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꽃들 속에 섬

간호직공무원 모의고사반 개강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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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직공무원 모의고사반 개강안내!



2020 서울시 간호직공무원 최종합격자 수험번호 68003792님 제공
 
공무원 지원 동기
대학병원에 근무하면서 불규칙한 생활로 인해 육체적/정신적 스트레스가 나날이 심해졌습니다. 특히, 결혼과 임신, 출산을 겪어보니 병원일과 가정을 양립하기 어려운 환경이라는 것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때문에 안정적이고 근무시간이 규칙적인 간호직 공무원 시험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대방열림고시학원을 선택하게 된 이유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면서 가장 먼저 학원 선택의 기로에 섰습니다. 주변 수험생들이나 수험카페의 다양한 추천글들이 있었지만, 그래도 나에게 맞는 강의를 선택하려면 직접 들어봐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때문에 여러 학원들의 샘플강의를 직접 들어보고 비교해보았습니다. 그 결과 대방열림고시학원의 전반적인 강의가 심도 있고 체계적이라는 판단에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실강과 인강 중 현장 분위기를 느끼기에는 실강이 좋을 것 같았지만, 아이들을 돌보며 공부해야했던 저는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인강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생물
저는 노베이스 문과 출신이라 생물이 가장 걱정되는 과목이었습니다. 때문에 하이탑->하이스코어 순으로 들었습니다. 하이탑 강의에서는 고등학교 수준의 기초 지식 뿐만 아니라 심화된 내용까지 알려주셔서 상당히 심도 있는 내용을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 들을 때는 기초 지식이 부족하다보니 어렵게 느껴졌지만, 추후 하이스코어 강의를 들으며 ‘아~ 그때 이 내용이었구나’ 하면서 이해가 되었습니다. 하이탑으로 기초를 잡아둔 후에 바로 하이스코어 강의를 들었습니다. 하이스코어 교재에 공란이 있기 때문에 낯선 용어들이나 개념을 정리하기 용이했습니다. 매 주 문제자료를 주시는데 한 주간 배운 내용 중 내가 어느 부분이 부족한지 확인할 수 있어서 상당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최정환 교수님 카페에 올려주시는 자료들이 정말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시험이 끝났지만 처분하기 아까워 모셔두고 있을 정도 입니다. 그만큼 상세한 사진자료와 개념정리들이 잘 되어있습니다. 교수님 개인카페에서도 모의고사를 시행하는데 저는 개념정리에 주력하다보니 아쉽게도 모의고사는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개념정리가 되신 분들은 카페 모의고사에 참여해보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역사회간호
대학시절 지엽적인 내용들과 법규가 들어가 있어 전공과목 중 가장 어려워했던 과목이었습니다. 방대한 지역사회간호 이론들은 지역사회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예시를 들어주셔서 머리에서 지울 수 없을 정도로 콕콕 박혔습니다. 강의 내용이 어려워질 만하면 흥미로운 예시와 경험담으로 강의를 해 주셨기 때문에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강의를 진행하면서 출제 경향을 분석 해 주시기 때문에 마지막 회독 시에는 출제비중이 높은 파트 위주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김희영 교수님은 간호 관련 법규를 그냥 읽고 넘어가시지 않고 상세히 짚어주시기 때문에 강의 도중 머릿속에 바로바로 정리할 수 있었던 점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최신 법규 개정사항을 바로바로 알려주시고, 개정 예정인 것들까지도 알려주시기 때문에 이러한 점들을 고려하며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교수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역사회 간호 이론을 짧게는 3~5분 길면 30분간 공부하러 이동하는 시간동안 가볍게 정리할 수 있어서 정말 정말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공부하며 지루할 때쯤에는 유튜브 채널에 있는 간호 관련 직종에 근무하시는 분들과의 인터뷰 동영상을 보며 간접경험을 하며 리프레쉬할 수 있었습니다. 지역사회간호 역시 매주 쪽지시험을 통해 전주에 배웠던 내용들을 정리할 수 있어서 부족한 부분을 짚고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또한 김희영 교수님과 개인 메일을 주고받으며 다양한 문제들을 풀어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는 개념정리 위주의 공부를 했기 때문에 메일링에는 참여하지 못했지만 공부를 끝내시고 문제풀이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혹은 공부 도중에라도 이용하시면 다양한 문제들을 접해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간호관리
솔직히 간호관리 과목은 한 번 읽어보면 이해되는 과목이라고 얕잡아봤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교재를 읽을 때는 이해가 되지만 막상 문제를 풀어보려면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확실한 개념정리를 하지 않으면 점수를 올리기 어려운 과목이었습니다. 오정화 교수님 강의는 어느 부분에서 어떻게 말을 바꿔 출제되는지 정확히 분석해주셔서 어떤 방식으로 접근해야 하는지 감을 잡을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간호관리 이론은 특히 비슷하거나 헷갈리기 어려운 부분들이 많기 때문에 지엽적인 것들까지도 짚고 넘어가야했고, 이 상황에서는 이게 정답인 것이 다른 상황에서는 다른 정답이 될 수 있는 상황들이 많았습니다. 이렇게 실수할 수 있는 부분들을 정확히 짚어주셨습니다. 또한 여러 이론들을 비교하는 것, 장점 단점 등 출제경향을 상세히 분석해주셨기 때문에 상당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김희영 교수님께서 지역사회 경험 위주로 말씀을 해주셨다면, 오정화 교수님께서는 임상에서의 경험을 말씀해주셨습니다. 때문에 양쪽 분야의 경험담을 모두 들을 수 있었던 점 역시 너무 좋았습니다. 매주 쪽지시험을 내주셨는데, 단순히 객관식 문제풀기가 아니라, 빈칸 채워 넣기를 통해 내가 부족한 부분을 짚고 넘어가는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말장난들을 통해 실수할 수 있는 부분까지도 체크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더불어 중요한 단어나 문장들에 대해 개념정리 할 수 있었습니다.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에는 이 쪽지시험 문제를 읽으며 개념을 정리했습니다.



공부방법 및 계획
저는 아침에 아이들을 등원시킨 후 10시경부터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동네 도서관을 이용했습니다. 평일에는 오전10시~밤10시까지 12시간동안 공부를 했고, 주말에는 아이들과 놀아주기 위해 저녁 6시까지 공부했습니다. 매일 강의를 들으며 그 날 들은 것을 그 날 복습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월,화-생물/ 수,목,금-지역사회,간호관리 강의를 오전에 듣고 오후에 바로 복습을 했습니다. 생물 하이탑은 1회독, 하이스코어와 따로 주신 자료는 3회독씩 정독했습니다. 지역사회와 간호관리 역시 2회까지는 정독, 3회부터는 출제비중이 높거나 중요하다고 짚어주신 내용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주말에는 한 주간 부족했던 과목을 복습했습니다. 생물은 강의 도중 제공해주신 문제 위주로 풀며 개념정리에 집중했습니다. 지역사회와 간호관리는 한 단원이 끝날 때마다 간협문제 위주로 풀어보았습니다. 기출문제는 교수님들께서 각 단원별로 교재에 잘 정리해주셨기 때문에 따로 문제집을 사서 풀지는 않았습니다. 강의는 1회씩만 집중해서 들었고, 인강이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연장 신청을 해서 추후 어렵거나 이해되지 않는 부분만 강의를 찾아 다시 들어보았습니다. 도서관에 다닐 때에는 규칙적인 생활을 하며 페이스 유지를 했는데, 코로나로 인해 도서관이 휴관을 하고부터는 집에서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 때부터 슬럼프가 왔던 것 같습니다. 집중도 안되고 내가 과연 잘할 수 있을까 싶은 막연한 불안감이 들어서 2~3개월간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이 시기에는 무리하게 공부시간이나 양을 정하지 않고 그날 할 수 있는 분량만큼만 공부를 했습니다. 무리하게 계획을 세웠다가 계획이 지켜지지 않으면 좌절감만 커졌기 때문입니다. 이럴 때에는 공부 양을 줄이고 책을 읽거나, 합격수기들을 찾아보며 마인드컨트롤을 했습니다. 카페나 친구를 만나러 나가지 못했기 때문에 집에서 달고나 커피 등을 만들어 먹으면서 기분전환을 했습니다. 한 번 무너지면 다시 마음잡기 힘드니 마음이 힘들때 에는 한 템포 쉬면서 조금만 하더라도 공부는 놓지 말고 지속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건강관리가 정말 중요합니다. 시국이 이렇다보니 집 앞 마트에도 나가지 않고 사람 많은 곳은 피하며 몸을 사렸습니다. 대신 집에서 실내사이클이나 요가를 하고, 규칙적인 식사를 하며 홍삼, 비타민 등을 챙겨먹으며 체력을 유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면접 준비 방법
먼저, 학원에서 제공해주신 동영상 강의를 듣고 면접에 대한 감을 잡았습니다. 면접 준비기간이 길었기 때문에 집중해서 준비하기보다는 일상에서 주3회 저녁뉴스를 시청하고, 인터넷 서핑 시 관련분야 새로운 기사가 나면 스크랩해서 관련 정책을 찾아보며 내 의견을 정리해보았습니다. 학원에서 초반에 주신 자료 위주로 대본을 작성해보면서, 서울시 홈페이지와 내손안의 서울을 찾아보며 시정을 정리했습니다. 면접 후기를 보면 정책을 제안해보라는 질문도 있었기 때문에 이 부분은 민주주의 서울 사이트를 찾아보며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찾아보았습니다. 자기소개나 경험 정리는 크게 어려운 부분은 아니라서 평소에 조금씩 정리해두었습니다. 학원에서 면접준비를 위한 스터디를 구성해주는데 저는 육아와 공부를 병행했기 때문에, 개인 시간이 부족해서 스터디는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면접 한달 전쯤에는 학원에서 모의면접을 진행해주셔서 참여했습니다. 예상질문을 하시면 답변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촬영해주십니다. 이 때 처음으로 면접과 비슷한 상황에서 모의면접을 진행해보는 것이었기 때문에 면접장에서의 대략적인 분위기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간호직 모의고사반 샘플강의를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3월초까지 진행되는 4주간의 실전모의고사 문제풀이를 촬영하여 업데이트 하며, 동영상 강의는 학원 수업이 진행된 다음날 오전 11시경 업데이트 됩니다. 


https://www.daebangmajor.com/video/list?lec_code=LE00001

 

35년전통! 대방열림고시학원

동영상강의 > 간호직 공무원 > 경채 365 패키지

www.daebangmajo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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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직공무원 실전모의고사 2023 시험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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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직공무원 실전모의고사 2023 시험대비



2022 전라북도 보건직공무원 최종합격자 28240077님 제공

저는 치과근무를 6년 정도 했었습니다.
근무 당시 월급 동결문제, 쉬는 날이 자유롭지 못한 점 그리고 결혼 시 퇴직률이 높은 선생님들을 보며 안정적인 직장인 공무원을 생각하게 되었고 시험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타지에서 생활하고 있기 때문에 현장강의를 듣지 못하고 어쩔 수 없이 인터넷 강의를 찾아보던 중 대방열림고시학원을 선택하게 되었고 선택하게 된 이유는 이 학원의 교수님들과 보건직렬로 가장 유명하고 잘 가르쳐주신다는 평을 보게 되어서 이 학원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국어(김철민 교수님) : 간결하게 필요한 내용 위주로 정확히 설명해 주셔서 중요하게 공부해야 할 부분과 덜 중요한 부분을 나눠서 공부할 수 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요즘 시험이 독해 부분이 많은 비중을 차지해서 시험 전 4개월 정도는 매일 독해 3문제씩 시간을 재며 풀고 틀리면 지문 중 어디부분이 포인트였는지 빨간색으로 밑줄을 치며 놓친 부분을 확인했습니다.
읽는 속도가 너무 느려서 시간을 재면서 포인트를 찾는 연습을 한 것이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영어(오권영 교수님) : 제일 힘들고 점수가 오르지 않았던 과목이 영어과목이였습니다.
하지만 교수님께서 재미있게 노래 부르는 방식으로 가르쳐 주신 거 영원히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결혼식테마동사, 소형어명등 정말 기억이 남게끔 교수님의 재치 있는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해 주셔서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영어에 시간을 가장 많이 투자했습니다. 매일 영어독해 5문제씩 풀고 단어 체크하고 지문 중에 어느 부분이 포인트였는지 확인하였고 영어 단어는 수시로 외웠습니다.



한국사(강하영 교수님) : 단순 암기가 아닌 스토리텔링식 수업으로 교수님께서 강의를 재미있게 하셔서 저는 한국사 과목이 제일 재미있고 한국사에 재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수험생활동안 한국사공부를 하는 건 저에게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그리고 전에 교수님께 문자로 질문을 드렸던 적이 있었는데 직접 전화를 해주셔서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너무 감사했었습니다. 한국사는 교수님 강의를 반복해서 듣다보니 저절로 기억에 남게 되었고 강의를 들은 후 진도나간부분 책을 꼼꼼히 읽어서 다시 한번 복습을 하는 식으로 공부를 했었습니다.



공중보건, 보건행정(김희영 교수님) : 김희영 교수님께 강의를 반복해서 듣고 교수님의 암기팁을 이용해서 암기할 수 있어서 훨씬 기억에 오래 남았습니다. 교수님께서 꼼꼼하고 이해하기 쉽게 가르쳐주셔서 처음 접해보았던 과목이였지만 수월하게 공부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저는 이 과목들은 반복을 엄청 많이 해서 공부했습니다. 툭치면 술술 나오게끔 외워야할 것들은 다 외웠고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과목들이기 때문에 무조건 20분안으로 풀었고 짧으면 17분 컷으로 풀었고 공중보건은 만점은 맞지 못했지만 보건행정은 3년의 수험생활 중 2번 만점을 받았었습니다.



저는 수험생활을 3년했습니다.
처음과 두 번째 시험을 1~2점차이로 떨어져서 정말 많이 힘들고 지쳤었습니다.
슬럼프를 겪으며 몇 달간은 공부를 손에 놓아버리기도 하고 주변사람들과 저를 비교하게 되면서 자존감은 낮아지고 저에게는 제 인생 통틀어서 3년이 제일 힘들고 다시 겪고 싶지 않은 기간이였습니다. 



슬럼프를 극복하기 위해 혼자 일주일정도 여행을 하면서 생각할 시간을 많이 갖고 합격수기를 읽으며 다짐을 했었습니다. 여러분들은 늘 자신감을 가지고 꾸준히 공부하셔서 최단기간에 합격하길 기원합니다. 파이팅!


https://www.daebangmajor.com/video/list?lec_code=LE00002

 

35년전통! 대방열림고시학원

동영상강의 > 보건직 공무원 > 공채 365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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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위생직공무원 학원 / 합격수기로 보는 공부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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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위생직공무원 학원 / 합격수기로 보는 공부방법



2022 경기도 식품위생직 경력경쟁시험 최종합격자 수험번호 25230009님 제공

 

우선 저는 공무원을 마음먹게 된 이유는 공익적인 일을 하는 공직에 의의를 두는 것 뿐만 아니라 병가, 육아휴직, 주 4일제 등 사기업보다 보장되는 부분들 때문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본격적으로 공부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2과목이라는 낮은 진입장벽과 일과 병행이 가능하리란 생각에 시작하였고, 불합격이라는 결과를 봐야 했습니다. 이후 3과목으로 늘어났고 더 이상 일과 병행은 불가능하다 판단되어 퇴사를 하였고 수험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대방열림은 가장 오래된 학원으로 자료 질이나 강사님들의 노하우가 있을거란 생각에 선택하였습니다.

 



이제 과목별로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우선 식품위생
식품위생은 김지연쌤의 강의를 믿고 따라가면 무조건 고득점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수업을 들으면서 쌤만의 교수법이 있다고 느꼈고, 실제로도 교재 말고도 주어지는 프린트 자료만 봐도 충분합니다. 이론강의-심화-문풀-모의고사를 거치면서 중요내용부터 구석구석 숨겨진 내용까지 다 암기 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학생분들이 매주 수업한 내용들을 모두 공부하고 부족하거나 틀린부분들을 꼭 암기 하셔야 합니다! 점점 한달 한달 수업 커리큘럼이 지나갈수록 양이 방대해지고 프린트 양도 많아지는데 그걸 잘 따라가셔야 합니다. 중간에 쉬고 한 번, 두 번 밀리다 보면 이미 늦는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대학교재는 선택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지연쌤이 적절히 대학교재 내용을 수업에 활용해 주셔서 정말 믿고 따라가면 됩니다. 다만 본인이 이해가 잘 안되거나 더 알고싶은 부분만 잠깐 찾아보려 한다면 대학교재 1~2권정도는 구매하셔도 괜찮습니다. 그래서 저는 매주 강의부분은 다 암기를 하고 회독을 계속 하였습니다. 암기가 잘 안되는 부분은 밥 먹을 때 혹은 자기 전에 인강을 틀어두면서 귀로도 공부가 되도록 시간을 아껴서 공부에 올인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회독을 하면서 심화, 문풀을 통해 새롭게 알거나 몰랐던 부분, 틀린부분을 형광펜으로 칠하고 다음엔 틀리지 않게 암기를 하였습니다. 상대적으로 책에 있는 문제는 풀 시간이 없어 풀지 못했고, 문풀, 모의고사, 동형 등 커리큘럼에 있는 문제만 풀었으나 충분했습니다.



다음 화학
배수진쌤의 화학은 정말 친절하다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화학을 어려워하고 힘들어합니다. 그런 분들을 위한 선생님이라고 생각합니다. 배수진쌤은 질문에 대한 답변도 정말 친절하시지만, 수업 내용도 정말 친절합니다. 어려울 수 있는 부분을 쉽게 가르쳐 주시고 이해할 수 있게 알려주십니다. 교재도 수준이 좋아서 무조건 어렵고 꼬아서 낸 것이 아닌 순수하게 어려운 문제라서 풀면서 좋은 문제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또한 중간중간 모의고사나 실력평가에 내주는 문제들도 수준이 정말 좋아서 수업 듣는 내내 만족스러웠습니다. 저는 배수진쌤의 문제 수준이 항상 좋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문풀이나 모의고사반 문제들도 실제 유형과 비슷하고 실제로 비슷한 문제가 많이 출제되었습니다. 저만의 화학 공부법은 일단 아는 내용일지라도 기초부터 차근차근 수강하였습니다. 기초-이론-심화-문풀-모의고사 이렇게 진행되는 커리큘럼 모두 진행하였고, 기초 수업을 들으면서 기초를 다지고(기초에만 있는 이론도 있습니다), 이후 이론수업을 들으면서 교재에 있는 문제도 같이 풀었습니다. 



다행히도 저는 교재에 있는 문제들을 풀 수 있었습니다. 다만 이론강의를 듣고 바로 문제를 풀 수 없으신 분들은 문제부터 풀기보다 기본 이론내용을 두 번, 세 번 들으면서 숙지를 하고 풀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론강의 들으면서 교재 문제 풀고 강의가 진행될수록 앞의 문제 다시 풀면서 회독을 올려나갔습니다.
이론강의가 끝난 뒤 심화강의를 들으면서 교재 문제를 다시 풀고, 새롭게 배운내용, 부족한부분은 추가하여 꼭 한주 한주 수업내용을 끝냈습니다. 문풀, 모의고사를 들으면서 문제를 2번, 3번 풀었고, 교재의 틀린문제들도 다시 풀었습니다. 그러면서 문풀에만 있는 새로운 유형들은 책에 추가해 가면서 단권화를 하였고, 정말 고질적인 문제는 오답노트를 만들어서 문제만 다시 봤습니다. 최종 시험을 앞두고는 주요문제, 오답노트, 이론, 모의고사 이렇게 풀었고 화학 이론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수험생분들 중 많은 분들이 화학은 문제를 풀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있습니다. 분명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덕분에 화학 이론을 간과하는 실수를 많은 분들이 하고 계십니다. 꼭 이론을 이해하고 문제를 풀어주세요.


 


경기도 경력경쟁을 기준으로 시험이 4월이라고 한다면 6월쯤 커리큘럼이 시작합니다. 화학이 친근하지 않으신 분들은 기초, 이론강의를 여러번 들으면서 이해를 확실히 하고 문제를 풀길 바랍니다. 이게 안되시는 분들은 계속해서 같은 문제를 계속 틀리고, 계속 물어봅니다. 화학만큼 기본이론을 충실히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가장 충실하지 않은 과목입니다. 6,7,8월 충분히 이론 회독 올리면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이후에 계속 문제 풀면 됩니다. 섣불리 문제먼저 풀지말아주세요. 



마지막 미생물입니다
미생물을 가르쳐주시는 이승훈쌤은 미생물에 대한 깊이가 있는 수업을 해주십니다. 경기도가 1회다 보니 그런 부분에 있어서 이승훈쌤의 장점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또 이론강의 이후에 심화강의에서 교재 이외의 것들을 알려주시는데 단권화를 하여 암기하시면 좋습니다. 다만 미생물은 경기도 1회 시험이라는 불안감에 저는 대학교재를 3권을 사서 추가로 보았습니다. 이해가 안되는 부분, 추가로 알고싶은 부분을 찾아 봤습니다. 저는 일단 이론강의를 현강으로 듣고 와서 바로 다음날 인강을 다시 들었습니다. 두 번 들으면서 필기 놓친부분, 이해가 안가는 부분을 이해하였고 이후 회독을 하면서 어려운 부분은 다시 인강을 들었습니다. 심화 강의를 들으면서는 기본서, 심화자료, 대학교재를 토대로 단권화와 심화화 과정을 거쳤고 모르는 부분은 교수님께 여쭤보며 미생물 이론을 단단히 잡았습니다.


 


미생물은 처음 진입 장벽이 어렵지만 한번 암기하면 식품위생보다 휘발성도 적은 편이고, 생각보다 쉽고 재밌습니다. 그만큼 초반에 상대적으로 시간 여유가 있을 때 확실히 이론 정립하고 중심을 잘 잡고 수험생활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일단 단권화만 되면 회독수를 올리고, 문풀에서 틀리거나 새로 배운 이론들을 채워 넣으면 됩니다. 종합적으로 저는 대방열림을 다니면서 많이 배웠고 결국 합격이라는 결과를 얻게되어 만족합니다. 현강을 들으면서 바로바로 질문에 답해주시고, 먼저 찾아가서 고민을 이야기하면 상담도 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많은 수험생분들 또한 같이 합격하기를 바라면서 저만의 공부법을 한줄로 요약하자면, 수업을 열심히 듣고 그 주에 배운 내용은 모두 숙지하고, 커리큘럼에 맞춰 단권화를 통해 성장시켜가는 방법입니다. 추가적으로 필요한 부분은 대학교재나 검색을 통해 넓혀 나간다면 나만의 경쟁력도 갖출수 있고요. 저는 하루 14시간 이상은 독서실에 있었고 순공시간은 따로 체크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단기, 중기, 장기로 계획을 세워서 스케쥴을 맞췄기 때문에 시간보다 공부 양에 제약을 걸어 공부를 하였습니다. 쉬는 날은 학원가는 날 중 쉬었고 중간에 쉬고 싶을 땐 쉬었으나 너무 놀게 되면 다음 날 공부하기 싫게 되서 2일, 3일 연속으로 쉰 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스펀지 데이’를 만들어 그 주에 밀린 양을 ‘스펀지 데이’에 해서 밀리지 않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물론 스케쥴을 따라가긴 버거웠지만 그래도 체계적으로 공부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힘들거나 슬럼프가 온다면 스케쥴을 일주일 미뤄서 회독을 1회 줄이는 식으로 수정해 나갔습니다. 이렇게 쉴 수 있으려면 미리미리 수업내용을 본인 것으로 숙지하고 회독을 해놔야 합니다..! 저는 수험생활을 하면서 초반엔 운동을 했지만 갈수록 운동시간이 아까워서 그만뒀습니다. 그런데 운동을 그만두고 몇 달이 지나면서 허리나 목에 무리가 오기 시작했고 떨어진 체력으로 공부 시간이 줄어들었습니다. 이후 계단을 오르거나 하면서 체력을 챙겼습니다. 이제 새롭게 시작하는 수험생분들은 꼭 운동을 하면서 체력을 키우며 공부하시길 추천드립니다. 


https://www.daebangmajor.com/video/list?lec_code=LE00010

 

35년전통! 대방열림고시학원

동영상강의 > 식품위생직 공무원 > 경채 365 패키지 (B)

www.daebangmajo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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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사 합격수기 / 초수에 합격한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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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이 교육계 집안이다보니 자연스럽게 교사에 대한 인식이 자리잡았습니다. 그것에 대한 영향으로  대학교때 교직을 이수하려고 2학년때 신청했지만 첫날 딱 들어보고 수강철회를 했습니다^^ 교직은 제 적성이 아니라고 판단했거든요. 너무너무 지루하고 나는 더 재밌고 내 적성에 맞는 일을 하겠다 생각하고 그렇게 대학교때 기회를 날려버렸습니다. (이 결정을 후회하진 않았어요)
졸업 후 여러가지 일을 해보며 적성을 찾다보니 한국에서는 결국 안정적인 직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티오가 늘어나는 시기기도 해서 교육대학원에 진학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한군데만 원서를 넣고 아무 준비도 하고 가지 않았어요. 당연히 결과는 광탈이었고 이에 충격을 받아 그다음년도 상반기에 원서를 18군데를 지원했습니다. 
물론 면접준비도 빡세게 했구요. 그래서 결국 중앙대 교육대학원에 입학하게 되었고 그렇게 2년 반을 다니며 교사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대학교때 교직을 이수하고 바로 준비하는것이 베스트라고 생각하지만, 만약 교직이수가 어렵다면 바로 교육대학원을 준비해서 가시는것이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거든요.


 


학원이 오래되면 오래된 이유가 분명히 있을것이라 생각했고 제 예상은 정확했습니다. 교수님들이 4분이나 계신다는 메리트가 제일 컸습니다. 교육학을 1~2월에 직강으로 들었을때 한 교수님껏만 듣다보니 지겨워 미치는줄 알았거든요ㅠㅠ 그리고 애초에 다른학원이 뭐가있는지 찾아볼 생각조차 안했어요.
​강사님들이 다양하다는 메리트는 대방뿐이었으니까요. 더군다나 직강으로 진행했을때 분위기가 정말 좋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필사적으로 등록하려고 마음먹고 등록을 했습니다. 



실제로도 경기도에서 지하철타고 1시간 반걸려서 오시는 선생님들도 계셨고 바로 앞 건물에 방을 잡아서 학원을 다닐정도로 열정있는 선생님들도 계셨어요. 그정도로 다들 간절하고 모두 진심이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인강보다는 직강을 추천드리지만 이건 준비하시는 선생님들의 상황에 맞게 적용해주시면 될거같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수강인원을 제한적으로 받고있다고 들어서 선착순으로 진행하셔야 합니다.



나만의 공부방법/계획

​⑴ 1~2월
교육학과 한국사 자격증 취득에 집중했습니다. 교육학은 ㄱㅎ교수님의 직강을 들었고 남는시간에 한국사는 ㅊㅌㅅ을 들었습니다. 이때는 교육학을 눈에 바른다는 생각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왜냐면 전혀 눈에 들어오지 않았거든요. 마치 외계어가 써져있는 기분이고 나름 대학원에서 논문까지 썻기 때문에 문해력이 떨어질리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크게 스트레스 받지 않고 마치 책 읽듯이 그냥 천천히 읽어나갔습니다. 외울생각은 꿈에도 안했습니다ㅠㅠ
​한국사는 강의듣고 기출돌리고 남들 하는것처럼 진행했습니다(그래서 딱히 드릴 말씀이 없네요). 이때 전공은 교육학과 한국사에 치여서 전공을 볼 시간은 없었지만 은미교수님께서 유투브에 올려주신 강의를 틈틈히 보면서 익숙해지도록 노력했습니다. 



⑵ 3~5월
- 교육학 : 전공학원을 다녀해서 인강으로 돌렸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교수님은 혼자 떠들고 나는 계속 모르겠는 상황이 반복기도 했고 전공에 치여서 시간 할애를 많이 못했습니다. 그래도 하루에 1~2시간정도는 꾸준히 보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던 중 5월에 ㅇㅍㅇㅈ를 알게되서 바로 주문해서 인강은 인강대로 1.5배속으로 듣고 하루에 한챕터씩 스케쥴을 짜서 5회독을 돌렸습니다. 5회독 돌린 이후에는 챕터별로 다시 나눠서 무작정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외워질때까지 노트에 써가면서 외웠고 암기카드도 따로 만들어서 들고다니면서 외웠습니다. 하지만 분명 어제 외운건데 까먹고 또 외우고 까먹고 또 외우고 이렇게 했습니다. 한번에 외워질거라는 생각은 안했고 조급하게 마음먹지 않으려고 노력한게 가장 잘한 일이었습니다.



- 전공 : 3월 개강하기 전에 대학원을 다녔음에도 불구하고 전공이 하나도 기억나지 않는 아주 마법같은 일을 겪으면서 정말 노베이스로 시작했습니다. 대학교를 졸업한지 4년이나 됐고 그동안 전공에 대해 쳐다도 안봤기 때문에 강의가 시작되고나서 정말정말 괴로웠습니다. 정말 한마디도 못알아듣겠고 진짜 나 혼자 멍청이인거같고 다른쌤들은 대답도 너무너무 잘 하시는데 저는 그게 안되서 굉장히 위축되었습니다ㅠㅠ 알고보니 재수이상이신 선생님들이 많았더라구요... 그리고 강의시간이 생각보다 길어서 수업시간 내내 집중하고 듣느라 강의 끝나고 집에오면 복습을 할 체력이 남아나지 않아서 보통은 주말에 몰아서 그 주에 배운것들을 다시 읽어보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려 노력했습니다. 이때도 무리해서 외우려는 시도는 전혀 안했고 그냥 흐름에 대해서 이해하려고 했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위 합격수기의 원문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https://cafe.naver.com/clubdietitian/66560

 

노베이스였지만 초수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 2022 경기도교육청 수험번호 18773104 )

영양교사 임용고시 합격수기 노베이스였지만 초수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 2022 경기도교육청 수험번호 18773104 ) 초수합격생의 생생한 수기를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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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aebangmajor.com/a_guide/news/bbs/view?nttId=154945&bbsid=BBS_0002&bbsId=BBS_0002&professor=&nttCatSet=&ntt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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