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꽃들 속에 섬

영양교사 임용고시 2024 시험 합격을 위한 인강!

임용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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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사 임용고시 2024 시험 합격을 위한 인강!



영양교사 전문 "대방열림"의 2024 시험 합격을 위한 영양교사 이론 및 심화 완성반 동영상 강의가 현재 업데이트 중입니다. 2023년 3월부터 5월말까지 12주간 진행되는 학원 현장강의를 그대로 촬영하여 업데이트 하는 동영상 강의는 총 300강 완강 예정으로 촬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과목별 수업진도에 따라 총 강의수는 조금 차이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대학교 졸업 후 학교에서 기간제로 영양사 근무를 했었습니다. 일 자체는 뿌듯하고 만족스러웠지만 기간제로만 근무를 하다보니 학생들과 친해질만 하면 학교를 떠나야 해서 아쉽고, 또 다시 새로운 일자리를 구해야 한다는 불안감도 크게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근무를 하고자 교육대학원을 진학하였고, 임용시험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영양사, 영양교사 준비하시는 분들이면 모두가 알만큼 이미 유명하죠! 하지만 제가 결정적으로 선택하게된 가장 큰 이유는 과목별로 교수님들이 계셔서 더 깊이있고, 전문적인 수업을 해주시기 때문이었습니다. 강의를 오래 해오신 만큼 학생들이 모르는 부분들에 대해 잘 파악하고 계셔서 그 부분은 더 자세히 설명을 해주신다던가, 공부방법에 대한 조언을 해주시는 등 많은 노하우들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커리큘럼이 너무 연속적으로 짜여져있으면 지치고 힘들 수 있는데, 대방열림고시학원의 커리큘럼은 중간중간 한달가량 개인공부와 복습을 할 수 있는 기간이 주어지기 때문에 좋았습니다. 임용고시는 질 높은 강의를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내용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는 복습시간이 매우 중요한거 아시죠?! 저는 이 기간동안 조금 밀려있던(ㅎㅎ) 강의를 마저 수강하기도 하고, 강의가 없으니 보다 부담감이 덜 한 상태에서 복습도 하고, 짧게나마 재충전의 시간도 가질 수 있었던, 꼭 필요한 기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최은미 교수님(고급영양학&생화학, 생애주기영양학, 영양교육, 영양판정)

최은미 교수님 수업의 장점은 자료가 정말 풍부하다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너무 방대한 양의 이론과 프린트물이 부담스럽고 버겁게 느껴질 수 있지만(저도 그랬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이 자료들만 봐도 충분하겠구나! 굳이 시중의 많은 참고서들을 일일이 보지 않아도 되겠구나! 싶었어요. 임용고시란게 정말 어디서 시험이 출제될지 모르기 때문에 저는 오히려 자료가 부족하면 그만큼 내가 놓친 부분은 없을까? 놓친 부분에서 시험이 나오면 어떡하지? 하며 더 불안하더라구요. 하지만 최은미교수님 수업에서는 이런 걱정은 들지 않았던 것 같아요. 나중에 공부하다가 내가 이런걸 배웠었나..? 하며 기억이 안날 때 프린트를 찾아보면 신기하게도 다 프린트에 있고 배웠던 내용이더라구요. 정말 신기했어요ㅎㅎ (대신 워낙 프린트물이 많으니까 잃어버리거나 뒤죽박죽 되지 않도록 정리해주시는게 좋아요. 저는 마지막에 다 모아서 제본했습니다.)

그리고 지극히 개인적일 수 있지만 수업 중간중간에 가끔 재밌는 이야기도 해주셔서 어려운 수업중에 잠시나마 환기가 되었고, 다른 직업군이 영양교사의 입지를 침범하지 않도록 전문성을 키우고 자신감을 가지셔야한다고 말씀해주시는데, 현장에서 일을 해본 경험이 있는 저로써는 일부 공감도 가고, 영양교사로서 자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이경연 교수님(조리원리, 식사요법)

이경연 교수님은 수업이 정말 시원시원하고 강의력이 너무 좋으십니다. 단원을 시작할 때 그 단원에서 배우는 내용에 대해서 크게 훑어주고 가시는데 그 점이 좋았고, 과거에 실제로 일하셨던 경험담을 재미있게 얘기해주시기도 하셔서 내용을 이해하는데 크게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마지막에는 전체 내용에 대한 요약본을 보며 총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데 그동안 배운 내용을 쭉 한번 정리해볼 수 있는 기회여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큼지막한 강의가 끝나는 마지막날에 항상 진심 가득한 격려의 말씀과 조언을 해주시는데, 힘든 시기에 이런 말들을 들으니 눈물이 핑 돌면서 너무나도 위로가 되었습니다. 정말 엄마같은 존재셨어요.



김지연 교수님(식품위생학, 단체급식)

김지연 교수님의 수업은 정말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명료합니다. 특히 판서를 구조화해서 잘 해주셔서 교재에 필기할 때나 내용을 이해하기에 좋았어요. 또한 식품위생학이나 단체급식 모두 암기가 기반이 되어야하는데 매 수업을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전, 전시간에 배웠던 내용을 상기할 수 있는 복습프린트물을 주셔서 내용을 까먹지 않고 이어나가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김만수 교수님(식품학)

개인적으로 식품학은 저에게 있어서 가장 어려운 과목이었습니다. 용어들도 생소하고, 깊이 공부할수록 더 어려워지는 느낌이었어요. 김만수 교수님의 수업에서는 필기가 조금 많아서 가끔 손이 아프기도 했지만 그만큼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좋았습니다. 특히 문제풀이때 문제에 대한 답을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복습할때 좋았고, 기출문제를 우리전공 뿐만 아니라 식품가공쪽의 다른 기출문제도 다루어주셔서 다양한 문제를 풀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공부방법을 찾을 것

저도 공부하면서 먼저 합격하신 선생님들은 어떻게 공부하셨는지 물어보기도 하고, 많은 합격수기들을 읽어보기도 하며 어떻게 1년을 공부해나갈지 공부방법과 방향에 대하여 고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무조건 합격하신 선생님의 방법대로 따라가기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공부 스타일을 찾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 많은 선생님들이 하셨던 단권화나 백지쓰기, 수업 외 개인적인 기출분석 등을 모두 하지 않았어요. 저는 성격상 단권화나 따로 정리본을 만들어야 하면 깔끔하게, 완벽하게 하고자 하는 성향이 있어서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막상 하고나서는 잘 안보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책에 연필이나 형광펜으로 쭉쭉 그어가며 머릿속에 넣었어요! 기출분석도 매우 중요하긴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하기에는 크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였고, 어차피 대방열림고시 커리큘럼에서 문풀시간에 기출문제를 다뤄주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따로 정리하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대신 기출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문풀강의와 복습시 유의해서 반복적으로 보았습니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제가 했던 방법도 지극히 주관적인 저의 공부방법일뿐, 본인에게 맞는 공부 스타일을 찾으셔야 합니다!



임용고시를 준비하는 과정이 힘든건 사실입니다. 날씨 좋은 날 친구들과 놀러나가고 싶은거 꾹 참고 공부장소로 향하고, 이것저것 사고싶은것도 참아가며 항상 똑같은 츄리닝에, 자는 시간도 부족하여 만성피로를 달고 다녔던 저의 임용고시생활은 너무나도 후줄근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왕 해야될 공부니 너무 스트레스 받으시지 말고, 영양교사가 되었을때의 나의 모습을 상상하며 즐겁게 공부하셨으면 좋겠어요. 밥먹고 잠시 산책하며 햇빛도 쐬고,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는 날에는 맛있는 음식도 먹고! 소소한 행복을 느껴가면서요.

 

그리고 너무 남들과 비교하시고 자기 자신을 믿으세요~ 우리 모두는 각자 공부하는 속도, 방식이 모두 다릅니다. 다른사람과 비교하게되면 자신이 한없이 부족해보이고, 불안감으로 인해 자신의 페이스가 무너질 수 있어요. 나 자신을 믿고 커리큘럼을 따라서 쭉 따라오다보면 결국에는 실력이 많이 향상되어있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영양교사를 준비하면서 내가 잘 하고 있는건지 의심되고, 힘든 순간이 분명히 올 것입니다. 하지만 자신을 믿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공부를 이어나간다면 모두 좋은 결과 이루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꼭 합격하셔서 학교 현장에서 만날 수 있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https://www.daebangmajor.com/video/list?lec_code=LE00012

 

35년전통! 대방열림고시학원

동영상강의 > 영양교사 > 영양교사 이론 및 심화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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