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꽃들 속에 섬

영양교사 최종 모의고사반 현장 & 동영상 강의!

임용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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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사 최종 모의고사반 현장 & 동영상 강의!

 


 

 


 

 

영양교사 최종 모의고사반 현장강의와 동영상강의가 10월 12일부터 시작됩니다! 현장강의는 현재 선착순 25명을 모집중입니다. 현재 많은 분들이 접수를 해주시고 있는 상황이며, 동영상 강의는 10월 12일부터 아무때나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동영상 강의는 학원 현장강의 수업을 그대로 촬영하여 업데이트 하는 것으로 현장에서 진행된 수업 내용을 그대로 수강하실수 있으며, 수업에서 사용된 자료도 자료실을 통해 받아보실수 있습니다. 

 



 

 

34년 전통의 대방열림고시학원은 영양교사 임용고시를 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꼭 수강하고 시험장에 가야하는 강의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매년 영양교사 합격을 위한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3월에 이론 및 심화완성반으로 시작해서 10월에 마무리를 하게 되는데요, 바로 10월에 개강하는 것이 최종 모의고사반입니다. 그러면 왜 최종 모의고사가 필요한지 그 이유를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첫번째로 영양교사 1차 2차 시험을 위한 최종 마무리 과정입니다. 

 

두번째, 채점 및 첨삭이 제공됩니다. (현장 수강생 대상입니다.)

 

세번째, 최신경향에 맞춰 신경써서 만든 양질의 문제입니다. 

 

네번째, 실제 시험과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되어 시험장에서 떨지 않고 자신의 실력을 100% 발휘 가능합니다!

 

 



 

 

영양교사 임용고시에 최종 합격하기 위해 단계별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진행하는 영양교사 특강은 매년 3월에 12주 과정으로 기본 및 심화 이론반이 시작됩니다. 기본 이론과 전공심화를 다루는 과정으로 영양교사 1, 2차 시험준비에 있어 가장 중요한 강의입니다. 이론 완성반과 심화반을 통합하여 진행하며 1차 및 2차 시험을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최적의 강의 입니다. 시험을 준비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확실한 이론 정립입니다. 

 

 



 

 

7월부터 8주과정으로 진행되는 서답형 문제풀이반은 대방열림고시학원 영양교사 전문 교수진이 직접 제작한 문제풀이로 기출문제를 완벽 분석하여 최신시험 경향(서답형)에 맞춘 1차 + 2차 시험대비 강의로 문제풀이 과정에서 관련 핵심이론을 재조명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그리고 가장 마지막 단계인...최종 모의고사반이 10월에 시작합니다.

 

"실전 감각 극대화"

 

시험 전 마지막 특강으로 실전 훈련을 위한 문제풀이반 입니다. 

 

 

 



 

 

총 4회로 실시하는 모의고사 특강으로 실제 시험 형식으로 문제를 풀어본 후 해설이 진행되는 방식입니다. 

 

"기본 및 심화이론 정립이 어느정도 된 분들에게 적합한 강의" 입니다. 

시험을 앞두고 마음이 급하신 분들도 계실 것 입니다. 하지만 최종모의고사반을 수강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셔야 할것은 자신의 이론정립입니다.

 

시험이 얼마 안남았다고 단계를 건너뛰고 모의고사반을 수강하는것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이론정립이 부족하시다면 이론정립을 먼저 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daebangmajor.com/video/list?lec_code=LE00012&coIdx=202

 

34년전통! 대방열림고시학원

동영상강의 > 영양교사 > 영양교사 합격 이론 및 심화완성반

www.daebangmajo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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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림영양사 모의고사 문제집으로 46회 영양사 시험대비

국가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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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림영양사 모의고사 문제집으로 46회 영양사 시험대비

 


 

 


 

제46회 영양사 국가고시 합격을 위한 영양사 마무리 모의고사반이 10월17일 개강합니다! 영양사 전문 '대방열림'에서 진행하는 본 특강은 열림영양사 실전모의고사 문제집을 사용하여 수업을 진행하는 '열림영양사 실전모의고사' 특강 입니다:) 현재 현장강의 접수중입니다. 현장강의를 그대로 촬영하여 업로드 하는 동영상 강의도 현장강의 개강과 동시에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게 올라갈 예정입니다. 

 

 


 

 

 

 


 

영양사, 위생사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대방이라는 이름때문에 본원의 상호를 모방한 유사학원과 혼동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실제로 학원에도 계속 문의가 오고 있는 상황이며, 영양사 강의를 그쪽에서 신청했다가 나중에 잘못된걸 깨닫고 다시 환불후에 대방열림으로 다시 신청하시는 분들도 많이 봐왔습니다. '대방열림'은 올해로 개원 34주년을 맞이한 영양사, 위생사 전문학원입니다. 식품영양학과 졸업생 및 재학생분들에게는 '대방'학원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요. 여러분들이 알고 계시는 그 '대방'학원이 바로 '대방열림고시학원'입니다:) 

 


 

 

 


 

위 시간표는 46회 영양사 실전 모의고사 학원 현장강의 시간표 입니다. 모의고사반은 2주 과정으로 월, 화, 수요일에 진행됩니다. 실전 모의고사반 교재는 BTB북스에서 출간한 열림영양사 모의고사 교재를 사용합니다. 대방열림고시학원의 영양사 특강반 교재는 자체 교재를 이용하는데요, 이번에 대방열림의 영양사 특강 교수진 5인이 제대로 된 영양사 문제집의 필요성을 느껴 열림영양사 실전 모의고사 교재를 제작하였습니다. 정확히 말씀드리면 모의고사형 문제집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앞부분에 과목별 핵심요약 정리된 부분이 있고, 뒤에 실제 시험지 형식과 동일한 5회분의 모의고사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열림영양사 모의고사는 출판사에서 출간된 교재이기 때문에 별도로 구입을 해주셔야 합니다. 영양사 국가고시 문제가 공개되기 때문에 과목별로 최신 출제유형을 파악하여 문제집에 완벽하게 반영하였습니다. 모의고사형 문제집에는 답과 해설도 첨부되어있고, 실제 시험을 보듯이 훈련도 하실수 있게 OMR답안지도 들어있습니다. 컴퓨터용 싸인펜을 준비하여 실제 시험을 보듯이 시간을 재면서 마킹해보시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될 것 입니다. 실제 시험장에서 시간 배분을 잘못해서 마킹을 다 못한채로 답안지를 제출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영양사 전문 교수진 5인은 이미 많은 분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 교수님들이기 때문에 교수님들 소개는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대신 아래 링크에 샘플강의로 대신하도록 하겠습니다. 과목별 샘플강의를 한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s://www.daebangmajor.com/video/list?lec_code=LE00016

 

34년전통! 대방열림고시학원

동영상강의 > 영양사 > 46회 영양사 합격특강

www.daebangmajor.com

 

 


 

 

 


 

앞서 말씀드렸듯이 영양사로 유명한 '대방'학원은 대방열림고시학원이 유일합니다:) 모방이야 얼마든지 가능하지만 전통 및 노하우까지 모방할 수는 없습니다. 강의 조차 제대로 준비되지 않았는데 막무가내 식으로 수강생 모집만 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검증된 강의를 원하신다면 바로 '대방열림'이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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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술직공무원 시험 과목별 공부방법

공무원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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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술직공무원 시험 과목별 공부방법



저는 대학 졸업 후 바로 직장생활을 시작하였고 나름 열심히 직장생활을 이어갔지만 병원의 대우가 좋지 못했고 비전 또한 없는 병원생활에 지쳐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의료기술직 공무원에 대해 알게 되었고 2019년부터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공부베이스

- 생물 1,2

- 공중보건, 의료법규 (대학)

 

 

저는 어느정도 생물 베이스는 있는 상태였고 나름 수능 성적도 잘나왔었고 공중보건, 의료법규는 대학때 배웠기 때문에 쉬울 것 같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직장을 병행하며 타 기본서와 기출문제집을 가지고 문풀을 하면서 모르는건 대충 넘기는 식으로 공부하였습니다 그러나 다들 아시듯이 공무원 시험과목은 생물1, 2, 대학전공과목 베이스론 턱없이 부족하였습니다.

 

 

생물은 수능생물 방향으로 맞추고, 공보,법규는 기출에만 의존하다 보니 2019년 시험에서 처참한 점수를 받게 되었고 너무 큰충격을 받아 크게 깨닫고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서 여러 사이트와 카톡방 공무원 관련 카페등을 검색하고 검색하여 샘플강의를 듣고 가장 믿음이 가는 대방열림고시학원에 등록을 하게되었습니다

 

 



 

 

최정환 교수님(생물) 김희영교수님(공보,법규)를 선택하였고

그리고 퇴사한 이후에 전업수험생으로써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먹고 모든걸 처음부터 리셋시키고 공무원 시험방향으로 맞추어 공부하였습니다 정말 방대한 양이지만 강사님들을 믿고 학원 커리큘럼을 믿고 의지하며 열심히 하였습니다. 그래서 2020년에 컷트라인으로 필기를 합격하게 되었지만 면접에 대한 부담감, 또 컷트라인 점수로 인해 최종합격까진 다다르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합격의 문턱에 한발짝만 남겨놓은 기분이 들었고 저를 다독이며 다시 마음을 추스르고 공부를 했습니다 공부했는데 고득점이 나오지 않는 것은 강사님이 나쁜게 아니라 제가 부족한 탓이니까요 그래서 다시 마음을 추스르고 다시 학원커리에 맞춰서 반복적으로 공부하였고 2021년에는 결국 최종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학원에 감사드리며 강사님들의 장점을 적자면 칭찬밖에 없네요. 믿고 따라가세요.

 


 


 

 

최정환교수님의 강점은 올바른 설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생물은 고등학교 과정보다 더욱 확대된 개념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생물이나 분자생물에 대한 이해를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 고득점을 하기 어려운 환경입니다. 개념이 충돌할 때 답을 고르는 팁은 물론이고, 절대 이개념은 고등학교대로 생각하면 안된다는것들을 세세하게 집어주셨고 저에게는 매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정말 생물에 관해서는 강력 추천합니다!

 

김희영교수님의 강점은 방대한 양을 줄여주고 이해를 쉽게해주시는 것이 장점입니다.

경력이 오래 되셔서 그런지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가 있습니다 공중보건은 암기? 네 맞습니다. 하지만 이해가 안되면 절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기출문제만 풀어보면 '아 대충 암기하면 다 맞겠구나' 라고 생각하지만 역학, 전염병, 환경보건, 산업보건 이 파트들은 절대로 암기로 커버할 수가 없습니다. 실제 시험에서 개념에 대한 이해를 하지 못하면 답을 찍어야 하는 상황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과목별 공부방법으로는

 

생물

저의 경우 앞서 말했듯 생물 1. 2베이스가 있는 것을 장점으로 생각하고 강의를 2.5번들으며 공부하였습니다.

첫 번째는 1.5배속으로 이론에 대한 이해, 암기보다 전체적인 내용파악을 하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노트필기나 문풀등은 정말 간단하게 진도에 맞춰서 진행하고 이해가 모르겠는건 빠르게 넘겼습니다.

 

두 번째 강의를 들을때는 정독한다고 생각하고 시간이 오래걸리더라도 하나하나 설명을 이해하고 문제풀이도 같이 진행하면서 진도를 이어 나갔습니다.

 

세 번째 강의를 들을때에부턴 처음부터 끝까지 듣는 것이 아니라 파트별로 문제를 풀었을 때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을 찾아서 듣는방식으로 들었습니다.

 

그리고 반복적으로 문제풀이, 강의를 들으면서 공부를 진행해 나갔습니다

필합 점수는 95점입니다

 

 



 

공중보건

강의는 1.5번 들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공중보건은 암기 과목은 맞지만 20%는 이해없이 암기가 불가능 했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끝까지 강의를 정독으로 한번 듣고 이후 이해가 안되는 파트는 강의를 반복적으로 들으면서 개념을 이해하고 문풀에 적용시켜나갔습니다.

 

필합점수는 85점입니다. 핑계 같지만 시험자체가 제 기준에서 좀 어렵게 나왔고 답을 잘못적어서 95점 맞을걸 85점 맞았습니다..ㅠㅠ 참고로 작년 서울시에서 필합은 못했지만 100점!이였습니다.

 


 

 

 


 

의료관계법규

사실상 90%가 암기라고 생각합니다. 김희영 교수님께서 강의때 중요하다고 체크해주시는 부분과 프린트물로 제공해주시는 가로넣기 문제가 있습니다. 이것만 하시면 교수님 말씀하신대로 일단 75점 맞구요. 나머지 25점은 독학하시면 됩니다. 법규는 정말 답이 없어요.

 

근데 저는 100점입니다. 법규 공중보건도 김희영교수님 믿고 따라가세요.

 

 

필합후 면접도 준비하시게 될텐데 면접은 학원에서 나눠주는 면접자료와 스터디모임을 만들어서 진행하였습니다. 면접은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형화된 대답보단 공무원 6대 의무나 공무원신조에서 벗어나지 않는 답변을 잘 만들고 마인드를 공무원으로 셋팅해서 준비하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학원자료 잘 참고하셔서 3~4명으로 조 짜시고 매일 또는 격일로 시간정해놓고 실제 면접처럼 진행하시고 계속 연습하세요. 하다보면 긴장해서 그렇지 필기보단 쉽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저 역시 사람인지라 슬럼프가 한번씩 찾아왔습니다. 슬럼프를 겪을때에는 저녁까지 공부를 하고 술을 마시고 다음날 쉬는 방식으로 슬럼프를 극복했구요. 시험직전에는 정말 스트레스가 극에 달했지만 포기 하지 않고 공부를 이어 나갔습니다. 또 시험준비 중 여자친구와 헤어져서 많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제가 가야할길이 있기 때문에 금방 마음을 추스르고 공부에 전념하였습니다.

 

 

이제 준비하시거나 진행중이신 선생님들께서도 시험준비하시는 동안에 공부가 잘안되는날이 자주 찾아옵니다. 공부기간이 많이 남아있다면 그나마 괜찮지만 시험 세달전부터는 마음에 불안감이 많이 찾아옵니다. 그렇지만 본인을 믿고 본인을 가르쳐주신 교수님들을 믿고 절대 포기하지마시고 멘탈 잡으시고 공부하세요. 시험날이 가까워 올수록 매일매일 깨집니다.

 

하지만 할수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공부에 전념하세요.

 

제가 글재주가 없어서 너무 두서 없이 써내려갔네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의 핵심은 '경쟁자는 공부중'입니다. 교수님들 믿고 절대 지치지 마시고 포기 하지 마세요.

 

이번엔 선생님 차례입니다. 화이팅!!

 

https://www.daebangmajor.com/video/list?lec_code=LE00006

 

34년전통! 대방열림고시학원

동영상강의 > 의료기술직 공무원 > 경채 365 패키지

www.daebangmajo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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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직공무원 합격! 자연스럽게 습관을 길러놓으세요

공무원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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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직공무원 합격! 자연스럽게 습관을 길러놓으세요

 

 

저는 대학 보건학부를 졸업하자마자 보건직공무원 준비를 했었습니다.

 

그러나 첫 시험에 아깝게 떨어져 그 후로는 의욕이 확 떨어져 공부도 열심히 안하고 오히려 다른 직종을 찾아봤었습니다. 그러다가 보건과는 전혀 관련 없는 직종에서 주 6일 12시간 근무를 했었는데요. 돈 때문에 7개월을 일하면서 하루 종일 힘겹게 일하는 게 사람 답게 살고 있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기에 '근무 환경도 더 낫고 보람도 느낄 수 있는 직업이 무엇이 있을까' 하며 종종 떠올리곤 했는데 공무원 생각이 가장 많이 났었습니다. 결국 저는 동기부여를 얻고 다시 책상 앞에 앉아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국어>

음운론, 의미론, 형태론, 어휘, 한글맞춤법 등도 당연히 알아야 하지만, 긴 지문을 많이 접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지문을 통한 문제가 굉장히 많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그거에 대한 대처가 필요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문학, 비문학에 대한 투자가 많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그런지 점수가 다소 낮았습니다. 한자 같은 경우는 포기하시면 안 됩니다. 그렇다고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거도 비추입니다. 제가 그랬었지만 그에 비해 문풀 때 틀리는 게 계속 보여서 시험 며칠 안 남았을땐 한자와는 벽을 쌓아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시험 한자 문제는 다 맞혔습니다. 전부 다 외우려고 하는 것보다 문제 유형을 먼저 파악하고 출제 가능성이 높은 한자 위주로 보시는 게 더 효율적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부수는 다 외우는 것이 좋습니다. 김철민 선생님의 강의에서 매일 조금씩 하라고 말씀하신 걸 봤는데 그게 맞는 것 같습니다.

 


 

<영어>

국어에 이어 난관 과목 중 하나입니다. 그럴수록 흥미를 가지려고 노력해야 빨리 제대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혹시나 자신의 점수가 형편없이 낮게 나온다고 좌절하지 마세요. 저같은 경우는 틀리니까 오히려 뭘 공부해야 할 지가 바로 떠올라서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꾸준히 하다보니 자기도 모르게 고득점이 나온 적이 있습니다. 그때 깜짝 놀랐죠. 그 전까진 점수가 눈에 띄게 오르질 않아서 내가 잘하고 있는 건지 의심이 들었습니다. 그럴 때는 선생님께 한번 상담을 받거나 질의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공부 순서는 문법부터 노트에 1형식~전치사까지 싹 정리해 놓았고, 틈날 때마다 혹은 기억 안 날 때마다 찾아서 봤습니다. 머릿속에 문법 체계가 어느 정도 잡히면 독해 공부할 때 문법도 체크하니 일석이조 ^^. 단어는 별도로 하셔야 합니다.. 그 비슷한 단어들 묶어서 외우시면 효율적입니다.

 


 

<한국사>

한국사는 필수과목 중 그나마 재밌는 과목인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쉽다고 말씀드릴 순 없습니다. 내용도 방대하고 어느 정도 흐름이 잡힌 후엔 한국사 잘한다고 자만하다 소홀해질 수 있는 점입니다. 다 아는 것 같아도 매일 조금씩이라도 해야 합니다. 안 그러면 다 까먹습니다. 시대 흐름이 중요한 한국사에서 한 부분이 와장창 무너지면 그 파트를 아예 새로 시작해야 할 수도 있고 머리가 복잡해지니 계속 미루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 경지에 이르러 할 게 없다고 느껴지신다면 어려운 모의고사나 문제를 풀어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러면 잔뜩 틀리고 어느새 거의 모든 연도와 세종대왕의 저서 순서를 외우는 나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처음 시작하실 땐 강의를 추천드립니다. 저도 시험준비 초기 현장 강의를 들었는데 강하영 선생님의 스토리텔링식 방식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특히 사건 순서를 기억해야 할 때 스토리 이해가 매우 큰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공중보건, 보건행정>

김희영 선생님 동영상 강의(전공 패키지)를 신청해서 봤습니다. 이전 현장강의에서 1회독 강의 들은 것을 바탕으로 독학을 하려 했으나 새로 바뀐 내용도 있을 것 같고 선생님께서 꼼꼼하게 가르쳐 주셨던 기억이 나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되게 마음에 든 게 개념 정리에 이어 빈칸 채우는 파트에서 다시 정리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저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복습하는 걸 별로 안 좋아합니다. 하지만 반드시 해야하는 부분이고 제가 그걸 느낀 후엔 거의 모든 파트에서 그렇게 해주시는 게 편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외울 게 무진장 많고, 이름이 비슷하지만 다른 암기목록도 따로 구분해둬야 합니다. 그 중, 외우기 난감한 부분 몇 개는 초성으로 정리해도 좋습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바보야 페탄두, 생의환역사' 등은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다만, 모든 항목을 초성으로 외우려 하지는 마세요.

 

 


 

시험 직후인 7월 초에 1년 잡고 커리큘럼을 세웠습니다. 첫 6개월 간은 개념을 잡기 위해 인강 위주로 학습했고 3개월 문풀, 3개월 모의고사로 준비했습니다. 문풀과 모의고사를 학습하면서도 제가 부족하다고 느낀 부분은 개념 강의로 복습했습니다. 그리고 똑같은 일상이 반복되다보니 지루함도 많이 느꼈습니다. 지루해도 최대한 공부하고 한계가 올 때쯤 좋아하는 과목을 하거나 산책 같은 육체적 활동을 했었습니다. 특히 매일 혼자 산책하면서 머릿속으로 다시 한번 복습했던 시간을 가진 것이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시험을 3개월 남겼을 때는 위기감이 느껴져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지루함 느낄 틈도 없었습니다. '복습해야지~' 라는 생각도 없이 그냥 복습해 버렸습니다. 그때는 하루도 빠짐없이 빽빽하게 공부했습니다.

 


 

면접은 대방열림고시학원에서 준 면접자료를 토대로 준비했습니다. 질문란마다 저만의 답을 따로 만들어 파일로 저장해서 이해 위주로 학습했습니다. 그리고 자료 보내주시면서 면접 특강도 볼 수 있게 해주시는데 그걸 통해 유의사항들을 짧은 시간 내에 볼 수 있도록 해줍니다. 모의시험은 이제 혼자 산책이 아닌 가족들과 산책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면서 하고 그거에 대한 토론도 자주 하였습니다. 그래도 면접 현장을 실제로 경험해 본 적이 없다보니 면접이나 합격 후기를 진통카페에서 몇 개 찾아봤었습니다. 덕분에 유익한 정보를 많이 얻었고 불안감도 덜 수 있었습니다. 

 

 


 

어느 책의 문구에서 '포노 사피엔스' 라는 용어가 있습니다. 포노는 스마트폰, 사피엔스는 인간의 뜻입니다. 요즘에 나오는 말로 신체 일부에 스마트폰이 있다는 뜻이고 그만큼 항상 달고 다닌다는 것입니다. 공무원 수험생에겐 그 스마트폰이 공부입니다. 공부를 거창하게 드러내거나 의식하면서 하지 마십시오. 밥을 먹듯 잠을 자듯 일상 중 하나라고 여기는 게 좋습니다. 

 

처음엔 각자의 생활 패턴이 있어서 바꾸기 힘들겠지만 짧게는 일주일, 길게는 한 달. 마음만 먹으면 모두 가능합니다. 1~2년이란 시간이 은근 길기 때문에 매번 큰 마음 먹으며 공부를 유지하긴 어려운 것 같습니다. 자연스럽게 습관을 길러 놓는 것이 그나마 공부를 쉽게 하는 방법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본 내용은 2022 충청남도 최종합격자 수험번호 45120006님께서 제공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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