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시행예정인 제46회 위생사국가고시를 준비하기 위한 "열림위생사" 필기와 실기 교재가 출간되었습니다. 위생사 시험을 준비하신다면 가장 최신판 교재로 공부하는것을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개정 내용과 최신 출제경향이 반영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BTB북스에서 제작하는 열림위생사 교재는 올해로 4판을 맞이하였습니다. 1판 출간때부터 화제를 불러일으키면서 많은 위생사 수험생들의 사랑을 받은 수험서입니다.
열림위생사 저자 3인은 직접 위생사 강의도 진행하기 때문에 어느 부분이 중요하고 자주 출제되는지 등등 아주 자세하게 알고 있기 때문에 교재를 제작하면서 그부분도 많이 신경을 썼습니다. 그래서 열림위생사 필기와 실기 교재는 독학용 교재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만약 자신이 위생사 시험과목에 대한 기초가 잡혀있고 어느정도 학습한 경험이 있다면 열림위생사 교재만으로 시험을 준비하셔도 분명히 합격하실 것 입니다.
필기와 실기 교재안에는 이론부분과 문제가 같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독학용 교재로도 충분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게..만약 노베이스라면 책만 보는걸로는 시험 준비가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본 교재로 진행한 강의도 같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위생사 시험은 1년에 한번 시행되는 시험으로 한번 준비할때 제대로 준비해서 한번에 합격하는 것을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불합격하게 되었을때 다시 1년을 준비하는것이 굉장한 부담으로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5월7일부터 열림위생사 필기 실기 교재로 열림위생사 합격특강 현장강의가 시작됩니다. 현장강의를 그대로 촬영하여 동영상 강의로도 서비스를 합니다. 5~6월중에 동영상 강의로 수강하시는 분들은 아래 현장강의 시간표를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현장강의 수업이 진행된 다음날 오전 11시경에 강의가 업로드 되기 때문입니다.
2024년 11월 시행예정인 제46회 위생사국가고시 합격을 위한 열림위생사 특강이 2024년 5월7일 시작합니다! 열림위생사 특강이라는 것은 영양사, 위생사 전문학원인 "대방열림"에서 진행되는 위생사 합격특강을 말하는 것으로 대방열림은 20년 이상 위생사 특강을 진행중인 전문 학원으로 매년 위생사 시험에서 높은 합격률을 보인 위생사 전문학원 입니다! 본원의 상호까지 모방하는 유사학원을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열림위생사 특강은 5월7일부터 7월3일까지 약 8주간 진행됩니다. 핵심이론 및 문제풀이로 시험합격을 위한 전과정 수업이 진행되며 위생사 시험을 준비할때 가장 중요한 과정입니다. 위생사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께서 가장 많이 문의 주시는 것이 실기부분도 다뤄주시냐는 것인데, 네 열림위생사 특강에는 필기와 실기 부분이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열림위생사 특강 하나면 시험에 완벽 대비 하실수 있습니다.
현장강의에 나오실수 없는 분들을 위해 현장강의를 그대로 촬영한 동영상 강의를 홈페이지에서 서비스 할 예정입니다. 열림위생사 특강 동영상 강의는 5월7일부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수 있게 올라갈 예정인데요, 동영상 강의를 5월7일부터 바로 신청해서 수강하시는 분들은 현장강의 시간표를 꼭 참고해주셔야 합니다. 현장강의 수업이 진행된 다음날 오전 11시에 강의가 업로드 되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월요일에 환경위생학 수업이 진행되면 그 다음날엔 화요일 오전 11시에 환경위생학 3강이 업로드 됩니다.
열림위생사 특강은 교재를 별도 제공하지 않고, 출판사 교재를 사용하여 수업을 진행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강의 수강생분들께서는 교재를 별도로 구입해주셔야 합니다. 교재는 수험서 전문 BTB북스에서 출간되는 열림위생사 필기 / 실기 제4판 교재를 사용할 예정입니다. 교재는 4월말에서 5월초 출간될 예정이니 열림위생사 특강을 수강하실 분들은 교재가 출간되면 꼭 구입해주시기 바랍니다.
5월 개강에 맞춰 동영상 강의를 신청하실 분들은 본 내용을 꼭 읽어주셔야 합니다. 위생사 풀패키지반 강의라는 것이 있는데, 5월에 풀패키지반 강의로 신청을 하시면 46회 위생사 시험 전날까지 수강기간을 연장해드립니다. 5월8일부터 수강하신다해도 수험생 입장에서 굉장한 이득이기 때문에 5월에 바로 신청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위생사 풀패키지반으로 신청하실 것을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45회 위생사 시험에서도 많은 합격자들을 배출하고 합격수기 공모전도 진행을 하였습니다. 합격수기를 올려주신 분들외에도 많은 합격자분들이 나오신 것을 확인하였는데요, 대방열림의 강의를 듣고 합격하신 분들께는 단 한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강의를 열심히 듣고 복습을 열심히 한것 입니다. 강의 영상만 다 본다고 합격할수는 없습니다. 수강한 내용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과정 또한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먼저 합격한 선배 응시자들의 공부방법을 확인해보고 제46회 시험 한번의 준비로 합격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시험준비를 시작할 때 영양만점 카페에 올라온 후기들을 보면서 나도 꼭 저렇게 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대방열림고시학원 과 영양만점 카페 덕에 합격을 한 것 같아 이렇게 후기를 남기게 됩니다!
1. 대방열림고시학원을 선택하게 된 계기 일단 제 시험 시작 전 제 상황을 설명하자면 저는 거의 노베이스에다, 식품영양학과 재학중인상태에서 학교공부와 위생사 공부를 병행했습니다! 식품 영양학과인데 왜 왜 노베이스냐 ...제가 전과생이여서 공중보건학, 식품위생학, 위생법규 과목을 아직 수강하지 않아서 진짜 책을 펼쳤을때 아는게 하나도 없더라구요...... 학교수업도 따라가다 보니 시간도 별로 없고.. 이렇게 시간도 부족하고 경험도 부족하던 상황에 제가 합격할 수 있는 방법은 인터넷 강의밖에 없다 생각하여 네이버에 위생사를 검색하고 샘플 강의를 하나하나 수강한 결과 대방열림고시학원 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생각한 대방열림고시학원 강의의 장점은
1) 트렌드를 반영한 최신 강의이다. 제가 시험을 준비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출제경향인데요 대방열림고시학원 학원은 올해 여름에 찍은 따끈따끈한 최신강의이고 교수님들의 샘플 강의를 들어보면 작년에 시험 출제 비중과 경향을 분석해주시는 걸 보고 교수님들이 시험에 대해 정말 연구를 많이 하신다고 생각하여 믿고 대방열림고시학원 학원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2) 교수님들이 과목별로 나눠져 있다. 교수님들이 나눠져 있다 보니 자연스럽게 수업의 퀄리티가 올라가고 소통도 빠르며 강의도 덜 지루하게 들을 수 있던 것 같습니다. 교수님들에 대한 장점은 뒤에서 더 자세히 설명 드릴게요!!
3) 영양만점과 같은 대형 커뮤니티 사이트와 연계 돼 있어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식품영양학과라면 시험을 준비하지 않으셔도 자연스럽게 정보를 찾다보면 대부분 영양만점 사이트에 가입되어 있는 것 같아요. 저 또한 시험 준비 하기 전부터 가입 되있었구요. 시험 준비 할 때 정보력도 하나의 무기라고 생각해서 이런 수험정보를 얻을 수 있는 커뮤니티가 형성 돼 있다는 것 또한 대방열림고시학원만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시험기간에 카페에 자주오시면 시험과 관련된 꿀팁과 같ㅌ은 유용한 정보를 많이 얻으실 수 있을 거에요!!
++ 그리고 제 개인적인 의견을 덧붙이면 사실 다들 대방열림고시학원 좋다는거 알고는 있을거에요 하지만 선택이 꺼려지는 이유는 아마 가격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저도 사실 처음에는 비용적인 측면 때문에 많이 망설였지만 이왕 준비하는 시험 돈을 좀 더 쓰더라도 많은 수험생들에게 검증이 된 곳에서 준비해서 한번에 합격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서 대방열림고시학원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2. 나만의 공부방법 일단 저는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10월 말 부터 공부를 시작해 15일 동안 강의 완강 + 15일 문제풀이 이렇게 약 한달정도 시험공부를 했고, 공부시간은 강의를 포함해서 하루에 평균 7시간 정도씩 공부한 것 같습니다!
1) 강의를 규칙적으로 듣기 힘들 것 같으면 한번에 몰아서 듣기 앞서 말했다 싶이 저는 시간이 부족한 탓에 강의를 하루에 7~8 개 씩 몰아서 듣곤 했는데요 저는 이게 엄청 도움이 됐던 것 같습니다. 시험 직전에 강의를 들은 탓에 기억에도 잘 남는데 심지어 몰아서 들었으니.. 문제를 풀 때 진짜 교수님들의 목소리가 들리더 라구요 굳이 저처럼 시간이 촉박하지 않으셔도 강의 수 자체는 많아서 복습을 제대로 하지 않는 이상 어쩔수 없이 기억이 휘발되니 여유가 있으시면 되도록 빨리 완강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2) 컴퓨터를 활용해 오답노트 만들기 사실 오답노트 다들 만들면 좋다는 거 알고계시지만 수기로 하나하나씩 작성하다보면 시간부족해서 다들 미루시는데요 수기 대신 저는 제가 헷갈리거나 틀린 선지만 모아서 컴퓨터로 문서화해서 오답노트를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정리해서 아이패드, 핸드폰, 프린트를 활용해서 시간이 날 때 마다 틈틈이 읽었습니다. 수기로 쓰는 것보다 훨씬 빠르게 정리할 수 있어서 여건이 되면 추천드려요 !!
3) 기화펜으로 여러번 문제풀기 기화펜은 인터넷이나 다이x 같은곳에서 저렴하게 판매하더라구요!! 기화펜으로 문제를 여러번 푸는 것 또한 많은 도움이 됐던거 같아요, 여담으로 열림위생사 교재 재질이 기화펜으로 풀면 깨끗하게 금방 날아가서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4) 주력과목을 정하기 5과목을 전부 잘하면 좋겠지만 공부하다 보면 아무래도 맞는 과목과 아닌 과목이 나눠지겠죠..? 이때 잘 못하는 과목에 주력하기 보단 잘 맞는 과목에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총점수를 올리는데 효율적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식품위생학 과목은 재밌고 위생곤충학은 많이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못하는 위생곤충에 목맬 시간에 제가 좋아하는 식품위생에 시간을 할애 했습니다!
++ 참고로 못하는 과목을 버리라는 소리는 아닙니다!!! 위생곤충을 과목을 싫어하긴 했지만 과락은 절대 안되기 때문에 60점을 목표로 공부했습니다.
3. 대방열림고시학원 강의, 교수님, 교재 장점 먼저 교수님들의 공통적인 장점은 빠른소통, 고 퀄리티의 복습자료,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수업 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따로 질문을 하지 않았지만 마지막에 다른 학우분들이 어떤 질문을 했는지 궁금해서 게시판을 쭉 훑어 봤는데요 진짜 아무리 오래걸려도 하루만에 답변을 해주시는 것을 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또한 복습자료 역시 그날 수업에 배운 중요한 내용들을 정리할 수 있어서 유용하게 사용하였습니다! 또한 수업전에 시험에 대한 대략적인 개요에 대해 설명해주셔서 공부하기 전에 시험이 대충 어떤 형식으로 출제가 되는지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것외에 제가 생각하는 교수님별 장점은
1. 이승훈 교수님 이승훈 교수님의 장점은 친절한 개념설명과 무한 반복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학과 분들은 모르겠지만 환경위생. 곤충위생 식품영양학과랑 정말 관련이 없는 과목이죠. 하지만 이승훈 교수님의 수업을 들으면 쉬운 개념, 단어 하나하나 디테일한 설명과 무한 반복으로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부끄럽지만 저는 대류.. 이런거 잘 몰랐거든요.. 근데 교수님이 그림까지 그려주시면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이걸 매시간 마다 복습 해주시더라구요 앞서 말했지만 심지어 저는 강의를 몰아서 들었기 때문에 진짜 똑같은 개념만 하루에 네 다섯번씩 반복해서 듣다보니 잊을래야 잊을 수 없었습니다.
또한 위생곤충 과목은 한자어가 엄청 많이 나오는 데요 교수님께서 한자를 하나하나 풀어 설명해주시 때문에 엄청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환봉아목이라는 단어 가있는데 환은 동그란, 봉 곤봉 으로 더듬이가 동그란 곤봉형태이다. 이런식 으로 뜻풀이를 해주셔서 이해하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2. 김지연 교수님 김지연 교수님의 장점은 노트필기와 출제경향에 따른 중요도를 알려주신다는 점입니다! 다른 교수님들도 필기를 해주시지만 그냥 교재에 쓸수 있는 정도인데 김지연 교수님께서는 책에 있는 개념을 판서로 한번 더 정리해주시기 때문에 노트필기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나만의 개념노트를 만들 수 있어서 정말 좋았고, 최근에 자주 나오는 개념과 과거에 자주 나오던 개념을 구분해서 알려주시기 때문에 시간이 부족한 저는 정말 효율적으로 시간을 투자할 수있었습니다 ㅠㅠ
3. 김희영 교수님 교수님의 장점은 교수님만의 암기팁과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현실적인 조언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수님 께서는 앞글자를 따서 다양한 암기팁을 수업시간에 알려주시는데요 페활콜sm동신애, 세장A콜장파, 바보야페탄독 등등 강의를 안들으셨다면 이게 뭔소리야..? 하겠지만 수강생 여러분들은 다들 기억하실거라 믿습니다 특별한 단어가 아닌데 정말 잊을수가 없겠더라구요. 또한 수업 중간 중간에 이런것도 외우면 좋은데.. 이것도 넘어가긴 아쉬운데 이런식.. 이런거는 그냥 틀려버리자 같이 진짜 수많은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들 덕분에 교수님에게 믿고 의지하면서 수업을 수강하였습니다. 또한 법규 과목은 분량이 엄청 많아서 뭐부터 봐야할지 감이 안잡혔는데요 교수님께서 영양만점에 카페에 정리본을 올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 또한 수업 마지막 주차에 요약정리!!... 우리 수험생 여러분들 시간이 너무 부족하잖아요 ㅠㅠ 마지막에 정리해주신 요약정리 수업으로 마지막으로 한번 더 정리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4. 대방열림 교재의 장점 - 자세한 개념 설명 대방 열림교재는 개념설명이 아주 자세하게 되있어서 베이스가 있고 시간이 많으신 분들은 교재만으로도 합격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제가 느끼기엔 위생사 시험에 관한 모든 내용이 수록되어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많은 내용이 담겨져있습니다!
거의 사전 수준의 폭넓은 개념.. 모든 학생들에게 생소한 과목인 위생곤충학과 같은 경우 무작정 개념을 설명하기 보단 서두에 교과서 처럼 줄글로 개요를 설명해서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 없는게 없는 실기책 실기과목은 다른과목이랑 차이점이 있죠.. 그건 무조건 60점 이상 맞아야 시험에 합격이라는 것.. 사실 시험 준비하면서 이게 젤 고민 이였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시험 때 제가 안외워서 틀린 문제는 있어도 모르는 그림은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만큼 실기교재도 개념교재 못지 않게 고퀄리티의 다양한 그림들이 수록되어있어서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같은 균이지만 다양한 그림이 수록되있어서 시험을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기출문제 연도가 표시되어있다. 열림 교재 문제를 펼쳐보시면 최근연도에 해당하는 기출문제들은 연도가 적혀있는데요 이런식으로 혼자서도 출제경향을 두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4. 후배 수험생에게 하고 싶은말 앞서 말했듯이 개인사정 때문에 10월말부터 본격적으로 시험 준비를 시작했고 합격은 했지만 과거로 돌아가면 아마 9월부터 조금씩 준비 했을 것 같아요.. 수험 후기를 읽다보면 독학으로 이주합격. 일주합격. 심지어 당일합격 이런 후기 들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데요 베이스가 있으면 불가능 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1년에 한번 있는 시험인데 굳이 도박을 할 필요가 있을까요? 최소한 두 달은 잡고 성실하게 공부하는게 합격률을 높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예비 수험생 여러분 모두 모두 화이팅 하셔서 꼭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 )
제45회 위생사 국가고시 합격을 위한 열림위생사 특강이 시작되었습니다! 5월8일부터 6월말까지 8주간 진행되는 학원 현장강의를 그대로 촬영하여 동영상 강의로 업데이트 합니다. 그래서 5월부터 강의를 신청하여 수강하시는 분들은 현장강의 시간표를 참고해주셔야 합니다. 현장강의 수업이 진행된 다음날 오전 11시에 동영상으로 업데이트 되기 때문입니다. 동영상 강의는 6월말까지 총 96강으로 업데이트 완료 될 예정입니다.
열림위생사 특강은 BTB북스에서 나온 열림위생사 필기, 실기 교재로 수업을 진행합니다. 간혹 열림위생사 특강을 신청하면 실기 부분도 공부할수 있냐는 질문을 해주시는데, 네 맞습니다. 열림위생사 특강 하나만 수강하시면 열림위생사 필기, 실기 수험서 모두 학습하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풀패키지반으로 신청하시게 되면 45회 위생사 시험일 전날까지 강의를 수강하실수 있습니다. 풀패키지반이 아닌 합격특강의 경우 시험때까지 강의를 수강하실려면 강의일수를 최대한으로 설정해서 강의를 신청하신후에 끝나기 전에 30일씩 유료 연장 신청을 해주셔야 하는데 그러면 금액이 풀패키지반 수강료보다 많이 들어갑니다. 강의 신청전에 수강기간을 시험때까지로 하시고 싶다면 무조건 풀패키지반으로 신청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나만의 공부방법 휴직을 했었기에 시간을 내어 도전해보려 용기를 냈던건데 인강을 등록하고 바로 일을하게 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8월부터 일을 하게되어 일 시작 전 5일정도의 시간이 있어 일단 시간되는대로 무조건 강의를 들었습니다. 영양학부터 시작했었습니다. 일하면서도 내가 좀 부지런하면 충분히 할수있을거라 생각하고 진행했습니다. 합격수기글들의 도움을 받아 영양학, 생화학, 생리학, 식사요법, 식품학, 조리원리, 단체급식, 영양교육, 식품위생학, 식품위생관계법규 이런 순서를 정해놓고 차근차근 해나갔습니다. 일을 시작하니 생각과는 달랐습니다. 고단해서 쉽지가 않았어요. 새벽까지 강의 들으며 졸기도하고 그렇게 하다보니 못하는날도 생기더라구요. 120일 수업을 등록했는데 목표는 2회독 정도는 할거라 생각했습니다. 결과는 1회독 겨우 했습니다. 불안하더라구요. 인강 1회독 후 책을 한번씩 더 훌터 봤습니다. 외우거나 하지는 못했어요. 일단 그냥 읽어보기라도 하자는 맘으로 교재내용보고, 문제풀고, 그것도 시간이 없으니 어떤 과목은 결국 그냥 답만 체크해서 보면서 읽었어요.
교재에 있는 문제는 강의를 들어야만 답을 알수있어요. 수업들으며 답은 노트에 따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저는 문제도 몇번 풀어볼수 있을줄 알았으니까요^^ 복습이라도 했던거는 문제풀고 수업들으며 답체크하면서 채점도 해보고 이방법이 참 좋더라구요 머리에도 많이 남고, 근데 저는 시간을 많이 허비해버린 탓에 모든과목을 이 방법으로 하진 못했어요. 11월 말에 일을 정리하고 12월부터 공부에만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2~3일은 또 엉뚱하게 흘려보냈던것 같습니다. 그렇게 교재만 겨우 어느정도 공부했을때 시험까지 딱 한주가 남았습니다. 구입해둔 ㅁㅇㄷ문제집을 풀자니 양이 너무 많아 엄두가 나지 않았어요. 그무렵 학원에서문자로 모의고사를 보내주셨는데 그거 하나만 풀어서는 안되겠다 싶더라구요. 일주일 남긴 토요일밤에 서점으로 달려가 열림 영양사 실전모의고사책을 구입해와서 책상위에 두었습니다. 일요일까지는 손도 못대고 월요일부터 시작했습니다.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구요. 오답노트는 꿈도 못꾸고, 일단 연습을 위해 시간체크하며 문제풀었고, 채점하고 한번 더 읽어보고 틀린거 다시한번 확인하고 그렇게 하니 하루종일해도 2개이상 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12월은 집에서 눈뜨면 책상, 새벽2~3시까지는 공부했습니다. 침대에 누워서는 영양만점 위생만점 카페들어가 글읽고 위안도 받고 다들열심히 하는데 나만 부족한가 싶어 더 열심히 할수있는 의지도 생기고, 그 새벽시간까지 깨어 계신 분들도 많더라구요. 진짜 다들 열심히 하셨습니다. 일단 금요일 오전까지해서 모의고사 책 한번 다 보고 마지막으로 보내주신 모의고사 출력해서 풀고 마무리 했습니다. 더이상 볼 시간도 없고 후회가 많이 되더라구요. 그렇게 토요일 시험당일이 되었는데... 아~ 이날도 진짜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여튼 무사히 시험장소에 도착했고 시험도 무사히 치르게 되었죠. 학원강의가 진짜 좋긴하더라구요. 문제를 보는데 거의다 들어보고 봤던 기억이 있더라구요. 중요한건 답이 정확하게 떠오르지 않던거죠. 자꾸만 이거아니면 이거! 공부를 덜 한 겁니다. 시간이 부족했으니 어찌됐든 최대한 가진 지식을 짜내어 무사히 시험을 마쳤습니다. 급하게나마 구입해서 모의고사문제를 풀었던것도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시험 연습이 아주 많이 되었더라구요. 실전은 모의고사보다 더 간략한 문제들이라 읽기도 쉽고, 사실 모의고사 문제읽다가 포기하고 싶기도 했거든요. 모의고사를 공부하는 시간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대방열림학원 동영상강의, 교수님, 교재의 장점 대방열림 동영상강의를 등록하지 않았다면 이번 결과를 얻을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혹여 결과가 아니였더라도 너무나 많은 도움이 되었던 강의 였습니다. 지식이 많이 쌓였다고 할까요^^ 좋은 강의 해주신 교수님들께 너무도 감사한 마음입니다. 진짜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이경연 교수님 (영양학/ 조리원리/ 식사요법) 일단, 영양학, 조리원리는 제가 좋아하는 과목이기도 하지만 교수님 설명이 너무도 간략하고 핵심을 잘 잡아 주셔서 이해하기 쉽고 강의를 들으면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느낌이 있어요. 어렵기만 하던 식사요법도 교수님 덕분에 가능성이 보이더라구요. 진짜 정말 저에게는 유익한 강의 였습니다. 영양사 시험 아니더라도 듣길잘한 강의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셨어요. 그러나 안된다는 생각 안들게 수업을 해주셨습니다. 수업 중간 중간 실생활 에피소드를 들려주시면서 쉽고 재미있는 강의로 이끌어 주셨어요. 모두들 교수님강의를 최고라 하는 이유는 있더라구요.
김지연 교수님 (생리학/ 생화학/ 식품위생학) 우선, 목소리에 힘이 있으십니다. 강약이 명확하셔요. 자연스럽게 집중을 하게 된답니다. 생리학, 생화학 사실 포기하던 과목들인데 지금한다고 될까 싶었지만 가능성이 보이게 해주셨어요. 깔끔하게 정리해주시는 필기 하나하나 다 받아 적었어요.. 막막할 때면 '이정도만 아시면 충분합니다.' 그렇게 깊게 파고들지는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믿고 그정도는 해보려 했어요. 그냥 믿고 따라가다보면 버리기 아까운 과목이 되어 있더군요.
이진아 교수님 (단체급식/ 식품위생관계법규) 수업시작전 항상 그날의 키워드를 적어주십니다. 일단 무조건 받아 적었습니다. 공부하다 막막할때 키워드에 맞춰 진도 나가니 뭔가 풀리는 기분이였습니다. 모든것에는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별표, 밑줄, 수업시간에 체크해주신것들.. 공부하며 시간쫓길때 그것만 중점적으로 할수있어 좋았어요. 참고자료들도 핵심공부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강의 중간중간 현장실무경험담도 들려주셨는데 좋은 시간이였던것 같아요.
김만수 교수님 (식품학) 식품학 역시나 어려운 과목 입니다. 교수님 수업 처음 들었을때 집중도 안되고 어렵고 막막했지요. 학교때도 제대로 못해 어려워했던 기억이라 더 그랬던것 같아요. 처음 2~3강 수업까지는 다시듣기 했던거 같아요. 그랬더니 조금씩 이해도 되고 집중도 되었습니다. 일하며 수업을 듣다보니 다소 나긋하신 말투에 졸음이 오기도 해서 배속을 조금 높여 했더니 좋았어요. 지난시간 수업한것 질문하실때 답을 못하면 답답해 하시고 바로 페이지 넘기며 다시 확인시켜주시고 이런 반복 과정들이 도움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강의 진도 나갈수록 집중도 높아졌던것 같아요. 덕분에 포기하지않고 나름 많이 맞힐수 있었던것 같아요.
이승훈 교수님 (영양교육) 강의 들은지 시간이 좀 지나서 정확한 기억인지는 모르겠지만 영양교육은 문제풀때 언어를 잘 이해하면 된다고 하셨던거 같아요. 무엇을 묻는 것인지를 명확히 알고 답을 잘 찾으면 된다고, 바로 선택할수 있는게 답이라고, 깊게 생각하고 고민할수록 답과는 멀어지는 느낌이랄까? 공부를 할때는 이걸 다 외워야 하는건지 이해를 해야하는 건지 막막했었던거 같아요. 수업은 재미있고 유익했습니다. 중요한 부분들은 반복해 주시고 수업전 항상 정리하고 다음으로 넘어가며 자연스레 복습할수있게 도와주셨어요. 수업을 모두듣고 모의고사를 풀때 아~ 했습니다. 문제를 풀어보니 많이 맞더라구요. 뭐랄까 영양교육이 나에게 스며들었다. 이런느낌^^ 모의고사때는 거의 다 맞았던거 같아요. 실전에서 오히려 너무 고민하다보니 좀 더 틀리게 되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