문제 풀이는 꼭 들었습니다. 저는 사실 국어와 영어는 인강도 인강이지만, 많은 내용을 접해보고 많은 단어를 보는 개인의 노력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인강에 그렇게 치중하지 않았습니다.

 

독해와 단어 위주로 공부해서 2022년에 국어는 75점, 영어는 70점이었어요. 저는 이 점수에 만족하면서 2023년에도 똑같이 공부했습니다. 2023년에는 2022년보다 좀 더 난이도가 쉬웠다고 해서인지 국어는 85점, 영어는 80점이었습니다.

 

한국사의 경우엔 제가 원래부터 한국사 공부하는 것을 좋아했기 때문에, 이야기 듣듯이 강의를 들었어요. 그 후에 저는 저 나름대로 스케치북에다가 연대표 만들어가며 단권화를 열심히 했습니다. 한국사는 그 많은 내용을 어떻게 자기 것으로 만드냐로 점수가 갈라지는 것 같아요. 저는 거의 한달 내내 그걸 시간 흐름 순으로 알록달록하게 모든 시대를 다 정리했고, 기출문제와 함께 항상 보고 다녔습니다. 기출문제와 단권화노트를 시험 보기 한달 전부터는 계속 반복해서 보았어요. 그 결과 2022년엔 100점, 2023년엔 90점이었어요.



3. 면접
필기합격까지 정말 오래 기다렸지만, 합격의 글자를 보면 그 기다림은 싹 잊혀지더군요. 제가 지원한 경기도 지역은 정보가 많이 없었어요. 혼자서 열심히 찾아보고 책도 사서 봤지만 생각보다 정보가 많이 없다는걸 깨달았고, 진통카페를 열심히 들락날락 거리면서 면접 자료를 제공해준다는 정보를 보고 바로 요청하였더니, 하루도 안되어서 보내주셨어요.


나중에 합격하신분들은 받아보실 수 있겠지만, 정말 알찬 자료입니다. 그 자료를 우선순위로 다른 자료들을 참고하면서 저는 가장 많이 나오는 질문들 10~15가지 정도 선정해서 저만의 대본을 만들었습니다. 그 대본대로 나올 확률은 매우 적지만, 제가 쓴 대본을 반복해서 보면서 이부분에서는 이런질문이 나올것 같다 하면서 꼬리물기도 많이 연습했습니다. 실제로 면접장 가서 압박을 주려는 의도는 아니었던걸로 보이지만 꼬리 물기 질문이 꽤 있었는데, 그 때 연습한게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연습을 하고 안하고는 차이가 많이 납니다. 안하면 갑자기 훅 들어오는 질문에 당황해서 대답을 못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경기도는 재면접률이 가장 높다고 들었기에 저는 그냥 열심히 외우기도 하고, 준비안한 질문 같은 경우에는 자료에 있는 질문들을 눈감고 랜덤으로 찍어서 즉석으로 혼자 대답해보는 연습도 많이 했습니다. 학원의 자료가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https://www.daebangmajor.com/video/list?lec_code=LE00008

 

35년전통! 대방열림고시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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