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꽃들 속에 섬

2024 식품위생직 경채 패키지반 개강 안내!

공무원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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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부터 2024년 식품위생직공무원 경력경쟁 시험을 대비한 패키지반이 10개월간 진행됩니다. 10개월간 진행되는 커리큘럼은 기초부터 심화까지 화학, 식품위생, 식품미생물 3과목을 제대로 학습하여, 필기시험에서 고득점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들에게 최적화된 강의이며, 필기합격후에 면접 대비까지 체계적으로 할수 있는 패키지반 강의 입니다. 특히 6월 현장강의 수업 시작전에 현장 패키지반을 신청하는 분들에게는 화학 기초 강의를 동영상으로 70일간 제공해드립니다. 예를들어 5월1일에 현장강의 패키지반을 결제하신다면 5월1일부터 70일간 화학기초 강의를 수강하실수 있는 것 입니다. 남들보다 먼저 화학 기초 과정을 제대로 이해하며 화학 공부를 하면 훨씬 효과적으로 내용 정리가 가능합니다.

 

 


 

 

 

 


 

 

2019년 경기도 식품위생직공무원 최종합격자 수험번호 36190019님께서 제공
식품 전공해서 식품회사에 입사했는데, 비전공직무로 발령받아서 5년 정도 일했습니다. 그러다가 직무로 오래 일할 자신이 없어서 식품위생직 공무원을 준비해보려고 한번 찾아보았습니다.
저 같이 놀기 좋아하는 사람이 공무원 수험생활을 견뎌낼 수 있을지 자신이 없어서 일단 직장 다니면서 공부를 조금 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블로그 게시글이 자주 보이는 대방열림이 합격수기도 많고 괜찮은 것 같아서 우선 김지연 선생님의 이론 강의만 신청해서 한번 들어보았습니다. 3주 정도 직장다니면서 해보니, 못할 짓은 아닌 것 같아서 강두수 선생님의 화학 이론 강의도 들어봤습니다. 그리고나서 시험을 한번 쳐봤는데 점수가 나쁘지 않았고 해볼만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본격적으로 준비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직장에 다니다보니 인강으로만 강의를 들었습니다. 


우선, 제가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주 단위로 대충 계산해보았습니다. 평일 퇴근 후 2~3시간, 그리고 주말은 하루에 8시간, 평일 중 금요일엔 약속이 하나씩 생길 때가 종종 있어서 주당 공부시간을 최소 20시간으로 잡고 무슨 일이 있어도 20시간 이상은 공부한다는 약속을 꼭 지켰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준비를 결심한 후, 제게 남은 시간이 시험까지 11개월 정도였기 때문에 주로 환산하면 약 44주이며, 시간으로 환산하면 880시간 이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수험생들이 하루평균 8시간 정도 공부한다고 치면 110일 정도이고, 약 4개월의 시간이 주어졌다고 생각해서 계획도 크게 4개월로 끊어서 세웠습니다.

 

 


 

 

 

 


 

 

우선, 제가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주 단위로 대충 계산해보았습니다. 평일 퇴근 후 2~3시간, 그리고 주말은 하루에 8시간, 평일 중 금요일엔 약속이 하나씩 생길 때가 종종 있어서 주당 공부시간을 최소 20시간으로 잡고 무슨 일이 있어도 20시간 이상은 공부한다는 약속을 꼭 지켰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준비를 결심한 후, 제게 남은 시간이 시험까지 11개월 정도였기 때문에 주로 환산하면 약 44주이며, 시간으로 환산하면 880시간 이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수험생들이 하루평균 8시간 정도 공부한다고 치면 110일 정도이고, 약 4개월의 시간이 주어졌다고 생각해서 계획도 크게 4개월로 끊어서 세웠습니다.


우선, 제가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주 단위로 대충 계산해보았습니다. 평일 퇴근 후 2~3시간, 그리고 주말은 하루에 8시간, 평일 중 금요일엔 약속이 하나씩 생길 때가 종종 있어서 주당 공부시간을 최소 20시간으로 잡고 무슨 일이 있어도 20시간 이상은 공부한다는 약속을 꼭 지켰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준비를 결심한 후, 제게 남은 시간이 시험까지 11개월 정도였기 때문에 주로 환산하면 약 44주이며, 시간으로 환산하면 880시간 이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수험생들이 하루평균 8시간 정도 공부한다고 치면 110일 정도이고, 약 4개월의 시간이 주어졌다고 생각해서 계획도 크게 4개월로 끊어서 세웠습니다.


경조사나 약속 같은 것은 정말 친한 지인, 직장 동료 경조사만 참석했고, 시험 3달 전까지는 일주일에 1번 5시간 정도는 이렇게 사람들 만나면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이건 제 성격상 혼자 쉬는것 보다 더 좋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시험 3개월 전인 2월부터는 약속도 최소로 잡아서 거의 2주에 1회 5시간 정도 쉬었고 1개월 전부터는 아무도 안만나고 회사랑 도서관만 다녔습니다.  만나자고 연락오는 주변 지인들한테 공부한다고 끝나고 만나자고 정중하게 말씀드리니까 다들 응원해주시더라구요!! 시험일정은 정해져있지만 약속은 시험끝나고 잡아도 되니까 너무 주변관계에 집착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래갈 인연이면 다 이해해주고 응원해줄거에요!!   
평일에는 저녁에 공부하는데 회사일이 생각나서 집중이 잘 안되길래 주로 문제풀이를 했고, 이론공부는 머리가 깨끗해지는(?) 주말에 주로 했습니다.

 

 


 

 

 

 


 

 

식품위생
다들 공부해보셔서 아시겠지만 내용이 너무 방대합니다. 저는 시간적 여유가 없었기 때문에 한번을 보더라도 빨리 외워야 했고 그래서 김지연 선생님 교재에 있는 내용 중 식중독, 감염병, 기생충 같은 단원은 엑셀을 활용하여 표로 내용을 다 정리해서 출력해서 공부했습니다. (정리하는 과정에서 회독이 되고, 타이핑하고 정리하는게 보통일이 아니라서 정리하면서 또 공부가 되더라구요..) 이렇게 정리해서 암기하니까 어떤 식중독균의 이름을 보면 그 균의 특징이 써있던 칸의 위치랑 내용이 같이 떠오르더라구요..어느정도 이론이 정리가 된 뒤 단원별 문제풀이 강의를 들으면서 문제에 어떤식으로 적용되는지, 그리고 어떤부분의 학습이 부족한지 체크해가며 부족한 부분의 이론을 틈틈히 공부하곤 했습니다. 

화학
강의를 두번 듣고 개념을 잡은 후, 이론회독을 혼자 2회정도 더 한 뒤 교재 뒤에있는 단원별 문제는 혼자 풀어본 뒤, 강두수 쌤이 올리신 네이버 TV강의를 들으며 풀어보았습니다(무료해설강의).  stp 단원별 문제에 뒷번호 문제는 너무 어려워서 풀때마다 틀려서 5번은 넘게 푼거 같습니다. 그리고 단원별 기출, 일반 기출(강의제목이 생각안나요...200문제 넘게 단원이 막 섞여있던거요!) , 실전모의고사 인강도 듣고  각 강의별 교재도 3번씩 풀어보면서 계속 문제푸는 연습을 했습니다. (2번째 3번째 풀때는 20문제씩 끊어서 시간재면서 풀었어요.

 

 


 

 

 

 


 

 

가끔 반차내고 학원에 모의고사치러 가서 실전 감각을 익혔습니다. 그리고 혼자할때도 최대한 비슷한 느낌 내려고 사람들 많은 도서관 가서 OMR 이미지 인쇄해서 머릿속으로 '여긴 시험장이다' 라고 상상하면서 긴장하면서 문제 풀어봤습니다. 모르는 문제 나올때 항상 집착해서 뒤에 문제를 다 못풀곤 했는데, 이런 연습을 통해 마음을 비우고 다른문제로 넘어가는 훈련을 했습니다.  한달~일주일 전에는 대방열림에 강두수쌤, 김지연쌤 실전모의고사 인강 교재를 실전처럼 화학/위생학 거의 매일 1회분 씩 묶어서 풀었습니다. 학원에서 제공했던 모의고사 문제를 싹 지워서 다시풀기도 했습니다.


사기업 공채는 준비해 본 경험이 있지만, 공무원은 많이 다른 분야라고 생각되어서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우선 대방열림에서 제공하는 인강과 면접기출문제를 보면서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필기 합격자끼리 직렬은 같게 지역은 다르게 해서 스터디를 같이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스터디가 정말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다. 3번 모였는데 모일때마다 모의면접을 하고 시간재고 사전조사서도 써보고 서로 피드백을 해주면서 부족한 점을 보완했습니다. 저희 스터디원은 4명이었는데 1명은 지원자, 3명은 면접관 역할을 하며 실제 면접 상황과 최대한 같게 (면접관님 빙의해서 꼬리질문까지 ㅋㅋ) 연습을 했습니다. (저희 스터디원 전원 합격했습니다!!)


그리고 공무원은 공직가치가 중요하다고 들어서 공직가치별로 내 경험 사례를 만들어서 적어두고, 그 외 대방열림에서 받은 예상문제 (100문제 정도)에 모두 엑셀로 문제와 답을 정리해두었습니다. (내용이 너무 많아서 암기는 안되었는데 그래도 당황스런 질문에 당황하지 않게끔 제 생각 정리를 해볼 수 있었습니다.)
솔직히 필기 점수가 합격컷보다 여유있는 점수였지만 경기도 인사팀 관계자분께서 필기점수는 면접 점수에 반영되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 거의 불면증에 시달리며 2주를 보냈습니다;; 3키로가 빠졌는데 오히려 취준때 입던 정장을 입게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ㅋㅋ 불안할수록 모의면접을 더 열심히 하고, 집에와서 동영상 촬영한 것 보면서 혼자 피드백하고 준비하면서 초조함을 해소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면접 당일, 걱정한 것보다 면접 난이도가 높지는 않았습니다. 꼬리질문 외에는 대부분 제가 준비한 내용에서 나왔고, 꼬리질문 역시 대부분 제 경력 관련된 내용이라 어렵지 않게 대답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공직가치 질문이 나오진 않았지만 다른 질문에 답변할 때 공무원 공직가치를 떠올리며 인재상에 맞는 사람이라는 걸 보여줄 수 있게끔 답변을 하였습니다. 긍정적인 신호인지는 모르겠지만 제 답변에 면접관님이 고개를 끄덕끄덕 해주실 때도 있어서 면접장을 나왔을 때 느낌이 괜찮았지만, 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여전히 불면증에 시달렸습니다. 그리고 약 일주일 뒤 다행히 합격 통보를 받게 되어 많이 기뻤습니다.


그리고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웃는연습 중요한 것 같아요! 면접관님들도 아무래도 사람이다보니 우울한 사람보다는 밝은 사람을 선호할 것 같아서 면접 내내 계속 이가 보이게 미소짓고 있었습니다. 면접 준비하는 동안에도 웃는연습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화장실에서 이닦다가도 갑자기 미소지어보고 언니한테도 어느정도로 웃는게 가장 낫냐고 계속 물어보면서 적당한 미소점? 입꼬리 위치를 찾아서 연습했어요 ㅋㅋ) 


봉사활동은 중요하다고 들었어서 저는 한 기관에서 주말마다 정기봉사하면서 40시간 다 채웠고, 추가로 헌혈해서 총 60시간 정도 되었습니다.  2018년 시험은 연습삼아 쳐볼 생각이라서 2018년 1월부터 3월까지 매주 4시간씩 해서 40시간을 채웠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2019년 시험을 준비하기로 마음먹은 뒤부터는 시간이 없어서 더하진 않았습니다. 필기합격하면 봉사활동 리포트 작성하는데, 저는 한군데에서 쭉 했어서 쓸 에피소드도 있었고, 무엇보다도 열심히 하면서 담당자분께 칭찬도 들었어서 리포트라던가 면접 질문을 위한 사례 쓰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뭐든지 열심히 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ㅋㅋ)  자격증은 식위직이 합격컷에 점수가 많이 모여있는 시험이라 1점 0.5점이 아쉽다고 들었어서 저는 0.5점짜리 컴활 2급을 땄습니다. 시험공부하느라 따로 공부할 시간이 없기도 했고 회사에서 엑셀을 많이 써서 필기 + 실기 합쳐서 2주정도 준비해서 빨리 따버리고 다시 수험공부에 몰입했습니다. 

 

 


 

 

 

 


 

 

준비하는 동안 합격수기를 봐도 병행했다는 내용은 못봤어서 솔직히 불안했습니다. 시간은 부족한데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다가 죽도밥도 안될까봐 너무 불안했지만, 제 성격상 소속이 없으면 굉장히 불안해하기때문에 오히려 공부에도 더 방해될 것 같아서 그만두진 못하고 그냥 더 절박하게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매일 퇴근길에 퇴사하는 상상하면서 긴 시간을 버텨 왔습니다. 다시하라면 절대 못하겠단 생각이 들 정도로 공부했습니다.


직장에 다니면서 준비하는 사람도, 공부에만 매진하는 사람도 있을텐데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소속이 없다는 것에 많이 초조해진다면, 그리고 어느정도 워라벨이 있는 직장이라면 병행하는 것이 집중도 더 잘되고 효과적일 것이고 (강의비 부담이 없다는 것도 장점…ㅎㅎ) 직장 여건 상 병행이 어려운 사람은 집중해서 단기간에 끝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일주일에 20시간은 무조건 공부한다는 적당한 계획을 가지고 무리하지 않고 꾸준하게 했고, 그 꾸준함이 결실을 맺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시험을 2~3개월 앞두고는 일주일에 30시간 했습니다.

그리고 모의고사 점수가 내 기대만큼 안나온다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다고 초조해하고 좌절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계획대로 안되더라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테니 슬럼프가 있더라도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며 잘 버티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후기가 직장병행하시는 분들께 많은 용기를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blog.naver.com/028234700/223053394364

 

2024 식품위생직공무원 경력경쟁시험 합격! 현장 강의 패키지반

2023. 6월부터 시작되는 10개월의 커리큘럼! 단 한 번의 준비로 기초부터 심화까지. 화학, 식품위생,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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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연구사 시험 준비 환경공학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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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구광역시 환경연구사 최종합격자 수험번호 25100034님
저는 화학을 전공했기 때문에 환경공학에 대한 베이스는 전혀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할 생각도 해본 적이 없어서 관련 전공으로 취업을 준비하다가, 부모님의 추천으로 환경연구사 시험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 때가 시험을 반년 정도 앞둔 시기였는데, 연구직은 전공과목 3가지만 준비하면 되는 커리큘럼이길래 주저없이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환경공학 : 저는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환경연구사 합격 수기들을 먼저 읽어보고 환경공학이 가장 중요하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인강을 좀 더 신중하게 선택했고, 결론부터 말하자면 평혜림 선생님의 강의와 교재, 문제집만으로 공부를 끝냈습니다.  

 

노베이스 상태에서 주어진 기간은 짧았기에 모든 강의를 배속으로 들어야 했는데 평혜림 선생님의 강의는 1.7배속으로 들어도 전혀 불편함이 없을 만큼 발음이나 톤이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내용 또한 노베이스인 사람이 한 번 듣고도 이해하기 쉽도록 상세하게 잘 설명해주십니다. 
저는 강의를 반복해서 듣지는 않았고 1번 전체 수강 후, 시험 전 날 까지 교재를 총 10회독 했습니다. 연구사 시험은 많이 지엽적이라고 해서 다른 교재를 추가로 더 봐야하는 것은 아닐지 고민도 했었지만, 저는 기출문제를 풀며 추가로 공부한 내용들을 평혜림 선생님 교재에 단권화하는 방식을 택했고. 실제 시험에서 환경공학은 95점을 받았습니다.



환경화학 : 시험을 준비할 때 애매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던 과목입니다. 일반화학 공부는 되어있어서 추가로 더 강의를 듣지는 않았고 그냥 기출 문제들을 풀면서 화학과 관련지을 수 있는 환경 공학 내용을 좀 더 깊이있게 공부하는 정도로 준비했습니다. 환경화학은 어려운 화학 문제들만 대비하기 보다는,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단위와 같은 기본이론을 좀 더 확실하게 알아두는 것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만 공부해도 되는건지 불안해서 환경화학 전공서적을 따로 구매하긴 했지만 별 도움은 안됐습니다.



대기오염관리 : 강의도 없고 기출 문제도 많지 않아서 가장 불안했던 과목입니다. 이것 역시 환경공학 기본서 내용으로 기초를 다지고, 공정시험법과 법규 부분만 대기기사 책으로 보완했습니다. 공정시험은 범위가 너무 너무 많아서 공부를 미루다가 시험을 40일 앞둔 시점에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기출문제를 최대한 참고해서 공부 방향을 설정하면 범위를 어느정도 좁힐 수 있고, 환경공학 대기 파트를 확실하게 정리해두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필기합격 후, 학원에 메일을 보내서 면접자료를 받았습니다. 질문들이 워낙 잘 정리되어 있어서 추가로 예상질문을 준비할 필요는 없었고, 질문지 중에서 본인 지역 현안과 연관지을 수 있는 질문들 위주로 추려낸 다음 답변을 준비하면 크게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는 학원에서 보내준 자료들로 혼자 답변을 준비했고 스터디는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준비 기간이 길지도 않았고. 남들처럼 하루에 9시간, 10시간을 공부하지도 않았기 때문에 슬럼프는 딱히 없었습니다.
하루에 집중해서 공부한 시간은 6-7시간 이었지만 그 시간 내에 효율적으로 공부하기 위해 노력했고 합격이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사실 저는 수험생에게 오는 슬럼프의 대부분은 공부를 안해서 오는 것 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다른 극복방법을 찾기 보다는 공부를 더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물론 계획된 분량을 끝내고 나서 휴식시간을 충분히 가지는 것도 중요합니다. 



저도 놀고 싶을 땐 놀았지만 오늘 이만큼 하겠다고 정해둔 분량은 꼭 끝내려고 노력했고 이 습관 덕분에 스트레스 없는 수험생활을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끔 너무 공부하기 싫을 때는 진통 카페에서 환경연구사 합격 수기를 읽는 것도 동기부여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 글도 누군가에게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역할을 하기를 바랍니다.


https://www.daebangmajor.com/video/list?lec_code=LE00009

 

35년전통! 대방열림고시학원

동영상강의 > 환경연구사 > 365 패키지반

www.daebangmajo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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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연구사 시험 합격 방법, 드디어 베일을 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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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연구사 시험 합격 방법, 드디어 베일을 벗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보건연구사 최종합격한 수강생입니다.
저는 일년 조금 넘게 준비했고 사기업 퇴직 후 지인을 통해 보건연구사 직렬을 알게되어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시험 준비 초반에는 단기 합격 후기들을 보면서 단기간을 목표로 했었지만. 점점 시험 난이도도 올라가고 봐야할 책들이 늘어나는 것을 느끼면서 일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체득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전공자이신분들이나 티오가 많이 난 지역이라면 짧은 기간에도 충분할수 있지만 티오가 적은 지역을 목표로 하신다면 단기간이 아니더라도 일년 정도는 투자하시면서 좋은 결과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역시 단기합격만을 바라보고 시작했다가 시작과는 다른 현실에 벽을 느꼈던 터라 이 부분은 꼭 전달하고 싶었고, 또 합격 후에는 공부기간 길어도 다 보상이 된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장수생분들도 힘내서 끝까지 걸어 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공부방법) 
저는 보건학이 가장 범위가 방대하고 또 여러 분야가 함축된 과목이라 느껴. 보건학부터 기본을 다지기로 했습니다. 강의는 김희영 교수님것을 보면서 익혔습니다. 교수님께서 이해가 잘 되지 않는 부분은 조금은 자극(?)적인 설명을 함께 해주셔서 머릿속에 각인이 잘 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또 암기해야할 부분들도 스토리를 짜주셔서 시간을 아끼면서 금방 암기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이론이 익숙해진 후에는 시중 문제집을 찾아 풀었고 나름대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나 암기가 잘 되지 않는 부분은 오답 노트를 만들어 활용했습니다.

 


 

 


 

역학은 가장 범위도 적고 또 어느 정도 암기가 된 상태라면 효자과목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보건학을 잡아놓고 역학을 시작해서 그런지 조금 수월하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역학 역시 김희영 교수님 강의로 시작하여 다지게 되었고, 교수님께서 추천해주신 문제집들을 풀면서 감을 익혔습니다. 선택과목은 시중에 강의가 별로 없어서 많이들 보시는 책을 선택하여 독학하였습니다. 그리고 2회독 정도 부터는 스터디에 참여해서 스터디원들끼리 서로 문제내고 풀면서 공부했습니다. 

 


 

 


 

공부시간은 순수히 집중한 시간만 따져봤을때 처음 4-5개월은 7-8시간 정도, 그 후 3개월은 10시간씩, 그리고 시험 2달전부터는 12시간 이상하였습니다. 점차 공부 내용이 익숙해지면서 공부 속도도 올라갔고, 시간도 점점 늘려가면서, 하루에 책 한권을 볼 수 있게 스케줄을 조정하여 공부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시험 전에는 못 느꼈지만, 시험을 준비하는 내내 가산점이 중요하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시험 초반이시라면 가산점 취득에 힘 쏟으시기를 추천합니다. 0.5점만으로도 합격이 좌우되는 시험이기 때문에 최대한 가산점을 따놓으시는게 합격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급하게나마 시험 몇 달 전에 컴퓨터 자격증을 함께 준비했습니다. (21년부터는 컴퓨터쪽은 적용이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면접 준비는 대방열림고시 덕에 정말 수월하게 했습니다. 제가 시험친 지역은 필기합격인원이 최종인원보다 많아서 걱정을 많이 하기도 했지만 보내주신 자료로 100% 대답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준비해간만큼 자신있게 대답하면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추가로 저는 공부 기간 중에 체력적으로 많이 지치던 때가 있었습니다. 몸도 마음도 지치는 것 같아서 집 주변에서 산책 하며 리프레쉬 했고 또 주말 하루는 쉬면서 개인만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은 저 역시 수험생분들처럼... 같은 공시 과정을 겪어왔기에 지금의 공부하는 기간이 힘들고 지치는 것을 너무나 잘 압니다. 힘드실 때면 푹 쉬기도 하고, 또 합격 후의 모습을 상상하며 잘 버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https://www.daebangmajor.com/video/list?lec_code=LE00004&coIdx=172

 

35년전통! 대방열림고시학원

동영상강의 > 보건연구사 > 필수 이론완성

www.daebangmajo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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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사 임용고시 2024 시험 합격을 위한 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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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사 임용고시 2024 시험 합격을 위한 인강!



영양교사 전문 "대방열림"의 2024 시험 합격을 위한 영양교사 이론 및 심화 완성반 동영상 강의가 현재 업데이트 중입니다. 2023년 3월부터 5월말까지 12주간 진행되는 학원 현장강의를 그대로 촬영하여 업데이트 하는 동영상 강의는 총 300강 완강 예정으로 촬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과목별 수업진도에 따라 총 강의수는 조금 차이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대학교 졸업 후 학교에서 기간제로 영양사 근무를 했었습니다. 일 자체는 뿌듯하고 만족스러웠지만 기간제로만 근무를 하다보니 학생들과 친해질만 하면 학교를 떠나야 해서 아쉽고, 또 다시 새로운 일자리를 구해야 한다는 불안감도 크게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근무를 하고자 교육대학원을 진학하였고, 임용시험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영양사, 영양교사 준비하시는 분들이면 모두가 알만큼 이미 유명하죠! 하지만 제가 결정적으로 선택하게된 가장 큰 이유는 과목별로 교수님들이 계셔서 더 깊이있고, 전문적인 수업을 해주시기 때문이었습니다. 강의를 오래 해오신 만큼 학생들이 모르는 부분들에 대해 잘 파악하고 계셔서 그 부분은 더 자세히 설명을 해주신다던가, 공부방법에 대한 조언을 해주시는 등 많은 노하우들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커리큘럼이 너무 연속적으로 짜여져있으면 지치고 힘들 수 있는데, 대방열림고시학원의 커리큘럼은 중간중간 한달가량 개인공부와 복습을 할 수 있는 기간이 주어지기 때문에 좋았습니다. 임용고시는 질 높은 강의를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내용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는 복습시간이 매우 중요한거 아시죠?! 저는 이 기간동안 조금 밀려있던(ㅎㅎ) 강의를 마저 수강하기도 하고, 강의가 없으니 보다 부담감이 덜 한 상태에서 복습도 하고, 짧게나마 재충전의 시간도 가질 수 있었던, 꼭 필요한 기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최은미 교수님(고급영양학&생화학, 생애주기영양학, 영양교육, 영양판정)

최은미 교수님 수업의 장점은 자료가 정말 풍부하다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너무 방대한 양의 이론과 프린트물이 부담스럽고 버겁게 느껴질 수 있지만(저도 그랬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이 자료들만 봐도 충분하겠구나! 굳이 시중의 많은 참고서들을 일일이 보지 않아도 되겠구나! 싶었어요. 임용고시란게 정말 어디서 시험이 출제될지 모르기 때문에 저는 오히려 자료가 부족하면 그만큼 내가 놓친 부분은 없을까? 놓친 부분에서 시험이 나오면 어떡하지? 하며 더 불안하더라구요. 하지만 최은미교수님 수업에서는 이런 걱정은 들지 않았던 것 같아요. 나중에 공부하다가 내가 이런걸 배웠었나..? 하며 기억이 안날 때 프린트를 찾아보면 신기하게도 다 프린트에 있고 배웠던 내용이더라구요. 정말 신기했어요ㅎㅎ (대신 워낙 프린트물이 많으니까 잃어버리거나 뒤죽박죽 되지 않도록 정리해주시는게 좋아요. 저는 마지막에 다 모아서 제본했습니다.)

그리고 지극히 개인적일 수 있지만 수업 중간중간에 가끔 재밌는 이야기도 해주셔서 어려운 수업중에 잠시나마 환기가 되었고, 다른 직업군이 영양교사의 입지를 침범하지 않도록 전문성을 키우고 자신감을 가지셔야한다고 말씀해주시는데, 현장에서 일을 해본 경험이 있는 저로써는 일부 공감도 가고, 영양교사로서 자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이경연 교수님(조리원리, 식사요법)

이경연 교수님은 수업이 정말 시원시원하고 강의력이 너무 좋으십니다. 단원을 시작할 때 그 단원에서 배우는 내용에 대해서 크게 훑어주고 가시는데 그 점이 좋았고, 과거에 실제로 일하셨던 경험담을 재미있게 얘기해주시기도 하셔서 내용을 이해하는데 크게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마지막에는 전체 내용에 대한 요약본을 보며 총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데 그동안 배운 내용을 쭉 한번 정리해볼 수 있는 기회여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큼지막한 강의가 끝나는 마지막날에 항상 진심 가득한 격려의 말씀과 조언을 해주시는데, 힘든 시기에 이런 말들을 들으니 눈물이 핑 돌면서 너무나도 위로가 되었습니다. 정말 엄마같은 존재셨어요.



김지연 교수님(식품위생학, 단체급식)

김지연 교수님의 수업은 정말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명료합니다. 특히 판서를 구조화해서 잘 해주셔서 교재에 필기할 때나 내용을 이해하기에 좋았어요. 또한 식품위생학이나 단체급식 모두 암기가 기반이 되어야하는데 매 수업을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전, 전시간에 배웠던 내용을 상기할 수 있는 복습프린트물을 주셔서 내용을 까먹지 않고 이어나가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김만수 교수님(식품학)

개인적으로 식품학은 저에게 있어서 가장 어려운 과목이었습니다. 용어들도 생소하고, 깊이 공부할수록 더 어려워지는 느낌이었어요. 김만수 교수님의 수업에서는 필기가 조금 많아서 가끔 손이 아프기도 했지만 그만큼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좋았습니다. 특히 문제풀이때 문제에 대한 답을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복습할때 좋았고, 기출문제를 우리전공 뿐만 아니라 식품가공쪽의 다른 기출문제도 다루어주셔서 다양한 문제를 풀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공부방법을 찾을 것

저도 공부하면서 먼저 합격하신 선생님들은 어떻게 공부하셨는지 물어보기도 하고, 많은 합격수기들을 읽어보기도 하며 어떻게 1년을 공부해나갈지 공부방법과 방향에 대하여 고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무조건 합격하신 선생님의 방법대로 따라가기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공부 스타일을 찾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 많은 선생님들이 하셨던 단권화나 백지쓰기, 수업 외 개인적인 기출분석 등을 모두 하지 않았어요. 저는 성격상 단권화나 따로 정리본을 만들어야 하면 깔끔하게, 완벽하게 하고자 하는 성향이 있어서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막상 하고나서는 잘 안보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책에 연필이나 형광펜으로 쭉쭉 그어가며 머릿속에 넣었어요! 기출분석도 매우 중요하긴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하기에는 크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였고, 어차피 대방열림고시 커리큘럼에서 문풀시간에 기출문제를 다뤄주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따로 정리하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대신 기출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문풀강의와 복습시 유의해서 반복적으로 보았습니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제가 했던 방법도 지극히 주관적인 저의 공부방법일뿐, 본인에게 맞는 공부 스타일을 찾으셔야 합니다!



임용고시를 준비하는 과정이 힘든건 사실입니다. 날씨 좋은 날 친구들과 놀러나가고 싶은거 꾹 참고 공부장소로 향하고, 이것저것 사고싶은것도 참아가며 항상 똑같은 츄리닝에, 자는 시간도 부족하여 만성피로를 달고 다녔던 저의 임용고시생활은 너무나도 후줄근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왕 해야될 공부니 너무 스트레스 받으시지 말고, 영양교사가 되었을때의 나의 모습을 상상하며 즐겁게 공부하셨으면 좋겠어요. 밥먹고 잠시 산책하며 햇빛도 쐬고,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는 날에는 맛있는 음식도 먹고! 소소한 행복을 느껴가면서요.

 

그리고 너무 남들과 비교하시고 자기 자신을 믿으세요~ 우리 모두는 각자 공부하는 속도, 방식이 모두 다릅니다. 다른사람과 비교하게되면 자신이 한없이 부족해보이고, 불안감으로 인해 자신의 페이스가 무너질 수 있어요. 나 자신을 믿고 커리큘럼을 따라서 쭉 따라오다보면 결국에는 실력이 많이 향상되어있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영양교사를 준비하면서 내가 잘 하고 있는건지 의심되고, 힘든 순간이 분명히 올 것입니다. 하지만 자신을 믿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공부를 이어나간다면 모두 좋은 결과 이루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꼭 합격하셔서 학교 현장에서 만날 수 있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https://www.daebangmajor.com/video/list?lec_code=LE00012

 

35년전통! 대방열림고시학원

동영상강의 > 영양교사 > 영양교사 이론 및 심화완성

www.daebangmajo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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