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꽃들 속에 섬

보건직공무원 준비! 전공지식이 없던 저도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공무원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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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직공무원 준비! 전공지식이 없던 저도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2021 경기도 보건직공무원 최종합격자 수험번호 80120013님 제공. 
대학을 졸업하고 식약처에서 계약직으로 2년 정도 근무를 했었고 이전부터 공무원이 되고 싶었는데다가 식약처에서 근무하면서 공중보건과 식품위생 등의 분야에 더욱 관심이 생겨서 보건직 공무원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대학 때 취득한 위생사 면허증이 있어서 가산점도 5점 확보를 한 것도 보건직 공무원 도전에 이유가 되었습니다.



대방열림고시학원을 선택한 이유는 공통과목인 국어·영어·한국사는 널리 알려진 공무원 학원이 많았으나 전공과목인 공중보건과 보건행정에 대해서는 제가 그쪽 전공도 아니고 아는 바가 없어서 일단은 인터넷검색을 하며 정보를 찾아보니 보건직 학원 중 가장 오래되었고 김희영 교수님께서 쉽게 잘 가르쳐 주신다는 여러 후기들을 보고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김희영교수님의 공중보건, 보건행정 강의의 가장 큰 장점은 기초가 없는 사람이 들어도 알기 쉽게 설명을 잘 해주십니다. 전공지식이 없었던 저에게는 예시를 들어주면서 설명해주시는데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또한 많은 양을 압축해서 전달해주시는 강의 스타일이 수험생활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공중보건, 보건행정(김희영 교수님)]
공중보건과 보건행정이라는 과목은 제가 이전에 한 번도 접해보지 못한 과목이라 처음에는 어떻게 접근을 해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처음 1년은 학원실강을 들었는데 김희영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처음에 막막했던 기분에서 이 과목을 어떻게 공부해 나가야할지 어느정도 길이 보인다는 느낌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보건소에서 근무하신 교수님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해주신 설명들은 비전공자인 저에게 재밌고 쉽게 이해하며 공부할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실강을 듣고나서부터는 교수님이 말씀하신 A4용지 한 장에 강조하신 키워드를 가나다 순으로 정리를 시작한 것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중요 키워드별로 그에 해당하는 내용을 제가 이해한 방식으로 저의 언어로 정리를 해두니 나중에 기출문제와 여러 문제들을 풀면서 다시 찾아볼 때 매우 편했고 두껍고 무거운 책을 A4용지 몇장으로 정리해두고 제가 이해한 방식으로 정리를 해두니 훨씬 빠르고 간편하게 이론내용을 복습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단원별 기출문제를 풀어보면 내가 어떤 파트에서 많이 틀리는지 어떤파트에서 많이 맞추는지가 한눈에 보이기 때문에 어느부분에 조금 더 시간을 투자해야할지도 눈에 보여서 수험생 입장에서 좋았습니다.



또한 교재의 QR코드를 활용해 들어가는 김희영 교수님의 유튜브 영상을 잠시 쉴 때 틈틈이 보면 여태 공부한 내용을 가볍게 복귀할 수 있어 좋았고 책의 활자로만 보던 내용을 영상을 통해 다시 정리하고 개념을 잡는 부분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개인사정상 첫 1년만 실강을 듣고 나머기 기간은 인터넷강의를 들었는데 공부하다가 막히는 부분이나 문제를 풀면서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부분은 진통카페에 질문을 남겨놓으면 빠르게 답변해주셔서 혼자서 공부하는데 매우 큰 힘이 되었습니다. 특히 보건행정은 행정과목 자체가 저에게 완전히 낯설고 새로운 학문이라 김희영 교수님의 빠른 피드백은 엄청난 양의 보건행정을 처음 공부해나가는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면접준비는 필기합격 후 학원에서 보내주신 면접자료와 면접강의 영상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면접자료에 나온 합격생들의 면접후기 내용과 면접기출문제 등을 보면서 저만의 예상문제도 만들고 면접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등의 이미지 트레이닝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면접자료를 받은 후 자료를 토대로 만든 질문을 가지고 모의면접연습을 거의 매일 한 것이 실제 면접날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자기소개나 여러차례 질문으로 나온 것들을 저만의 대답으로 입에 자연스럽게 붙을 때까지 연습한게 실제 면접장에서도 비슷한 질문이 나와서 자신있게 대답한 것이 주요했다고 생각합니다.
면접시험은 크게 3개조로 나누어서 3개조가 동시에 진행했습니다. 큰 대기실에서 다 같이 대기하다가 조별로 번호를 호명하면 면접실 앞에 의자에 앉아서 기다리다가 차례가 되면 들어가서 면접을 보았습니다. 



제가 면접에 들어갔을 때는 면접관은 3명이 계셨습니다. 면접시간은 한 사람당 10분이어서 시간이 꽤 빠듯했습니다. 그래서 면접관들이 대답을 길게 하는 것보다 핵심적인 내용을 말해주기를 하는 듯 느꼈습니다. 저의 경우도 마지막 질문에서 대답이 조금 길어지자 핵심을 말해달라고 요청을 받았습니다. 코로나에 관한 질문을 예상했으나 특별히 그런 질문은 없었고 대부분 학원에서 주신 면접자료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질문이었습니다.

 

또한 면접관들도 되도록 편한 분위기에서 대답도록 유도한다는 인상도 받았습니다.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비교적 늦은 나이에 시작한 공부라 불안하고 항상 이번 시험에는 붙을 수 있을까 하고 불안했습니다. 특히 두 번째 본 시험에서는 시간관리를 하지 못해 한 과목을 마킹조차 하지 못하고 나오는 기초적인 실수를 하여 자신감이 바닥까지 떨어지고 자기 자신에게 회의감이 들 정도로 좌절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그러한 절망 속에서도 가족과 주위사람들의 응원 덕분에 이렇게 최종합격을 했습니다. 또한 수험생활이 길든 짧든 체력관리는 무척이나 중요한 것 같습니다. 체력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수험생활을 감당하기가 매우 힘듭니다. 그래서 저도 짧게나마 공부하기 전 매일 아침 한 시간정도 러닝을 하면서 수험생활을 위한 체력을 꼭 기르시는게 수험생활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공부에 대해서는 '대방열림'의 교수님들을 믿고 자신을 믿고 강의내용과 말씀해주시는 공부법들을 하나하나 매일매일 꾸준히 내 것으로 소화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공부하신다면 반드시 합격하실 수 있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www.daebangmajor.com/video/list?lec_code=LE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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