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꽃들 속에 섬

간호직공무원 간호관리 지역사회간호 과목 공부법 알아보기!

공무원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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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직공무원 간호관리 지역사회간호 과목 공부법 알아보기!



종합병원에 4년정도 근무하면서 일이 익숙해지고 봉급도 많아 만족스러웠지만 자주 변하는 근무표, 자주 발생하는 응급상황에 대한 스트레스 등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퇴사를 결정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3교대로 인해 생활리듬이 깨지고 불면증이 심해져 생활하기가 너무 힘들어서였습니다. 평생 이 일을 하다간 오래 살지 못할 거란 생각이 들었고 상근직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찾다보니 공무원이란 직업이 안정적이고 사람들이 선망하는 직업이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병원을 그만두기 전에 경험삼아 간호직 공무원 시험을 보게 되었습니다. 아무 준비 없이 시험을 보러 갔는데 시험보는 곳에서 받게 된 대방열림고시학원 홍보책자를 받았습니다. 홍보책자에는 전공 예상문제들이 있었고 시험치기전에 한번 정독하고 시험을 보았습니다. 예상문제에서 나왔던 문제들이 시험칠때 비슷하게 나와서 공부안하고도 몇문제 맞힐수 있었습니다. 지방에 살다보니 현장강의는 듣기 힘들거라 생각하여 인강으로 공부계획을 세웠고 대방열림고시학원 홍보책자를 보고 학원 홈페이지에 들어가 맛보기 강의를 들었고 강사님들의 강의 방식이 저와 잘 맞아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강의는 한곳에서 듣는게 더 합리적이라 생각하여 지방직 풀패키지강의를 결제하여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국어(김철민 선생님)
한국인이지만 국어가 저에게는 힘든 과목이었습니다. 범위가 워낙 방대하고 비문학, 문학, 문법에 한자, 고유어까지 공부해야 해서 공부 시작전에 너무 막막했습니다. 김철민 선생님께서는 방대한 내용을 시험에 나올것들만 압축하여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시고 고유어와 한자를 자투리 시간에 공부하기 쉽게 자료를 제공해주셨습니다. 시간날때마다 꾸준히 보아서 이번시험에서 어휘문제와 한자문제를 맞힐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특히 지방에서 혼자 공부하는 수험생의 마음을 잘 헤아려 주시고 응원의 말씀을 자주 해주셔서 공부하면서 지치지 않고 더 열심히 할 수 있었습니다. 공부를 하면서 위로받을수 있는 수업이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영어(오권영, 박동현 선생님)
대학교 다닐때 토익점수를 900점 정도 받았어서 영어를 만만하게 봤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영어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아 걱정이 제일 많이 되는 과목이었습니다. 영어점수를 잡기 위해 학원에서 주는 영어 단어장과 기출단어들을 위주로 반복해서 외웠습니다. 그리고 문법은 고빈출 문법 위주로 외우고 문제에서 적용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특히 오권영 선생님의 노래로 영어를 외울수 있게 해주셔서 기억에 더 잘 남았습니다. 어느정도 단어와 문법을 반복해서 외우니 저절로 독해실력도 올라갔습니다. 단어와 문법은 기출을 위주로 많이 보려고 했고 독해는 새로운 지문을 많이 보려고 노력했습니다. 선생님께서 제공해주신 문제들을 많이 풀다 보니 어느새 영어 성적이 안정적으로 나올수 있었습니다. 



한국사(강하영 선생님)
고등학교때 이과였고 한국사를 공부안하고 시험쳤을때 과락이 나올정도로 한국사에 대한 지식이 없었습니다. 처음 한국사를 접했을때에는 책도 두껍고 외워야 할 것들이 너무 많아서 자포자기한 상태로 강의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역사적인 사건들을 재미있게 설명해주셔서 점점 한국사의 매력에 빠졌습니다. 복습을 할 때에도 수업시간에 들었던 배경스토리가 저절로 떠올라 공부하기가 수월했습니다. 또 매 시간마다 저번에 했던 수업내용을 복습할 수 있는 문제를 제공해주셔서 복습도 되고 놓쳤던 부분들을 다시 점검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번 시험에서 한국사 100점을 맞은것은 강하영 선생님을 만나지 않았다면 불가능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지역사회간호(김희영 선생님)
이론 수업시간에 선생님의 공무원 경험담을 자주 이야기해주시며 재미있게 수업해 주셔서 강의를 듣는 내내 집중이 잘 되었습니다. 특히 제가 암기력이 약한데 두문자, 스토리텔링 같은 암기법으로 쉽게 암기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이번시험에서 지역사회간호 과목이 효자과목이었습니다. 또한 매주 전 시간에 배웠던 내용을 쪽지시험을 통하여 다시 점검할 수 있어서 놓쳤던 부분을 확인하고 보완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단원이 끝날때마다 20문제씩 실제 시험지처럼 만들어서 실전감각을 익히는것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문제들을 풀면서 오개념을 바로 잡을수 있었고 실제 시험치는 느낌이들어 좋았습니다. 



간호관리(오정화 선생님)
간호관리는 추상적인 내용이 많고 이론적이라 처음 공부하기에는 좀 힘들었습니다. 혼자 공부했더라면 이해가 쉽게 되지 않아 시간이 오래 걸렸을텐데 오정화 선생님께서는 이해하기 쉽게 예를 들어가며 설명을 해주셨고 수업시간마다 헷갈리는 지문들을 OX 프린트와 핵심 키워드 빈칸넣기 등으로 정리해서 쉽게 복습할 수 있게끔 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또 교재의 단원별 마지막 부분에 기출문제와 예상문제들이 있어서 배운내용을 바로 실전에서 적용하는 연습도 되었습니다. 교재로 먼저 회독을 하고 나서 프린트로 회독을 하니 정리가 잘 되고 암기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도서관이 코로나로 문을 닫고 근처에 스터디카페도 없었기 때문에 집에서 공부해야 했습니다. 코로나가 퍼지기 전에는 집 근처 대학교 도서관에서 공부했지만 집에서 공부하려니 집중도 안되고 방해요소가 많아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공부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려고 노력했습니다. 책상 위치를 바꾸어 예전과는 다른느낌을 주었고 혼자 공부하지만 다른사람들과 같이 공부하는 느낌을 주기 위해서 캠을 구매하여 캠스터디를 하였습니다. 처음 캠스터디를 할때는 교시제 스터디를 하여 정해진 시간에 따라 공부하고 쉬는시간을 가지며 책상에 앉는 버릇을 들였습니다. 어느정도 책상에 오래 앉아있는 습관을 들이다 보니 공부시간도 최대 15시간까지 늘릴수 있었습니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무조건 13시간정도 공부하려고 했고 일요일은 6시간정도는 공부하려고 했습니다. 하루종일 쉬면 마음이 불안하여 두통이 와서 일요일에 반나절정도는 공부를 했습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주일 모두 무리해서 공부하는것은 지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9월~10월 : 국어, 영어, 한국사 기본강의

11월~12월 : 공통과목 기출, 전공과목 기본강의
1월~2월 : 공통과목 기본 + 기출, 전공과목 기출강의
3~4월 : 공통과목 모의고사, 전공과목 기본+기출
5월~6월 전과목 모의고사, 부족한 부분 보충   

2달씩 공부계획을 세워 기초부터 탄탄히 공부하여 기출문제를 분석하고 부족한 부분을 중간중간에 보충하며 빈틈을 보완했습니다. 5월부터는 전과목 모의고사를 통하여 실전감각을 익히도록 했습니다.



필기합격자 발표가 난후 바로 대방열림고시학원의 면접 특강을 신청하였습니다. 이번 시험은 면접 일정이 당겨져 면접 준비시간이 10일밖에 되지 않았지만 면접특강을 신청한 날 바로 기출면접 자료를 받을수 있어 빨리 면접 준비를 할 수 있었습니다. 우선, 면접스터디를 온라인으로 모집하여 스터디룸을 구하여 오프라인으로 하루 2시간씩 총 5번을 만나 모의면접을 하며 면접준비를 하였습니다. 다른 스터디원들은 인터넷 강의를 비싸게 사고 책을 구매하였지만 저는 대방열림고시학원에서 무료특강자료를 제공받았습니다. 또한 진통카페에서 시사상식에 대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어서 힘들이지 않고 준비를 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학원의 면접 책들을 보니 간호직에 대한 내용이 별로 없고 제가 지원한 지방에 대한 기출문제도 별로 없었지만 대방열림고시학원에서 제공한 특강자료는 자료가 많아 매우 유익했습니다. 덕분에 면접준비를 수월하게 했습니다.



체력관리를 위해 다니던 새벽수영을 코로나로 인하여 못가게 되어 우울감이 들어 힘들었습니다. 저는 수영을 못하게 된 후로 운동을 하지 않으며 공부를 했지만 시험이 다가올수록 허리 통증이 심해지고 나중에는 허벅지까지 저리는 증상이 있어 후반부에는 신체적으로나 심리적으로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후반부에는 자기전이나 점심먹고 나서 집근처 공원에 나가서 1시간씩 산책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운동하는데 시간을 쓰는것이 아까웠지만 운동을 하지 않으면 공부 효율도 오르지 않고 체력도 많이 떨어져 운동을 의무적으로 했습니다. 산책을 하면서 바깥바람도 쐬고 햇볕도 쬐고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를 풀면서 다시 공부할 수 있는 힘을 얻었습니다.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아서 수험생활을 한다면 아무리 슬럼프가 와도 분명히 이겨낼 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 공무원이 될 후배 수험생 여러분~ 여러분들이 처음 공무원을 하겠다고 생각한 순간의 마음을 잊지 않고 목표를 향해 꾸준히 나아간다면 분명히 어느순간 목표에 와 있을 것입니다. 저 역시 병원을 그만둘때의 마음을 잊지않고 항상 생각하며 공부했기에 합격이라는 결실을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수험생활은 많이 힘들겠지만 초심을 잃지 않고 간절함을 가지고 공부한다면 분명 목표를 이룰수 있을 것입니다. 자신을 믿고 나아가십시오. 여러분은 할수 있습니다!  


https://www.daebangmajor.com/video/list?lec_code=LE00001&coIdx=27

 

34년전통! 대방열림고시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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