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림위생사 특강 5월8일 개강! 열림위생사 제3판으로 진행
국가고시열림위생사 특강 5월8일 개강! 열림위생사 제3판으로 진행
열림위생사 제3판으로 진행되는 열림위생사 특강이 드디어! 5월8일에 시작합니다. 열림위생사는 위생사 전문 "대방열림"에서 진행되는 위생사 국가고시에 합격하기 위한 특강으로 매년 꾸준하게 학원 현장강의와 동영상 강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동영상 강의는 현장강의를 그대로 촬영하여 서비스를 합니다:) 5월에 강의를 신청하시는 분들은 풀패키지반으로 신청하실것을 강력하게 추천드리는데요, 그 이유는 위생사 국가고시 전날까지 강의를 오픈해드리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우선 44회 위생사 국가고시에 합격한 합격생의 합격수기 내용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저는 대학교 졸업 후 취업을 하지 않은 상태로 독서실을 끊어서 공부했습니다!)
1. 대방열림을 선택한 이유!
저는 2022년 3월에 있던 경기도 보건직 공무원 경채에 지원을 했었는데, 당시 대방열림고시학원에서 인강을 수강하며 공부를 했었어요! 물론 저의 공무원 준비 기간이 2달 정도여서 합격까지 가지는 못했지만 짧은 시간동안 대방열림 강의를 수강하며 과목별 점수를 보았을때 성적이 잘 나왔더라구요,,제가 공무원 공부를 다시 시작한다면 이번에도 당연히 대방열림으로 공부할 것 같아요! 특히 김지연 선생님, 이승훈 선생님 강의는 말모 말모~(지연쌤은 식품위생직 준비할 때 들었었어요! )
그때 대방열림 선생님들의 스타일과 학습방법이 저에게 잘 맞았어서 이번 위생사도 고민 없이 대방열림책을 사용했어요 ㅎㅎ 물론 위생사 역시 삼수인데다가 기간이 한달밖에 없어서
강의를 수강하지는 못하고 책만 사서 이용했답니다ㅠㅠ! 재수를 하다보니 예전 대학교 다니면서 사다놓은 위생사 기본 개념서가 집에 있었어요. 개념은 바뀌지 않기 때문에 필요한 부분은 그 책을 찾아보기도 했고 법령부분은 카페에 올려주신 자료를 적극 활용했습니다!
2. 나만의 공부방법!
이 부분이 핵심이 될 것 같은데 요약해서 말씀드리자면 "많은 문제풀이와 부족한 개념만 찾아서 보기" 입니다. 우선 삼수이긴 하지만 지난 2번의 시험 모두 당시 학업병행과 졸작으로 인하여 아예 못하고 갔어요,, (그래도 응시에 의의를 두는 편,,^^)
응시료만 264,000원,,,ㅠㅠㅠㅠㅠㅠㅠ
책만 구입한 채로 응시료 환불까지 고민했지만 환불기한도 지나고 시험지라도 가져오자는 마음으로 응시만 하러 갔었습니다. "그렇기에 그때 공부했던 내용을 바탕으로~?"는 어림도 없지요 ㅎㅎ
저는 우선 졸업도 하고 전공지식이 생생하게 기억이 나는 상태는 아니었지만 일부 과목은 올초에 있었던 공시 과목과 겹쳐 용어정도만 기억하는 정도였어요 ㅋㅋㅋ 먼저, 한달을 잘 활용해야겠다 싶어서 공부 시작 전에 4주분의 계획표를 짰어요! 개념정리부터 기출문제, 모의고사 등 나름 알차고 빡세게 계획을 짰는데 역시.........계획대로 흘러가지는 않잖아요 원래~?? ㅎㅎㅎ 이거 완전 제 모습,,,,,ㅎㅎ 기존에 잡힌 선약을 제외하고 평일, 주말 상관없이 공부에만 매진하는 계획이었지만..공부하는 4주 기간 동안 총 2~3일은 쉬었던 것 같아요! 구체적인 공부 스타일을 말씀드리자면,
(1) 처음에는 과목당 개념정리 3일씩! 필기, 실기 겹치는 과목은 함께 공부를 했고, 1과목 X 3일= 약 15일간은 개념정리에만 집중했어요. 개념정리는 말 그대로 이론공부에요! 개념을 익히고 암기 할 부분은 암기도 하고, 실기부분 이론은 그림도 그려보고 사진도 찾아보고 그러다보니 전공때 내용이 기억나면서 나름 수월하게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물론 3일씩 해도 부족한 과목 당연히 있죠! 저는 곤충파트가 특히 어려웠는데, 식품위생학이나 공중보건학에서 시간을 좀 줄이고 곤충파트에 시간을 더 분배했던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식품위생학, 공중보건학, 환경위생학은 그동안 했던 전공 및 공시공부를 통해 익숙하고 나름 공부가 어느정도 되어있었던지라 금방 따라갈 수 있었어요!
법규는 가장 마지막에, 위생곤충학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기로 생각했는데 곤충학은 하다보니 60%만 맞히자는 느낌으로 엄청 몰두하진 않았어요. 공부하면서 약간 포기상태가 된 느낌이랄까....공부하면서 느낀 제 체감상 난이도는 위생곤충학>환경위생학>법규>공중보건학>식품위생학 이었던 것 같아요!
(2) 일주일간 기출문제 풀고 오답하며 개념 보충! 자 그럼 4주 중에 2주를 개념정리로 쓴셈이죠~! 그리고 남은 2주 중 1주일은 예전에 사다놓은 개념서에 기출문제와 각 단원별로 문제들이 조금씩 있는 구성이어서 그 문제들을 풀었어요. 집에 있던 그냥 책,,시간을 맞춰놓고 풀었지만 너무 많이 남아 의미가 없어서 그냥 맘편히 되는대로 풀었어요! 첫 문제풀이기 때문에 틀리는 문제가 많았어요. 커트라인에 걸리기도 하고 불합격 수준이기도 하고 그래서 오답하는 것도 매우 죽을맛,,오답정리라 하니까 거창한데 오답노트? 안해요. 말이 오답정리지 그냥 틀린문제 왜 틀렸나 확인하고 정답 확인하고 넘어가기..필요한 개념이 있다면 한번 보고 외우려고 노력하기..정도랄까요? 하하하하
틀린문제가 워낙 많다보니 이렇게 해도 시간이 금방 지나가요..풀고 나서 채점하니까 느낀점은 어쨌든 A의 개념을 모르는 상태로 풀다보니 그와 관련된 문제들은 다 틀렸다는거..그래서 그 개념만 익혀도 풀 수 있는 문제가 늘어난다는거죠~! 보니까 다 비슷한 문제들을 틀리더라구요. 우선 그렇게 1회독 아닌 1회독을 하고 2회독을 합니다.
같은 문제를 2번 풀면 익숙할 것 같지만 방대한 양이다 보니 외우기 쉽지 않아요~~
2회독도 새로운 마음으로 풀지만 그래도 개념을 조금 익히고 문제를 풀면서 개념정리가 더 잘되었기에 2회독은 오답수가 그나마 줄어들었어요..! 아 그리고 하나의 팁 아닌 팁을 드리자면,,!! 문제는 절대 책에 풀지 마세요 !!
왜냐하면 책에 풀다보면 다음에 풀 때 이미 풀었던 흔적들로 인해 문제를 다시 푼다기 보다는 자연스레 답을 외우고 답을 찍게 돼요. 제대로 된 공부가 안되더라구요. 저는 책에 어떠한 필기도 하지 않고 omr카드나 이면지에 답만 적어서 풀었어요! 틀린 문제만 문제 번호에 표시를 하니 내가 어떤 문제를 몇번 틀렸나, 회독을 늘릴수록 잘 맞춰가고 있나 등을 파악할 수 있더라구요. 1회독, 2회독 모두 틀린 문제를 표시할 때는 다르게 표시해서 구분이 가도록 했어요. 총 3회독을 했는데 기존에 틀렸던 문제들을 풀어서 맞히니 매우 매우 기분이 좋아용
그런데 3회독때 새롭게 틀리는 문제가 생기면 또 갑자기 불안해지고,,그래도 전반적으로 오답수가 적어지고 있기에 희망을 보았어요! 3회독을 했음에도 여전히 틀리는 문제들은 관련 개념을 A4용지에 정리하여 나만의 요약본을 만든다는 느낌으로 했어요. 그러다보니 벌써 미니북이 된 것 같은 느낌이지만 일단 적어서 한눈에 보기 쉽게 했어요! ㅋㅋㅋㅋㅋ 새롭게 틀린 문제들도 함께 정리하였고, 그 요약본만 계속해서 외우려고 했어요~ 눈으로 계속해서 보다보니 저절로 암기가 되기도 하고 안되는 건 연상법이나 노래가사에 대입하는 등 나름 외우기 위해 발악을 했답니다 ㅎㅎ
위 합격수기의 원문 링크 입니다:)
https://cafe.naver.com/clubdietitian/72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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