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술직공무원 채용 인원은 적지만 제 전공을 살리고 싶었습니다.

의료기술직공무원 시험은 소수직렬이기 때문에 채용인원이 타직렬에 비해 적습니다. 의료기사 면허소지자들이 처음 시험을 준비할려고 알아보다가 채용인원 때문에 많은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내년에 내가 가진 면허를 채용할지 전혀 알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고민하다가 보건직으로 마음을 돌리기도 합니다. 아래 합격수기의 주인공은 채용인원이 적어 처음에는 보건직으로 시작했다가 전공을 살리고 싶다는 생각에 다시 의료기술직으로 준비를 하였고, 최종 합격을 하였습니다:) 처음에 직렬 선택을 하는데 고민이 되시는 분들은 본인의 적성에 어느 직렬이 더 맞을지를 신중하게 고민해보신후에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보건직과 의료기술직 두 직렬을 시험 본 수험생이었습니다.

이 두 과목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합격수기를 적습니다.

저는 재활병원에서 근무하면서 환자분을 만나고 치료하는 것에 매우 만족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주변 동료 선생님들이 임신하거나 결혼을 하시면서 관두는 모습을 보며 앞으로의 이 일이 불안했습니다.

주변 사람들 중에 보건직이나 의료기술직에 합격한 사람이 없었기에 모든 기술직공무원 관련 학원에 전화로 상담을 받았습니다. 무작정 등록부터 하라고 이야기하는 학원부터,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하루에도 수차례 전화를 하는 학원도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대방열림고시에서 상담을 받았는데 제 직렬은 그동안 의료기술직 티오가 적기 때문에 보건직을 추천해주셨고, 학원 홍보보다는 제 선택을 존중해주었기에 더 신뢰감이 갔습니다. 보건직으로 결정 후 학원 샘플 강의를 보면서 김희영교수님의 재치있으신 입담에 끌려 강의를 선택했고, 공중보건과 보건행정을 공부했습니다. 이후 보건직을 관두고 의료기술직을 준비하면서 김희영교수님의 강의에 만족하였기에 대방열림에 신뢰감이 있었고 바로 최정환교수님의 강의를 택했습니다.

저는 처음 보건직을 준비한 이유는 의료기술직보다는 티오가 많았기에 시작했지만 영어과목이 힘들고, 제 전공을 살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기에 9개월간 공부 후 의료기술직으로 돌렸습니다.

21년도 경기도 상반기에서 필합도 못하고 떨어져서 6월달에 보건직을 보았는데 김희영교수님의 강의가 기억이 남았기에 보건행정 95점이라는 높은 점수로 필기합격에 했고, 인천광역시는 100점이라는 점수로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생물

저는 문과생이고 제 전공상 생물보단 생리학 위주로 공부했기에 원소기호도 몰랐습니다.

기본이 너무 없었기에 최정환교수님의 기초강의도 벅차서 ebsi랑 같이 병행했습니다.

이후 최공생을 들으면서 처음 들었을 때는 필기하면서 듣고, 두 번째는 재생속도를 1.5배속으로 들으며 이해하고자 노력했고, 세 번째로 들을 때는 2.0배속으로 놓쳤거나 필요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들었던거 같습니다. 최정환교수님의 바이블인 하이스코어는 그 책 한권을 수도없이 회독하며 이해 후 암기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이후 700제를 3회독 이상 풀었습니다.

최정환교수님의 카페는 실시간으로 질문에 답해주시고, 가장 좋은 점은 모의고사를 보는데 저는 경기도 하반기를 대비하여 모의고사에서 1등을 했습니다. 또한 교수님께서 직접 시험도 보시면서 응원해주시고 같이 문제 복원하면서 더욱더 교수님께 신뢰감을 갖게 되었던거 같습니다.

공중보건

대학시절 국가고시를 보기위해 공중보건를 접했는데 재밌었던 기억이 있었기에 자신감을 갖고 책을 폈지만 생각보다 광범위한 내용으로 혼란이 왔습니다.

김희영교수님께서는 항상 예시를 들어주시면서 단순히 책의 내용을 읽어주시는 것이 아닌 교수님의 암기팁을 알려주셔서 머리에 더 잘 남았습니다.

무엇보다도 교수님께서는 직접 공무원으로 일하셨기에 근무 시 에피소드도 말씀해주셔서 공부하다가 지칠 때 그 내용을 상기하면서 ‘나도 빨리 합격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의료관계법규

법규는 김희영교수님이 단연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김희영교수님의 25강으로 모든 것을 커버해주시는 교수님 덕분에 100점이라는 고득점을 얻게 되었습니다. 저는 법규를 5회독 인강 들었는데 처음에는 필기하면서, 두 번째는 이해하고자, 세 번째는 놓친부분 다시 필기하고, 네 번째는 1.5배속으로 다 듣고, 마지막으로는 놓친 부분이나 이해못한 부분을 다시 들었습니다.

저는 작년 필기합격하였을 때 대방열림고시에 연락해서 미리 기출자료를 받았습니다.

그 자료에는 작년 기출자료가 있었으며 면접 시 팁이적혀였었고, 저는 그 내용을 기반으로 면접을 준비하였습니다.

저는 작년 면접탈락을 해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동기들은 연차가 쌓이고 돈도 벌지만 저는 공시생으로 항상 그 자리라고 생각해서 더 힘들었습니다. 올해 경기도 상반기에 필기합격도 못하고 너무 간절한 마음으로 보건직을 준비하였을 때는 시간이 촉박했기에 기출문제집만 사서 공부했는데, 예전 김희영교수님의 책과 필기한 노트가 있어서 그것만 공부하여 40일 만에 95점이라는 점수가 나왔습니다,

매일 간절한 마음으로 새벽 5시 40분에 일어나서 세수만하고 바로 스터디카페에가서 저녁 10시까지 공부했습니다.

티오가 적은 직렬일수록 너무 불안하고 힘든거 누구보다 제일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는다면 그 자리가 제 자리가 된다는 것도 이번 합격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모든 수험생분들께서 원하는 목표를 이루길 바랍니다.

본 내용은 2021 인천광역시 의료기술직공무원 최종합격자이신 938110026님께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환경부 환경직공무원 합격수기 내용 꼼꼼하게 살펴보세요!

저는 환경공학과를 전공하였으며, 수질환경기사 취득 후 수자원공사 연구소 단기계약직으로 근무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후 대학원을 진학하였지만 학위를 취득하는 것보다 취직하는 것이 미래를 위해 더 값진 투자라고 생각이 들어 자퇴 후 올해 1월부터 본격적으로 공무원 준비를 시작하였습니다.

수자원공사에서 근무 당시 몇몇 석사분들이 환경연구사를 준비한다고 하셔서 환경직 공무원에 대해 알게되었습니다. 더 알아보던 중 대방열림고시학원 포스터를 보고 환경직공무원에대한 자세한 설명과 환경부와 해양경찰청 경력경쟁채용이 있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마침 수질기사 자격증도 있었고 환경공학, 화학, 환경보건 3과목 시험이었기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지방직 공무원은 국어, 영어, 한국사, 환경공학, 화학 총 5과목으로 솔직히 국어 공부가 너무하기 싫었기 때문에 환경부 경력경쟁채용(3과목)을 목표로 준비하였습니다. 대방열림고시학원의 진통카페, 블로그, 합격 수기 등을 꼼꼼하게 읽어보면서 어느 학원보다 후기도 좋고 시험정보, 수강생 관리 등 전체적인 체계가 잘되어있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 환경공학 : 평혜림 교수님

저는 전공자였지만 비전공자분들에게도 좋을만큼 꼼꼼한 개념 설명과 풀이가 가장 좋았습니다. 이전에 수질기사자격증 시험준비를 할 때는 독학을 해서 무작정 외우는 것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평혜림 교수님께서 정성스러운 필기와 함께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는 부분이 많았기에 암기량도 줄고 이해하고 외우게 됨으로써 장기적으로 관련 내용들이 유기적으로 입력되었습니다.

환경공학이 워낙 공부량이 많았기 때문에 처음 한 달 반정도 인터넷 강의로 공부하며 이론 교재를 통해 전체적인 흐름과 출제경향을 파악했습니다. 이후에 2, 3회 이론과 문제를 반복하였고 4, 5회 회독할 때는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이론파트를 선정해서 반복하였습니다. 초기에는 문제를 많이 풀기보다는 이론 숙지에 집중하였으며, 시험 한달 전에는 이론서, 단원별 문제완성, 실전 모의고사 문제를 풀고 반복하였습니다. 환경부 시험은 환경기사관련 내용도 조금나오기 때문에 시간이 되신다면 참고하시면서 공부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 화학 : 배수진 교수님

화학은 정말 좋아하는 과목이지만 수능 때 쓴맛을 느낀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쉽지 않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배수진 교수님의 기초 완성과 이론완성 강의를 들으면서 화학에 대한 불안감이 사라졌으며 수년 전에 배웠던 기억을 상기시켜줄만큼 설명을 깔끔하고 자세하게 해주셨습니다. 효율적인 문제풀이 팁과 더불어 진통카페 질문게시판을 통해 궁금증 없이 매끄럽게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화학도 처음에는 문제를 많이 풀기보다는 이론을 충분히 익히고 교재 문제를 반복하였습니다. 시험이 가까워질 때쯤 단원별 문제완성, 실전 모의고사 문제를 풀고 부족한 부분은 다시 이론을 공부하고 문제를 반복하였습니다. 저는 단기간에 많고 새로운 문제를 푸는 대신 이전에 풀었던 문제는 다시 틀리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공부했습니다.

- 환경보건 : 이승훈 교수님

무엇보다 이승훈 교수님께서 매년 전국 시험장에서 직접 시험을 보시면서 출제경향을 파악하시는 점이 가장 인상적이었고 무한신뢰가 되었습니다. 이번 환경부 시험을 계기로 교수님께서 말씀해주신 출제경향, 문제 풀이, 공부 방법, 조언 등 모든 것이 도움이 되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수업시간에 해주신 말씀을 새겨들으면서 공부하였기에 어려움 없이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저에게는 생소한 과목이었지만 환경공학 내용과 겹치는 부분도 있었고 강의를 들으면서 수월하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이론 교재와 문제풀이 교재는 각각 5회 이상 회독하였고 기출문제 풀이 시에는 문제뿐만이 아니라 문제 아래에 있는 보충 설명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공부하고 넘어갔으며 그 부분에서도 문제가 나온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환경보건이 처음이라면 이승훈 교수님 강의를 적극적으로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저는 환경부가 최종적인 목표였지만 실전 경험을 쌓고자 같은 과목(환경공학, 화학, 환경보건)을 보는 해양경찰청 환경직 공무원 시험에 지원하였습니다. 시험을 치른 후 다른 과목에 비해 점수가 낮게 나온 화학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고 부족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문제를 다시 반복해서 풀었습니다. 실제로 시험을 보고 나서 부족한 부분을 파악하여 스스로 피드백을한 결과 환경부 시험에서는 화학을 가장 자신 있게 풀 수 있었습니다.

저는 막상 필기시험에 합격하고 나서 생각보다 빠른 면접 날짜에 처음에는 무엇을 해야 할지 막막하였습니다. 대방열림고시학원 진통카페에 보면 필기시험을 치른 후 합격이 확실하지 않더라도 발표 전까지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명시되어 있었지만 저는 필기시험을 치른 후 큰 기대감도 없었고 놀기 바빴기 때문에 발표 이전에 면접을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필기 합격을 알게된 후에는 조금 후회가 되었지만 다행히도 학원에서 필기합격 대상자로 면접특강 자료를 보내주셔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면접을 준비하는 기간이 짧아서 스터디를 구하기보다는 이전에 대외활동, 승무원 면접 경험을 바탕으로 혼자서 최대한 답변에 도움이 될만한 자료를 찾으면서 준비하였습니다. 하지만 올해 환경부에서 상황면접이 처음으로 시행되면서 불안한 마음이 조금 있어서 유료강의 결제 직전까지 갔지만, 면접 강의를 듣게 되면 너무 천편일률적일 수도 있을거 같아서 대방열림고시학원 특강 자료만 가지고 저 스스로를 믿고 솔직하게 준비하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이전에 공개된 다른직렬의 국가직 상황면접 내용을 최대한 찾아보면서 답변의 방향을 어떻게 해야되는지 알게되었습니다. 실제로 문제는 달랐지만 비슷한 내용에 보편적인 방향성을 잡는 느낌만 알아가고 응용해서 충분히 답변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환경부 면접에서 저는 개별질문보다는 환경부 관련 질문을 정말 많이 받았습니다. 환경부 소속(개수, 관련 업무), 정책, 제도 그와 관련한 꼬리 질문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다행히도 저는 환경부 홈페이지에 있는 조직도를 보고 환경부 소속과 부서의 개수를 일일이 다 세어볼 정도로 꼼꼼하게 보았고 관심있게 본 소속이나 부서에 대해서는 2~3개 정도 골라서 대략적으로 하는 일을 정리해서 갔습니다. 그리고 환경 관련 정책이나 제도는 너무 꼼꼼하게 보는것보다는 관심있게 본거나 최근 이슈와 관련된 내용을 위주로 무작정 암기하기 보다는 대략적으로 쉬운 말로 풀어서 정리하고 저의 생각도 덧붙여서 다양한 방면으로 정리했습니다. 더불어 준비하는 10일 동안 환경부 홈페이지, 환경 정책, 유튜브, 뉴스를 집중적으로 보면서 환경 정책에 대한 전문가의 생각도 들어보고 환경 정책 및 제도에 생각, 개선점 등을 머릿속으로 정리했던 것이 면접에 아주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유튜브를 통해 공무원 면접 및 환경부관련 내용을 시각과 청각을 통해 지속적으로 습득했던 것이 정말 효율적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학원에서 제공했던 면접자료만 가지고 준비하기에 충분했습니다.

면접을 준비할 때는 무작정 답변을 외우기보다는 키워드 중심으로 떠올리면서 자연스럽고 솔직하게 얘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혼자서 머릿속으로 생각하고 말하는 연습을 끊임없이 했기에 실제 면접에서 면접관분들과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었습니다. 공무원 면접은 공직자의 자세와 사고를 바탕으로 내가 어떠한 사람인가를 답변하는 태도로 보여주는 것이기에 적극적인 자세와 긍정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임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저는 대략 6개월 동안 하루에 10시간 이상 공부하였으며 격주에 한번씩 저에게 휴식 시간을 주었습니다. 이전부터 집에서 혼자 공부하는 습관이 있었으며, 집중력이 흐트러지기 직전까지 열심히 공부하고 5~10분이라도 쉴 때는 확실히 누워서 편하게 쉬는 것을 좋아하였기에 수험기간에는 항상 집에서 공부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가장 적절한 장소를 선정하여 공부하는 동안에는 온전히 공부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또한 저는 잠을 억지로 줄이기보다는 6시간 이상 충분한 수면을 가졌으며 정말 피곤한 날에는 8시간 이상도 자면서 정신이 맑은 상태에서 최대한 집중력 있게 공부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공부 방법과 생활패턴을 따라하기 보다는 스스로에게 적절한 방법을 찾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https://www.daebangmajor.com/video/list?lec_code=LE00008

환경직 공무원을 준비하기 직전에 가족과 친구들의 응원이 무엇보다 도움이 되었습니다. 몇몇 소수의 사람들은 “올해 안에 합격하기 쉽지 않을 것이다. 누구는 몇 년동안 준비를 해도 안되더라”라고 말하면서 걱정을 해주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조언으로만 듣고 사람마다 생각과 경험이 다르다고 생각하면서 본격적인 수험생활에 앞서 합격 수기도 읽어보고 반드시 결실을 이루겠다는 다짐을 가지고 긍정적으로 시작하였습니다. 밝은 미래를 생각하면서 준비하는 동안에는 주변을 돌아보지 않고 스스로 온전히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힘든 날을 꼭 힘들게 보내라는 법이 없기에 자신감 가지고 긍정적인 사고로 임한다면 누구든지 합격할 수 있습니다. 꿈과 목표가 있다면 스스로를 믿고 과감하게 도전하십시오.

우리 수험생분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본 내용은 2022 환경부 환경직공무원 시험 최종합격자이신 수험번호 00901105님이 제공해주셨습니다.

2023 환경보건 수험서 추천합니다! 합격자가 추천하는 잘 만든 교재

환경직 & 보건직 경력경쟁 & 보건/환경연구사 시험에 시험과목으로 들어가는 환경보건 시험을 준비하기 위한 최신 수험서가 출간되었습니다. 2023년 시험 대비로 나온 이승훈 환경보건 수험서는 "합격자가 적극 추천하는" 교재 입니다. 환경보건을 시험을 준비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독학으로 준비하기에 무리가 있는 과목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독학으로 마음 먹었다가 다시 강의의 도움을 받기위해 강의를 알아보십니다. 하지만 환경보건 강의 선택의 폭이 굉장히 좁습니다. 

그래서 강의를 선택하실때 샘플강의를 비교해보시고 결정하시는 것을 추천드리는데요, 그 다음 확인해봐야 할것이 환경보건 시험의 최신 출제 경향이 강의와 교재에 반영되어 있는지 입니다. 최신 경향 반영없이 몇년째 똑같은 교재로 진행하는 강의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공무원 시험 합격자들이 이승훈 선생님의 환경보건 교재와 강의를 추천하는 이유는 바로 최신 경향이 교재 구석구석에 반영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환경보건 과목이 들어가는 시험은 시험문제가 비공개되기 때문에 시험 종료후에는 문제를 따로 확인할수가 없습니다. 시중에 돌아다니는 기출문제의 경우 시험에 응시했던 분들이 기억을 더듬어 복원해놓은 문제들이기 때문에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환경보건 담당 이승훈 선생님께서는 매년 환경보건 과목이 들어가는 시험에 직접 응시하여 시험장에가서 문제를 풀어보고 최신 경향을 파악합니다. 그래서 선생님의 책과 강의에 최신경향을 반영할수 있는 것 입니다. 

↓ 환경보건 교재 구입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환경보건 수험서는 매년 개정되어 새롭게 출간되고 있습니다. 2023년판 교재는 2022년의 출제 경향이 반영되어 새롭게 나왔기 때문에 기존 교재를 가지고 계시더라도 새로운 교재로 시험을 준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기출문제집도 마찬가지 입니다. 2022년도의 비공개 시험문제들이 수록되어 있어 최신 경향의 문제들을 파악해보셔야 합니다. 특히 강의에서는 최신경향 뿐만 아니라 출제가 예상되는 최근 이슈들도 다뤄주기 때문에 꼭 수강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합격자가 추천하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대방열림' 홈페이지의 합격수기 게시판에는 환경보건에 대한 다양한 합격수기 들이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아래 링크 하였으니 꼭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합격수기 내용은 공부 계획을 잡거나 수험기간중에도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많습니다. 마음을 다잡는데도 도움이 되구요, 많은 수험생분들이 공부할때 합격수기를 읽어보며, 내년 합격수기 주인공은 바로 자신이라고 생각했었다는 말들을 나중에 합격자가 된 후에 말하기도 합니다. 그만큼 동기부여도 힘도 되고 슬럼프 극복도 할수 있으니 합격수기도 잘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2023년판 환경보건 교재로 진행되는 환경보건 이론완성반 강의는 10월 4일부터 시작합니다. 10월4일 시작하는 현장강의를 그대로 촬영하여 동영상 강의로도 업데이트 할 예정입니다. 10월부터 12월말까지 12주 동안 진행되는 강의를 촬영해서 총 36강으로 업데이트 완료 할 예정입니다. 2023년 전라남도 보건직 또는 환경부 환경직, 해양경찰청 환경직공무원 시험을 준비하신다면 무조건! 필수로 들어야하는 강의가 되어버린 이승훈 선생님의 환경보건! 합격자도 적극 추천하는 강의입니다~

https://vo.la/Tnjm2x

작업치료사공무원 준비, 합격자를 통해 알아보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2021년도 경기도 공채 보건직과 인천광역시 및 경기도 하반기 의료기술직 두 직렬을 시험 본 수험생이었습니다. (공채 보건직은 필기합격 / 인천, 경기 의료기술직은 최종합격)

보건직, 의료기술직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합격수기를 적습니다.

저는 재활병원에서 작업치료사로 근무하면서 다양한 환자분을 직접 만나고 치료하는 것에 도움을 드리는 일에 매우 만족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동료 선생님들의 결혼 및 임신을 이유로 퇴사하는 것을 보며 앞으로의 이 일에 불안감을 느꼈습니다.

주변에 보건직공무원 시험이나 의료기술직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처음에는 모든 관련 학원들에 전화로 상담을 받았습니다.

무작정 등록부터 하라는 학원도 있었고, 상담을 하니 그 다음부터 하루에 5번씩 전화를 하는 학원도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대방열림고시학원에서 상담을 받았는데 작업치료사는 그동안 의료기술직 티오가 적었기 때문에 보건직을 추천해주셨고, 학원 홍보보다는 제 선택을 존중해주었던 점에 더 신뢰감이 갔습니다.

처음에는 선발인원이 의료기술직보다 많다는 이유로 보건직을 준비했습니다. 샘플 강의를 보면서 김희영교수님의 재치있으신 입담에 끌려 강의를 선택했고, 공중보건과 보건행정을 공부했습니다. 약 9개월 정도 준비를 했지만 작업치료사 일을 하고자 했던 생각이 컸기에 보건직 준비를 관두고 의료기술직을 선택하였습니다. (물론 영어도 힘들었어요.ㅜ)

공중보건과 보건행정을 통한 김희영교수님의 강의가 만족스러웠기 때문에 대방열림고시학원에 신뢰감이 있었고 바로 최정환교수님의 생물 강의를 택했습니다.

21년도 경기도 상반기 경채 시험에서는 필기합격도 못하고 떨어져서 6월달에 경기도 보건직 공채를 보았는데 김희영교수님의 강의가 기억이 남았기에 보건행정 95점이라는 높은 점수로 필기합격 했고, 공중보건은 인천광역시와 경기도 하반기 경채에서 100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인천은 법규도 100점!)

생물

문과생인 저는 대학에서 전공도 생리학 위주로 공부했었기 때문에 솔직히 원소기호 조차도 몰랐습니다.

생물을 공부하기에는 기본이 너무 없었기 때문에 최정환 교수님의 기초완성 무료강의부터 듣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기초가 없다보니 이 강의도 처음에는 어려워서 ebs 기초 강의랑 같이 병행하여 공부를 했습니다.

기초강의를 빠른속도로 3번정도 보다보니 이해가 된 것 같습니다.

이후에 이론강의를 들으면서 처음 들었을 때는 필기하면서 듣고, 두 번째는 재생속도를 1.5배속으로 놓고 들으면서 이해하고자 노력했고, 세 번째로 들을 때는 2.0배속으로 보면서 그동안 놓쳤던 부분과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좀 더 집중적으로 들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최정환교수님의 책 중 최고라고 생각하는 하이스코어는 그 책 한권을 수도 없이 회독하였고 이해 후 암기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이후 700제를 3회독 이상 풀었습니다.

교수님은 카페에서 매우 신속하게 질문에 답해주셨고, 가장 좋은 점은 모의고사를 보는데 저는 경기도 하반기를 대비하여 모의고사에서 1등을 했습니다. 카페 모의고사는 토요일에 시간을 정하고 문제를 풀며 답을 비밀글로 올리는데 교수님께서 직접 채점해주시고, 무엇보다 해설을 올려주시지 않아 스스로 공부를 한 후 모르는 것을 질문하면 거기에 맞는 해설을 구체적으로 댓글에 남겨주십니다.

21년도 하반기 경기도 시험의 생물 난이도가 높은 편이였으나 최정환교수님 카페 모의고사 하이스코어 덕분에 높은 생물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교수님께서는 직접 시험도 보시면서 응원해주시고 같이 문제 복원해주시고 총평을 남겨주셨기 때문에 더욱더 교수님께 신뢰감을 갖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공중보건

대학시절 작업치료사 국가고시를 보기위해 공중보건을 공부했을 때 재밌었던 기억이 있었기에 자신감을 갖고 책을 폈지만 처음에 생각보다 광범위한 내용으로 혼란이 왔습니다.

김희영교수님께서는 항상 예시를 들어주시면서 단순히 책의 내용을 읽어주시는 것이 아닌 교수님의 암기팁을 알려주셔서 머리에 더 잘 남았습니다. 무엇보다도 교수님께서는 직접 공무원으로 일하셨기에 근무 시 에피소드도 말씀해주셔서 공부하다가 지칠 때 그 내용을 상기하면서 ‘나도 빨리 합격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교수님께서는 PPT 대신 직접 판서를 해주시는데 표를 만들어서 필기해주시고, 암기법을 알려주시기에 방대한 공중보건을 쉽게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저는 이승훈교수님의 카페에 가입해서 공중보건 모르는 것을 질문하면 교수님께서는 24시간 이내 참고자료까지 링크를 걸어서 답변해주셨습니다. 정말 이승훈 교수님의 답변은 최고입니다. 교수님이 괴로울 정도로 질문도 많이 했었는데 신속하고 정확한 답변을 해주셨던 점은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의료관계법규

법규는 김희영교수님이 단연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김희영교수님의 25강으로 모든 것을 커버해주시는 교수님 덕분에 인천광역시 시험에서 100점이라는 고득점을 얻게 되었습니다. 저는 법규를 5회독 인강 들었는데 처음에는 필기하면서, 두 번째는 이해하고자, 세 번째는 놓친부분 다시 필기하고, 네 번째는 1.5배속으로 다 듣고, 마지막으로는 놓친 부분이나 이해 못한 부분을 다시 들었습니다.

법규는 정말 끄트머리에 있는 내용까지 무시할 수 없기에 김희영 교수님의 의료관계법규책을 4번 풀고, 수업시간에 배부되는 괄호 프린트도 3번 이상 직접 쓰면서 공부했습니다. 원픽 책을 보면 ‘이런거까지 문제를 만들까?’라는 의구심도 있었지만 이런 문제를 접해야 본인이 자만하지 않고 책을 다시 한번 더 보게 되는 거 같습니다.

특히 이번 인천광역시 시험에서 당락을 결정짓는 문제가 어떤 곳에도 없던 내용인데 교수님의 강의를 열심히 들으신 분이라면 분명 맞출 수 있는 문제였습니다.

저는 인강으로 수업을 들었지만 교수님들은 24시간 이내 답변해주시고 아무리 늦어도 3일을 넘기시지는 않았습니다. 실강으로는 최정환교수님 특강 들어본적 있었는데 쉬는시간에도 수강생들 질문 다 받아주시고 매우 친절하셨습니다.

면접

저는 인천광역시와 경기도 합격한 이후 수험표를 첨부해서 학원측에 메일을 보냈고 이후 기출자료 및 유의할 점 등을 적어서 보내주셨습니다. 다른 면접학원들도 많지만 대방열림과의 차이점은 보건, 의료기술직 위주로 정리되어있는 자료였기에 한눈에 보기도 수월했습니다. 정말 면접준비는 학원에서 제공해주는 내용위주로 하면 충분히 대비할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작년 면접탈락을 했을때 많이 힘들었습니다. 동기들은 연차가 쌓이고 돈도 벌지만 저는 공시생으로 항상 그 자리라고 생각해서 더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내 실력이 이정도 까지 올라왔있으니 면접까지 볼 수 있었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버리지 않고 끝까지 도전했습니다.

매일 간절한 마음으로 새벽 5시 40분에 일어나서 세수만하고 바로 스터디카페에가서 저녁 10시까지 공부했습니다. 핸드폰은 쳐다보지도 않았습니다.

티오가 적은 직렬일수록 너무 불안하고 힘든거 누구보다 제일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는다면 그 자리가 제 자리가 된다는 것도 이번 합격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수험기간이 남들보단 길었기에 ‘이 길이 맞는것이지, 나는 과연 할 수 있는것인지 많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올해 인천광역시는 1자리였고 경기도는 2자리였지만 두 지역 모두 최종합격을 했습니다.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누구나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인거 같습니다.

모든 수험생분들께서 원하는 목표를 이루길바랍니다.

본 내용은 2021 하반기 경기도 최종합격자이신 수험번호 42120025님께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2021 인천광역시 의료기술직공무원 최종합격, 2021 경기도 보건직공무원 필기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