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꽃들 속에 섬

서울시 간호직공무원 시험과목 변경됩니다.

공무원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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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간호직공무원 시험과목 변경됩니다. 



2024년부터 서울시 간호직공무원 시험이 공개경쟁으로 변경된다고 시험공고에 사전 안내 되었습니다. 그동안 서울시 간호직공무원 시험은 경력경쟁으로 3과목으로 시험을 시행하였는데요, 2024년부터는 5과목인 공개경쟁으로 변경한다고 합니다. 그동안 서울시를 제외한 전국 지방에서만 공개경쟁으로 시행하였는데요, 이로써 전국이 공통으로 5과목이 되며, 그외 일부 지방에서만 경력경쟁으로 시행할것으로 보여집니다.



간호직시험 준비를 위해 생물을 공부하셨던 분들은 더이상 생물 공부를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생물대신 국어, 영어, 한국사로 바뀌기 때문입니다. 수험생 입장에서는 과목수가 늘어나는것이 부담으로 다가 올 것 입니다. 서울시 시험공고가 나온 이후에 많은 수험생분들이 지역을 변경하거나 시험을 포기하시는 경우도 있는데 채용인원이 갑자기 확 줄은거라기 보다는 원래 채용인원대로 돌아왔다고 생각하시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이번 2023년도 서울시 간호직공무원 채용인원은 5명입니다. 최근 몇년간 많은 인원을 채용했었기 때문에 시험을 준비하던 수험생 입장에서는 5명이 전부인가 하셨을 것 입니다. 아직 더 공고가 나와야 하는데 안나온건가 하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하반기 채용공고가 나지 않는 한 2023년도에는 서울시 간호직 5명 채용이 전부일것 같습니다. 



2020 충남 간호직공무원 최종합격하신 수험번호 11050073님께서 제공해 주신 합격수기입니다.
간호직 공무원 시험준비를 시작하게 된 동기와 학원선택
졸업 후 서울 대학병원 신경외과에서 근무하며 뇌출혈 환자를 간호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환자가 증상이 발현한 이후 내원하여 추후 감각운동 기능 장애를 가진 경우가 많아서 증상 발생 전 내가 가진 전문기술로 1차예방을 하고자 간호직 공무원 시험 준비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대방열림고시학원은 간호직 시험준비를 시작하며 인터넷을 보다가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또 본원을 다녔던 친구의 추천으로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나만의 공부방법 계획
시험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개괄적인 월별 계획을 작성하고 세부적으로 주별, 일별 계획을 작성했습니다.
시험 준비 3~4개월 동안은 공통과목을 위주로 공부하였습니다. 특히 국어와 영어 위주로 계획을 짰고 11월말부터 전공과목공부를 시작하게 되면서 11월부터는 ex) day 1: 공통 3과목, 전공 1 /day 2: 공통 3과목 전공 2로 하루에 4과목씩 공부하였습니다. 이후 시험 백일 전부터는 하루에 조금씩이라도 5과목을 회독하는 식으로 계획을 짰습니다. 시험준비 기간동안 계획들은 공부를 하며 큰 틀을 부분적으로 수정하였고 주별 계획은 일요일 날 계획을 작성하였고 토요일은 평일 동안 계획에 실행하지 못했던 부분과 주중에 공부하면서 미흡했던 점, 주중에 공부한 것들을 총 리뷰하는 시간으로 배치하였습니다. 12월 말까지는 일요일 하루는 푹 휴식을 취하였고 1월부터는 일요일 5시까지 쉬고 오후 5시부터는 내주 공부 템포를 잊지 않게 공부하였습니다.



과목별 공부방법
순공 시간을 늘리기 위해 온라인 강의로 들었습니다. 국어와 영어는 문제푸는 감이 중요하므로 매일 공부하였음.

■ 국어 김철민 교수
1. 문학
(1) 시,소설,시나리오,극, 등 장르별 출제 포인트를 파악하기 위해 이론 강의 후 기출문제로 작품당 나올만한 출제 포인트와 접근 방법을 터득함. 문학은 외우면서 풀기 보다 문제를 접근하는 방법을 터득하는 게 중요하므로 이이론 강의로 문제 접근 방법 파악하기. 강의만 1회독하고 이후 틀린 것 세모친 것 위주로 회독함.
(2) 문학은 시험 전까지는 기출만계속 봄 (기출된 포인트들 모두 외울 정도로) 소설은 시점, 사건과 갈등해결 과정 인물의 성격 위주로 보고 시는 이미지,서술어,화자,반복된 것 위주로 보았고 고대가요,고전시조,경기체가는 장르별 특징을 파악하고 기출된 작품은 출제되었던 부분 위주로 무한 반복하였음. Tip이 있다면 소설,시나리오,극은 출제 되었던 작품들의 줄거리를 외우고 있으면 문제 푸는 시간이 줄어들고 함정에 빠지는 과오를 줄일 수 있음.
 



2. 비문학: 수능 교재로 감 잃지 않도록 시험 전까지 매일 5지문씩 타이머를 설정하며 읽었음. 지문의 길이에 따라 타이머를 다르게 설정함 ex)1분 30초 2분 30초로
(1) 문제를 먼저 보고 옳은 것인지 옳지 않은 것인지를 확인하고.
(2) 지문으로 돌아가 문제에서 물어 보는 것을 위주로 각 단락별로 요약하며 읽음.
(3) 추론문제도 일치,불일치 문제임으로 지문에서 답을 찾기 지문에 써있지 않은 것은 망상임. 특히 과학실험지문인 경우 숫자에 유의하며 단락별로 실험과정을 요약하며 읽는 연습으로 공부하였음.
 
3. 어휘 한자
(1) 선재 <기출실록>3편에 나와있는 기출은 무조건 외운다 생각하고 공부하고 +a 알파는 모의고사에서 보는 것 위주로.
(2) 한자,사자성어: 선재 앱으로 짜투리 시간위주로 3일치씩 봄.



4. 문법, 맞춤법
(1)처음 개념만 확실히 잡으면 효자 파트가 됨. 문법은 기본 이론 강의 들으면서 개념 잡고 그 후 기출 계속 봄, 기출문제 외울 정도로. 문법은 문제를 많이 풀기 보다는 우선적으로 개념 확립이 중요하다 생각함.
바른 발음 등 그 외 문법은 모두 기출을 위주로 공부함.
(2) 맞춤법, 띄어쓰기, 발음
맞춤법,발음,외래어는 기출위주로 공부하고 앱으로 공부 하기 싫거나 도저히 글자 보기 싫을 때 짜투리 시간때 틈틈히 봄. 
띄어쓰기는 띄어쓰기 원칙을 정확하게 알아야 함. 이후 기출위주로 공부함 기출에서 벗어난 거는 남도 모르고 나도 모르고 복불복임. 띄어쓰기도 앱으로 공부했는데 너무 지엽적이여서..... 비추.
 
5. 종합적인 파트 공부
1월 중순부터 모의고사 풀고 5월 중순까지 봉투 모의고사 풀었음. 이후 5월 중순부터 6월 시험 전까지는 그 동안 틀린 것 위주로 계속 봄.




■ 영어 오권영, 박동현 교수

1. 문법: 문법 포인트들을 정확하게 알아야 하므로 강의를 듣고 나서 자주 나오는 포인트들은 외우고, 이후 기출문제로 어떻게 출제되는지 파악하였음.

2. 어휘(단어, 숙어): 단어장 4개(수능,공무원,경찰 등)로 매일 200개씩 외웠음. 어휘가 딸리면 독해,문법 모두 풀기가 어렵기 때문에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여 공부하였음, 이후 모의고사나 문제집을 풀면서 모르는 단어는 그때 그때 외웠음 단어는 시험 전날까지 외웠음.

3. 생활영어: 기출위주로 공부하고 이후 모의고사나 다른 문제집을 풀면서 모르는 것은 그때 그때 외웠음, 관용표현들 외우지 않으면 헤깔릴 수 있으므로 모르면 바로바로 외우자.

4. 독해: 빈칸, 요약, 내용일치(추론),주제등 각 문제 포인트별로 어떻게 접근하는지 어떤 문제 부터 풀어야 시간 효율이 좋은지 강의를 통해 익히고 수능 독해집으로 매일 10지문씩 15분 타이머로 측정하고 풀었음.


 

https://www.daebangmajor.com/laboratory/pass/bbs/view?nttId=117045&bbsid=BBS_0016&bbsId=BBS_0016&professor=&nttCatSet=&ntt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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