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꽃들 속에 섬

2024 영양교사 이론 및 심화 동영상 강의 안내!

임용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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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영양교사 이론 및 심화 동영상 강의 안내!


1. 교사 임용시험을 시작하게 된 동기
영양교사에 관심이 생겼을 때 마침 교직이수 모집을 할 시기여서 교직이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졸업을 할 때가 되니 취업준비보다는 이때까지 학교에서 배워온 것을 더 깊고 넓게 공부하는 임용고시가 저에게 더 잘 맞을 것 같고, 학교에서 근무하고 싶은 꿈이 생겨 임용고시를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전공을 공부할 때 제일 재미있었고 성적도 잘 나와서 전공공부가 저에게 잘 맞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무엇보다도 교생실습의 기억이 좋아 영양교사의 꿈을 계속 키워갔습니다. 

2. 대방열림고시학원 선택 이유
어떤 학원을 선택하든 그 학원과 교수님을 믿어야 시너지 효과가 나고 1년을 안정적으로 공부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가장 신뢰도 높은 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여러 학원들을 검색해보고 선배들의 조언을 들어보니 가장 많은 합격자가 있고 전문적인 교수님들로 이루어진 대방열림고시학원이 가장 신뢰가 되어 선택했습니다. 임용고시는 범위가 워낙 넓다보니 한 교수님께서 많은 과목을 가르치기에는 깊이에 한계가 있을 것이라 생각됐습니다. 그런데 다른 학원들과는 다르게 대방열림고시학원은 각 과목마다 담당하시는 교수님들이 계셔서 더 체계적이고 꼼꼼하게 강의하실 것 같았습니다. 대방열림고시학원의 강의수가 많아 망설이시는 선생님들이 많으신데, 임용고시는 얕은 지식을 물어보는 것이 아니라 깊고 넓은 지식을 잘 정리해서 나의 언어로 써야 하는 어려운 시험입니다. 따라서 적은 강의를 듣고 합격하겠다는 마음보다는 대방열림고시학원에서 가르치는 모든 것을 이해하고 암기해서 합격해야 겠다는 마음으로 대방열림고시학원을 선택하기를 추천드립니다.



3. 과목별 강사님 강의 장점, 좋았던 점
* 고급영양학, 생애주기 영양학, 영양교육 및 영양판정(최은미교수님)
최은미교수님은 정말 꼼꼼하시고 넓고 깊게 설명해주십니다. 임용고시를 준비하다보면 범위가 넓고 볼 자료들이 너무 많은데 최은미교수님이 주시는 자료만 보고 외워도 정말 깊게 공부할 수 있기 때문에 추천드립니다. 얕게 공부하면 시간이 흐를수록 헷갈리는 것이 많이지기에 최은미 교수님을 믿고 주시는 자료를 반복한다면 분명히 좋은 결과가 나올 것입니다. 최은미교수님의 가장 큰 장점은 열정이 넘치신다는 점입니다. 임용고시생의 입장에서 열정넘치는 교수님의 강의를 듣는다는 것이 큰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수님의 열정이 수험생에게도 잘 전달되어 수험생활동안 꾸준히 공부할 수 있었기에 매우 추천드립니다.

* 식사요법, 조리원리(이경연교수님)
이경연교수님 강의는 구조화도 잘 되고 강의도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강의 때 설명해주신 것이 기억에도 잘 남아 시험때까지 공부하기에 정말 좋았습니다. 여러 개론서들의 중요한 내용이 잘 담겨있는 교수님의 교재로만 공부해도 충분합니다. 교수님과 학원교재를 믿고 반복해서 암기하면 점점 실력이 오르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재치넘치시는 이경연교수님의 강의를 듣다보면 식사요법과 조리원리는 저절로 머릿속에 기억될 것입니다.



* 식품위생학, 단체급식(김지연교수님)
김지연교수님의 강의는 매우 깔끔하고 강의자료가 너무 좋습니다. 저는 김지연교수님의 수업을 열심히 듣고 나눠주시는 복습프린트를 수험생활 내내 들고다니면서 암기했습니다. 복습프린트를 잘 정리해서 그 내용만 완벽히 암기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깔끔한 강의와 너무 좋은 프린트 덕분에 식품위생학과 단체급식 과목의 부담이 줄어들었습니다. 식품위생학과 단체급식은 크게 어렵지는 않지만 계속 공부하지 않으면 쉽게 까먹는 과목입니다. 따라서 이지연교수님의 교재와 복습프린트로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 식품학(김만수교수님)
김만수교수님은 식품학과 식품화학의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십니다. 교재와 교수님께서 나눠주시는 프린트로 꼼꼼히 강의해주시기 때문에 어려운 식품학이 쉽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저는 화학적인 내용이 평소에 어렵다고 생각했었는데 김만수교수님 강의를 듣고 나면 이해가 잘 되어 좋았습니다. 식품학과 식품화학은 경계가 모호하고 어느 정도의 깊이까지 공부해야하는지 혼란스러울 때가 있었는데 김만수교수님이 가르쳐주시는 부분을 기준으로 공부하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대방열림고시학원의 교수님들은 질문에 정성껏 대답해주셔서 임용고시 생활동안 든든했고 수험생의 입장에서 조언을 많이 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시 과거로 돌아가더라도 저는 대방열림고시학원을 선택할 것이고 여러분들에게 자신있게 추천드릴 수 있습니다. 대방열림고시학원을 믿고 1년을 열심히 공부하시길 바라겠습니다.

4. 나만의 공부방법, 계획
저는 서브노트를 만들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내가 직접 만든 서브노트를 여러번 보면서 암기하는 방식으로 공부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자신이 어떻게 공부했을 때 효율적이고 지치지 않고 꾸준히 할 수 있는지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대방열림고시학원의 기본개념 강의 바탕의 서브노트를 최대한 빨리 만들어서 기본 개념을 체계적으로 외우고 이것을 시험직전까지 반복했습니다. 저는 3월부터 11월까지 오프라인 스터디를 주 1회 진행했는데 오프라인 스터디가 잘 맞으시는 분들은 추천드립니다!



* 1~2월
대방열림학원에서 강의가 시작되기 전에 저는 기출문제분석 스터디를 시작했습니다. 10개년치의 답을 찾아보고 주변 개념은 무엇이 있는지 정리했습니다. (머릿속에 아는 지식이 별로 없다보니 외워서 쓴다기 보다는 책에서 답의 근거를 찾고 답을 작성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3분의 다른 선생님들과 카톡으로 공유하고 줌으로 다른 사람의 답과 비교해보고 어떤 근거로 답을 작성했는지 등을 공유하였습니다. 혼자 하다보면 이 답이 정답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기출분석을 하시고 싶다면 스터디를 꾸려서 공유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대방열림 문제풀이 강의에서 모든 기출문제를 다루기 때문에 꼭 할 필요가 없다고 느끼실 수도 있겠지만 꼭 알아야 할 핵심 내용을 직접 찾아보고 내가 답을 작성해보는 시간이기 때문에 초수생도 개론서와 여러 자료를 참고해서 답을 적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중요한 개론서 몇 권만 구매하고 나머지 자료는 학교도서관에서 빌려서 발췌해서 읽고 정리해뒀습니다.)



* 3~6월
저는 2022대비 대방열림 기본개념을 들었던 상태라 또 듣지 않고 그 대신 2023 기본개념 진도에 맞춰서 2022대비 대방열림 교재와 개론서를 바탕으로 서브노트를 만들고 암기했습니다. 2023대비 대방열림 기본개념을 수강하는 다른 선생님 2분과 함께 오프라인으로 1주일에 1번 만나서 일주일동안 나간 진도를 질문하고 구두로 인출하였습니다. 이렇게 하니 질문에 대답못했던 것이 더 잘 기억나고 진도에 밀리지 않고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대방열림 기본개념 강의가 끝나고 문제풀이를 시작하기 전까지는 범위를 넓혀서 계속 복습하고 인출하였습니다.

* 7~9월
문제풀이 강의는 영양 임용고시를 준비하는 많은 선생님들께서 들으시는 만큼 입소문이 자자한 강의입니다. 그렇기에 저도 인강으로 문제풀이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최대한 밀리지 않고 수강하면서 여러번 볼 수 있게 깔끔하게 정리했습니다. 문제풀이 강의에서는 역대 기출을 모두 다뤄주시고 타과기출까지도 공부할 수  있습니다. 실제 시험에서 기출과 타과기출에서도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강의를 듣고 나면 대방열림 기본개념 강의때와 마찬가지로 질문하고 인출하는 오프라인 스터디를 진행하며 수업시간에 배운 것들을 모두 암기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대방열림고시학원의 장점은 교수님들께 질문을 하면 친절하고 빠르게 답변해주신다는 점입니다. 공부를 하다보면 궁금한 점이 많이 생기는데 그럴때마다 게시판에 질문하여 궁금증이 해결되었습니다. 문제풀이 강의가 끝나고 모의고사 강의가 시작되기 전에는 문제풀이 강의 교재와 프린트물을 처음부터 끝까지 통암기하여 질문하고 인출하였습니다. 이렇게 하면 하루종일 인출해야 할 만큼 양도 많고 오래걸리지만 효과는 매우 좋았습니다. 문제풀이 강의에서는 기출문제도 다루기 때문에 기출문제공부도 추가로 진행했습니다.



* 10~11월
대방열림 모의고사 강의는 인강이 아니라 학원에서 직접 수강하였습니다. 시간을 정확히 재고 긴장되는 현장의 분위기 속에서 답안을 작성하는 연습을 하고 싶어 학원에서 직강을 선택했습니다. 혼자 모의고사를 푸는 것 보다 훨씬 긴장도 되고 주변의 선생님들로부터 자극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교수님들도 역시 질문에 잘 대답해주시고 제가 쓴 답안을 채점해주시고 피드백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실제시험과 매우 유사하고 적중률도 높고 강의도 꼼꼼하여 듣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시기에도 대방열림고시학원의 기본개념과 문제풀이 자료를 반복해서 공부했습니다. 새로운 내용을 암기하려고 하기 보다 이때까지 배운 것을 반복해서 암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4. 면접을 준비한 방법
1차 시험이 끝나고 다른 비교과 선생님들과 함께 오프라인 스터디를 진행했습니다. 면접레시피 개념을 여러번 읽고 중요한 개념을 암기하였습니다. 그리고 시책도 여러번 보면서 눈에 익혔습니다. 1차 결과가 나오기 전에는 스트레스 받지 않고 충분히 쉬면서 준비했습니다. 1차 결과가 나오고 난 후 대방열림고시학원에서 수강생들에게 면접대비자료를 제공해주십니다. 합격한 선배들의 면접 후기와 노하우가 잘 정리되어있는 자료를 받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면접은 멘탈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가 더 당황하지 않고 아는 것을 구조화하여 대답하는지가 중요하기 때문에 면접시연을 최대한 많이 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대학교 강의실을 빌려서 넓은 공간에서 입장하고 퇴장하는 것 까지 반복해서 연습하였습니다. 제가 참고한 자료는 면접레시피, 대방열림고시학원 면접자료, 지금서울교육, 행복한교육, 서울시 시책 등 입니다.



5. 슬럼프 극복방법 또는 수험생활을 잘 유지하는 팁
누구에게나 슬럼프는 오고 집중이 잘 안되는 시기가 옵니다. 어떤 선생님들은 일요일에 푹 쉬시는 분도 있고 한달에 한 번 짧게 여행을 다녀오시는 분도 있습니다. 저는 요일을 정해두지는 않았지만 집중이 너무 되지 않는 날에는 집에서 푹 쉬었습니다. 그리고 주말에는 평소에 부족한 잠을 보충했습니다.
저는 수험생활 전에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생활습관을 가지고 있었는데 수험생활동안 늦잠자고 일어나는 게으른 것이 장기간 수험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아 6시~7시에 기상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아침 일찍 스터디를 만들어서 스터디로 하루를 시작하면 뿌듯하고 꾸준히 생활습관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저는 아침 일찍 빨간책 읽고 문제내는 스터디와 교육학 책 읽기 등 스터디를 진행하여 일찍 일어나는 습관도 잡고 빨간책도 무한반복하였습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스터디를 만들고 참여하여 다른 선생님들과 함께 공부하는 것이 저에게는 외롭지 않고 꾸준히 공부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6. 후배 수험생에게 하고 싶은 말
초수, 재수 상관없이 시험보는 그 해의 1년을 누가 가장 열심히 공부했는지가 합격을 좌우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자신이 초수라면 초수만의 불도저같은 열정으로 1년을 열심히 공부하시고, 자신이 재수라면 지금은 초수생들보다 아는 게 많은 것 같아 안도하고 공부를 덜하지 않는지 되돌아보고 더욱 열심히 공부해야 합니다. 임용고시의 기간이 길어질 수록 좋은 것이 없으니 딱 1년만 참고 열심히 공부하시고 합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공부를 하다보면 매일 까먹는 것이 일상입니다. 전공과 교육학 둘 다 양이 많아서 계속 까먹게 되는데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자책하지 말고 계속해서 암기해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밑빠진 독에 물붓기 같다고 생각이 들텐데 시험 당일날 누구의 독에 물이 더 찰랑한지를 평가받기 위해서는 계속해서 들이붓는 수밖에 없으니까 까먹으면 또 외우고 또 외우고 반복하시면 분명히 합격하실 거라 믿습니다!



https://www.daebangmajor.com/video/list?lec_code=LE0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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