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꽃들 속에 섬

영양사 국가고시 합격후기 백지 상태인 저한테 맞춘듯한 느낌이였어요

국가고시
728x90
반응형

영양사 국가고시 합격후기 백지 상태인 저한테 맞춘듯한 느낌이였어요



안녕하세요^^
제가 딱 일년전에 2022년 새해 목표를 삼았던것이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일년이 지나 제가 이렇게 합격수기를 적게 될줄은 꿈에도 상상을 못했네요... 높은 점수는 아니지만 그래도 대방열림고시학원의 도움으로 제가 합격하게 된것 같다.  

 

합격수기를 적어보려 합니다^^
진짜 처음엔 제가 잘 할수 있을지 너무 자신이 없었어요, 사실 대학 졸업한지도 10년정도 됫고.. 대학 다닐떄 수업땡땡이 치고 놀러 다닌 적도 많아서 정말 백지 상태였었는데.....



제가 대학 졸업 6개월 남겨두고 일찍 결혼하면서 일찍 출산도 해서......^^;;;; 대학 급하게 졸업해 일찍 육아의 길로 접어들고 아이가 커가며  알바만 잠깐씩 해오다가... 큰아이 초등학교가면서 점점 '이건 좀 아닌듯하다.. 나도 떳떳하고 번번한 직업 하나 있어야 아이도 날 자랑스러워 하겠다~그래서 뭘 해볼까 어떤걸 준비해볼까 하다가 식영과 나와야만 할수 있는 영야사를 해볼까 싶었는데 너무 자신이없어서 포기하려다... 
어디가서 '우리엄마 영양사야 ! ' 라고 자랑스럽게 울 아들이 말할수 있게 해야 겠다, 또 비싼 돈 들여 4년제 나왔는데 남는게 없다는게 참으로 한심하단 생각이 들더라구요..누구는 은행제로 대학수업 듣고 영양사 준비하시는 분도 있는데.. 난 뭐하는 건지.. 이제껏 이룬게 뭐지 싶고 앞으로 알바만 할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 영양사 공부를 다시 시작하자는 마음이 생겨 준비하게 되었답니다^^



1. 본원 선택계기 또는 열림영양사 교재 선택계기​
처음엔 진짜 막막했고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할지 몰랐어요.

제가 정말 백지 상태로 시작하자는 마음으로 진짜 이곳 저곳 sns영양사님들 다 팔로우도 하고 네이버카페나 밴드도 찾아보고 하다가 먼저 알게 된것이 대방열림고시학원의 네이버카페 영양만점 위생만점이였어요~

먼저 네이버카페부터 가입해 놓고 정말 합격수기같은거 많이 보고 검색도 많이 해보면서 처음엔 아 대방열림고시학원에서 만들어서 광고하는 구나 싶어서 네이버에 검색해서 다른 인강 사이트도 들어가서 샘플강의도 듣고 해봣었습니다. 



싸이트 하나하나 다 들어가 샘플강의있는곳은 들어보고 교재도 어떤거 쓰는지도 알아보았는데 싸이트가 들어가기힘든곳도 있었고 강의가 맘에 들지도 않았고 가격도 다 너무 비싸거나 너무 싸거나 해서 의심이 들더군요, 그러다 마지막으로 대방열림고시학원의 샘플강의 듣고...완전 처음부터 알려주시는 거 였어요, 백지 상태인 저한테 맞춘듯한 느낌이였어요^^ 그것도 귀에 콕콕 박히게요...! 그리고 가격도 너무 싸거나 비싸지도 않고 딱 제가 원하는 선이였구요.!

저혼자 대방열림고시학원을 의심해 제일 마지막으로 샘플강의를 들었던 것을 시간낭비였다며 후회 했었어요...!그리고 교재도 사실 45회 합격생분들에게 ㅁㅇㄷ이나 ㄱㅁㄱ등 받아 봐서 미리 이론이나 문제도 풀어보고 했지만 저랑은 맞지 않더라구요...눈에 들어오지도 머리에 들어오지도 않았어서 샘플강의를 듣고 대방열림고시학원에서 직접 제작한 교재도 너무너무 궁금해 지더라구요~!



제일 메리트가 제일 컸던것은 네이버카페를 활용많이 한다는 점, 또한 회원분들끼리 소통도 하고 질문도하고 응원도하고 저와 같이 늦게 시작하신 분들의 합격수기나 응원도 듣고 해서 공부하다 지칠때도 많은 힘이 될것 같아 더더욱 대방열림고시학원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2. 나만의 공부방법
먼저 22년 새해 목표로 잡았는데, 강의는 5월 부터 시작한다해서 뭐할까 싶어 그냥 ㅁㅇㄷ문제도 보고 네이버카페도 들어가서 단어,용어에 익숙해 지게 그냥 심심하면 쓰윽 보는 정도로만 하고 안할때도 있고 슬렁슬렁 해오다가 잊혀 지고 있다가...

남편이 절 자극 시키더라구요..`기대 안한다며...!! 떨어지면 또 보면 되지!! 라며` 그래서 오히려 오기가 생겨 7월부터 본격적으로 인강을 듣기 시작했던거 같아요.ㅋ 1일1강~2강씩 하면서 천천히 공부를 시작했는데... 



첫번째 위기.... 아이들의 방학으로 공부를 못할때가 생기더라구요...아이들 아프면 병원도 가야하고..방학이라 놀러도 가야하고...못할날도 많았지만 포기 하지 말자는 마음으로 꾸준히 하다보니 생활에서 루틴이 생기더라구요~

아침에 일어나서 아이들 밥챙겨주고 둘째 어린이집 보내고 첫째아이 방학숙제시키면서 저도 공부를 했고, 점심먹고 아이 학원 보내고 또 공부하고 아이들 자면 새벽 1-2시까지 꼭 듣다자고..! 점점 생활패턴이 생기고 아이 개학하고나서도 비슷한 루틴으로 꾸준히 공부가 되더라구요,(비록 개인적으로 병원이나 약속 같은것도 있어서 중간중간 공부를 못하기도 했답니다)



두번째 위기... 코로나가 저희 가족을 덮쳣죠... 근데 위기가 기회가 되기도 했어요^^ 제가 먼저 걸려서 저혼자 격리하게 되었고 혼자있게 되니 공부도 하게 되었답니다 ㅎㅎ 

그러다.. 아이들과 남편까지 걸리게 되서 비록 제가 뒷바라지 하면서 또 몇일 못하기도 했지만요 ㅜㅠ



세번째 위기...22년도 부터는 해외여행이 시작되면서 저희가 휴가로 해외까지 다녀오면서..........즐거웠지만 시험 생각에 멘붕이였고, 마음도 붕 뜨고...그래도 다시 맘 잡고 다녀와서는 미친듯이 메달려 하루에 4-5개 강의를 듣고 11월까지 인강을 마무리하게 되었어요..후..!!!!  새벽 2-3시까지 하기도하고 틈틈히 시간쪼개고 쪼개서 
정말 너무 빡쎄고 너무 힘들었네요;;;;ㅋ
아 그리고 저는 생화학, 식품학, 영양학을 너무 어렵고 막막해서 합격수기를 보니까 연관되어 있고 중복이 많아서 같이공부하면 도움이 된다 해서 (영약학-식품학-조리원리-생화학)-(생리학-식사요법)-위생학-(영양교육-단체-법규) 순으로 묶어서 돌아가며 인강을 들었어요~


https://www.daebangmajor.com/video/list?lec_code=LE00016

 

35년전통! 대방열림고시학원

동영상강의 > 영양사 > 47회 영양사 합격특강 (최신강의)

www.daebangmajor.com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