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꽃들 속에 섬

영양교사 합격수기 / 초수에 합격한 비결!

임용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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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사 합격수기 / 초수에 합격한 비결!


집안이 교육계 집안이다보니 자연스럽게 교사에 대한 인식이 자리잡았습니다. 그것에 대한 영향으로  대학교때 교직을 이수하려고 2학년때 신청했지만 첫날 딱 들어보고 수강철회를 했습니다^^ 교직은 제 적성이 아니라고 판단했거든요. 너무너무 지루하고 나는 더 재밌고 내 적성에 맞는 일을 하겠다 생각하고 그렇게 대학교때 기회를 날려버렸습니다. (이 결정을 후회하진 않았어요)
졸업 후 여러가지 일을 해보며 적성을 찾다보니 한국에서는 결국 안정적인 직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티오가 늘어나는 시기기도 해서 교육대학원에 진학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한군데만 원서를 넣고 아무 준비도 하고 가지 않았어요. 당연히 결과는 광탈이었고 이에 충격을 받아 그다음년도 상반기에 원서를 18군데를 지원했습니다. 
물론 면접준비도 빡세게 했구요. 그래서 결국 중앙대 교육대학원에 입학하게 되었고 그렇게 2년 반을 다니며 교사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대학교때 교직을 이수하고 바로 준비하는것이 베스트라고 생각하지만, 만약 교직이수가 어렵다면 바로 교육대학원을 준비해서 가시는것이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거든요.


 


학원이 오래되면 오래된 이유가 분명히 있을것이라 생각했고 제 예상은 정확했습니다. 교수님들이 4분이나 계신다는 메리트가 제일 컸습니다. 교육학을 1~2월에 직강으로 들었을때 한 교수님껏만 듣다보니 지겨워 미치는줄 알았거든요ㅠㅠ 그리고 애초에 다른학원이 뭐가있는지 찾아볼 생각조차 안했어요.
​강사님들이 다양하다는 메리트는 대방뿐이었으니까요. 더군다나 직강으로 진행했을때 분위기가 정말 좋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필사적으로 등록하려고 마음먹고 등록을 했습니다. 



실제로도 경기도에서 지하철타고 1시간 반걸려서 오시는 선생님들도 계셨고 바로 앞 건물에 방을 잡아서 학원을 다닐정도로 열정있는 선생님들도 계셨어요. 그정도로 다들 간절하고 모두 진심이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인강보다는 직강을 추천드리지만 이건 준비하시는 선생님들의 상황에 맞게 적용해주시면 될거같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수강인원을 제한적으로 받고있다고 들어서 선착순으로 진행하셔야 합니다.



나만의 공부방법/계획

​⑴ 1~2월
교육학과 한국사 자격증 취득에 집중했습니다. 교육학은 ㄱㅎ교수님의 직강을 들었고 남는시간에 한국사는 ㅊㅌㅅ을 들었습니다. 이때는 교육학을 눈에 바른다는 생각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왜냐면 전혀 눈에 들어오지 않았거든요. 마치 외계어가 써져있는 기분이고 나름 대학원에서 논문까지 썻기 때문에 문해력이 떨어질리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크게 스트레스 받지 않고 마치 책 읽듯이 그냥 천천히 읽어나갔습니다. 외울생각은 꿈에도 안했습니다ㅠㅠ
​한국사는 강의듣고 기출돌리고 남들 하는것처럼 진행했습니다(그래서 딱히 드릴 말씀이 없네요). 이때 전공은 교육학과 한국사에 치여서 전공을 볼 시간은 없었지만 은미교수님께서 유투브에 올려주신 강의를 틈틈히 보면서 익숙해지도록 노력했습니다. 



⑵ 3~5월
- 교육학 : 전공학원을 다녀해서 인강으로 돌렸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교수님은 혼자 떠들고 나는 계속 모르겠는 상황이 반복기도 했고 전공에 치여서 시간 할애를 많이 못했습니다. 그래도 하루에 1~2시간정도는 꾸준히 보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던 중 5월에 ㅇㅍㅇㅈ를 알게되서 바로 주문해서 인강은 인강대로 1.5배속으로 듣고 하루에 한챕터씩 스케쥴을 짜서 5회독을 돌렸습니다. 5회독 돌린 이후에는 챕터별로 다시 나눠서 무작정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외워질때까지 노트에 써가면서 외웠고 암기카드도 따로 만들어서 들고다니면서 외웠습니다. 하지만 분명 어제 외운건데 까먹고 또 외우고 까먹고 또 외우고 이렇게 했습니다. 한번에 외워질거라는 생각은 안했고 조급하게 마음먹지 않으려고 노력한게 가장 잘한 일이었습니다.



- 전공 : 3월 개강하기 전에 대학원을 다녔음에도 불구하고 전공이 하나도 기억나지 않는 아주 마법같은 일을 겪으면서 정말 노베이스로 시작했습니다. 대학교를 졸업한지 4년이나 됐고 그동안 전공에 대해 쳐다도 안봤기 때문에 강의가 시작되고나서 정말정말 괴로웠습니다. 정말 한마디도 못알아듣겠고 진짜 나 혼자 멍청이인거같고 다른쌤들은 대답도 너무너무 잘 하시는데 저는 그게 안되서 굉장히 위축되었습니다ㅠㅠ 알고보니 재수이상이신 선생님들이 많았더라구요... 그리고 강의시간이 생각보다 길어서 수업시간 내내 집중하고 듣느라 강의 끝나고 집에오면 복습을 할 체력이 남아나지 않아서 보통은 주말에 몰아서 그 주에 배운것들을 다시 읽어보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려 노력했습니다. 이때도 무리해서 외우려는 시도는 전혀 안했고 그냥 흐름에 대해서 이해하려고 했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위 합격수기의 원문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https://cafe.naver.com/clubdietitian/66560

 

노베이스였지만 초수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 2022 경기도교육청 수험번호 18773104 )

영양교사 임용고시 합격수기 노베이스였지만 초수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 2022 경기도교육청 수험번호 18773104 ) 초수합격생의 생생한 수기를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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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aebangmajor.com/a_guide/news/bbs/view?nttId=154945&bbsid=BBS_0002&bbsId=BBS_0002&professor=&nttCatSet=&ntt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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