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꽃들 속에 섬

2024 영양교사 이론 및 심화 동영상 강의 안내!

임용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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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영양교사 이론 및 심화 동영상 강의 안내!


1. 교사 임용시험을 시작하게 된 동기
영양교사에 관심이 생겼을 때 마침 교직이수 모집을 할 시기여서 교직이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졸업을 할 때가 되니 취업준비보다는 이때까지 학교에서 배워온 것을 더 깊고 넓게 공부하는 임용고시가 저에게 더 잘 맞을 것 같고, 학교에서 근무하고 싶은 꿈이 생겨 임용고시를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전공을 공부할 때 제일 재미있었고 성적도 잘 나와서 전공공부가 저에게 잘 맞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무엇보다도 교생실습의 기억이 좋아 영양교사의 꿈을 계속 키워갔습니다. 

2. 대방열림고시학원 선택 이유
어떤 학원을 선택하든 그 학원과 교수님을 믿어야 시너지 효과가 나고 1년을 안정적으로 공부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가장 신뢰도 높은 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여러 학원들을 검색해보고 선배들의 조언을 들어보니 가장 많은 합격자가 있고 전문적인 교수님들로 이루어진 대방열림고시학원이 가장 신뢰가 되어 선택했습니다. 임용고시는 범위가 워낙 넓다보니 한 교수님께서 많은 과목을 가르치기에는 깊이에 한계가 있을 것이라 생각됐습니다. 그런데 다른 학원들과는 다르게 대방열림고시학원은 각 과목마다 담당하시는 교수님들이 계셔서 더 체계적이고 꼼꼼하게 강의하실 것 같았습니다. 대방열림고시학원의 강의수가 많아 망설이시는 선생님들이 많으신데, 임용고시는 얕은 지식을 물어보는 것이 아니라 깊고 넓은 지식을 잘 정리해서 나의 언어로 써야 하는 어려운 시험입니다. 따라서 적은 강의를 듣고 합격하겠다는 마음보다는 대방열림고시학원에서 가르치는 모든 것을 이해하고 암기해서 합격해야 겠다는 마음으로 대방열림고시학원을 선택하기를 추천드립니다.



3. 과목별 강사님 강의 장점, 좋았던 점
* 고급영양학, 생애주기 영양학, 영양교육 및 영양판정(최은미교수님)
최은미교수님은 정말 꼼꼼하시고 넓고 깊게 설명해주십니다. 임용고시를 준비하다보면 범위가 넓고 볼 자료들이 너무 많은데 최은미교수님이 주시는 자료만 보고 외워도 정말 깊게 공부할 수 있기 때문에 추천드립니다. 얕게 공부하면 시간이 흐를수록 헷갈리는 것이 많이지기에 최은미 교수님을 믿고 주시는 자료를 반복한다면 분명히 좋은 결과가 나올 것입니다. 최은미교수님의 가장 큰 장점은 열정이 넘치신다는 점입니다. 임용고시생의 입장에서 열정넘치는 교수님의 강의를 듣는다는 것이 큰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수님의 열정이 수험생에게도 잘 전달되어 수험생활동안 꾸준히 공부할 수 있었기에 매우 추천드립니다.

* 식사요법, 조리원리(이경연교수님)
이경연교수님 강의는 구조화도 잘 되고 강의도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강의 때 설명해주신 것이 기억에도 잘 남아 시험때까지 공부하기에 정말 좋았습니다. 여러 개론서들의 중요한 내용이 잘 담겨있는 교수님의 교재로만 공부해도 충분합니다. 교수님과 학원교재를 믿고 반복해서 암기하면 점점 실력이 오르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재치넘치시는 이경연교수님의 강의를 듣다보면 식사요법과 조리원리는 저절로 머릿속에 기억될 것입니다.



* 식품위생학, 단체급식(김지연교수님)
김지연교수님의 강의는 매우 깔끔하고 강의자료가 너무 좋습니다. 저는 김지연교수님의 수업을 열심히 듣고 나눠주시는 복습프린트를 수험생활 내내 들고다니면서 암기했습니다. 복습프린트를 잘 정리해서 그 내용만 완벽히 암기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깔끔한 강의와 너무 좋은 프린트 덕분에 식품위생학과 단체급식 과목의 부담이 줄어들었습니다. 식품위생학과 단체급식은 크게 어렵지는 않지만 계속 공부하지 않으면 쉽게 까먹는 과목입니다. 따라서 이지연교수님의 교재와 복습프린트로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 식품학(김만수교수님)
김만수교수님은 식품학과 식품화학의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십니다. 교재와 교수님께서 나눠주시는 프린트로 꼼꼼히 강의해주시기 때문에 어려운 식품학이 쉽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저는 화학적인 내용이 평소에 어렵다고 생각했었는데 김만수교수님 강의를 듣고 나면 이해가 잘 되어 좋았습니다. 식품학과 식품화학은 경계가 모호하고 어느 정도의 깊이까지 공부해야하는지 혼란스러울 때가 있었는데 김만수교수님이 가르쳐주시는 부분을 기준으로 공부하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대방열림고시학원의 교수님들은 질문에 정성껏 대답해주셔서 임용고시 생활동안 든든했고 수험생의 입장에서 조언을 많이 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시 과거로 돌아가더라도 저는 대방열림고시학원을 선택할 것이고 여러분들에게 자신있게 추천드릴 수 있습니다. 대방열림고시학원을 믿고 1년을 열심히 공부하시길 바라겠습니다.

4. 나만의 공부방법, 계획
저는 서브노트를 만들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내가 직접 만든 서브노트를 여러번 보면서 암기하는 방식으로 공부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자신이 어떻게 공부했을 때 효율적이고 지치지 않고 꾸준히 할 수 있는지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대방열림고시학원의 기본개념 강의 바탕의 서브노트를 최대한 빨리 만들어서 기본 개념을 체계적으로 외우고 이것을 시험직전까지 반복했습니다. 저는 3월부터 11월까지 오프라인 스터디를 주 1회 진행했는데 오프라인 스터디가 잘 맞으시는 분들은 추천드립니다!



* 1~2월
대방열림학원에서 강의가 시작되기 전에 저는 기출문제분석 스터디를 시작했습니다. 10개년치의 답을 찾아보고 주변 개념은 무엇이 있는지 정리했습니다. (머릿속에 아는 지식이 별로 없다보니 외워서 쓴다기 보다는 책에서 답의 근거를 찾고 답을 작성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3분의 다른 선생님들과 카톡으로 공유하고 줌으로 다른 사람의 답과 비교해보고 어떤 근거로 답을 작성했는지 등을 공유하였습니다. 혼자 하다보면 이 답이 정답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기출분석을 하시고 싶다면 스터디를 꾸려서 공유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대방열림 문제풀이 강의에서 모든 기출문제를 다루기 때문에 꼭 할 필요가 없다고 느끼실 수도 있겠지만 꼭 알아야 할 핵심 내용을 직접 찾아보고 내가 답을 작성해보는 시간이기 때문에 초수생도 개론서와 여러 자료를 참고해서 답을 적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중요한 개론서 몇 권만 구매하고 나머지 자료는 학교도서관에서 빌려서 발췌해서 읽고 정리해뒀습니다.)



* 3~6월
저는 2022대비 대방열림 기본개념을 들었던 상태라 또 듣지 않고 그 대신 2023 기본개념 진도에 맞춰서 2022대비 대방열림 교재와 개론서를 바탕으로 서브노트를 만들고 암기했습니다. 2023대비 대방열림 기본개념을 수강하는 다른 선생님 2분과 함께 오프라인으로 1주일에 1번 만나서 일주일동안 나간 진도를 질문하고 구두로 인출하였습니다. 이렇게 하니 질문에 대답못했던 것이 더 잘 기억나고 진도에 밀리지 않고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대방열림 기본개념 강의가 끝나고 문제풀이를 시작하기 전까지는 범위를 넓혀서 계속 복습하고 인출하였습니다.

* 7~9월
문제풀이 강의는 영양 임용고시를 준비하는 많은 선생님들께서 들으시는 만큼 입소문이 자자한 강의입니다. 그렇기에 저도 인강으로 문제풀이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최대한 밀리지 않고 수강하면서 여러번 볼 수 있게 깔끔하게 정리했습니다. 문제풀이 강의에서는 역대 기출을 모두 다뤄주시고 타과기출까지도 공부할 수  있습니다. 실제 시험에서 기출과 타과기출에서도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강의를 듣고 나면 대방열림 기본개념 강의때와 마찬가지로 질문하고 인출하는 오프라인 스터디를 진행하며 수업시간에 배운 것들을 모두 암기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대방열림고시학원의 장점은 교수님들께 질문을 하면 친절하고 빠르게 답변해주신다는 점입니다. 공부를 하다보면 궁금한 점이 많이 생기는데 그럴때마다 게시판에 질문하여 궁금증이 해결되었습니다. 문제풀이 강의가 끝나고 모의고사 강의가 시작되기 전에는 문제풀이 강의 교재와 프린트물을 처음부터 끝까지 통암기하여 질문하고 인출하였습니다. 이렇게 하면 하루종일 인출해야 할 만큼 양도 많고 오래걸리지만 효과는 매우 좋았습니다. 문제풀이 강의에서는 기출문제도 다루기 때문에 기출문제공부도 추가로 진행했습니다.



* 10~11월
대방열림 모의고사 강의는 인강이 아니라 학원에서 직접 수강하였습니다. 시간을 정확히 재고 긴장되는 현장의 분위기 속에서 답안을 작성하는 연습을 하고 싶어 학원에서 직강을 선택했습니다. 혼자 모의고사를 푸는 것 보다 훨씬 긴장도 되고 주변의 선생님들로부터 자극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교수님들도 역시 질문에 잘 대답해주시고 제가 쓴 답안을 채점해주시고 피드백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실제시험과 매우 유사하고 적중률도 높고 강의도 꼼꼼하여 듣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시기에도 대방열림고시학원의 기본개념과 문제풀이 자료를 반복해서 공부했습니다. 새로운 내용을 암기하려고 하기 보다 이때까지 배운 것을 반복해서 암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4. 면접을 준비한 방법
1차 시험이 끝나고 다른 비교과 선생님들과 함께 오프라인 스터디를 진행했습니다. 면접레시피 개념을 여러번 읽고 중요한 개념을 암기하였습니다. 그리고 시책도 여러번 보면서 눈에 익혔습니다. 1차 결과가 나오기 전에는 스트레스 받지 않고 충분히 쉬면서 준비했습니다. 1차 결과가 나오고 난 후 대방열림고시학원에서 수강생들에게 면접대비자료를 제공해주십니다. 합격한 선배들의 면접 후기와 노하우가 잘 정리되어있는 자료를 받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면접은 멘탈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가 더 당황하지 않고 아는 것을 구조화하여 대답하는지가 중요하기 때문에 면접시연을 최대한 많이 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대학교 강의실을 빌려서 넓은 공간에서 입장하고 퇴장하는 것 까지 반복해서 연습하였습니다. 제가 참고한 자료는 면접레시피, 대방열림고시학원 면접자료, 지금서울교육, 행복한교육, 서울시 시책 등 입니다.



5. 슬럼프 극복방법 또는 수험생활을 잘 유지하는 팁
누구에게나 슬럼프는 오고 집중이 잘 안되는 시기가 옵니다. 어떤 선생님들은 일요일에 푹 쉬시는 분도 있고 한달에 한 번 짧게 여행을 다녀오시는 분도 있습니다. 저는 요일을 정해두지는 않았지만 집중이 너무 되지 않는 날에는 집에서 푹 쉬었습니다. 그리고 주말에는 평소에 부족한 잠을 보충했습니다.
저는 수험생활 전에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생활습관을 가지고 있었는데 수험생활동안 늦잠자고 일어나는 게으른 것이 장기간 수험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아 6시~7시에 기상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아침 일찍 스터디를 만들어서 스터디로 하루를 시작하면 뿌듯하고 꾸준히 생활습관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저는 아침 일찍 빨간책 읽고 문제내는 스터디와 교육학 책 읽기 등 스터디를 진행하여 일찍 일어나는 습관도 잡고 빨간책도 무한반복하였습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스터디를 만들고 참여하여 다른 선생님들과 함께 공부하는 것이 저에게는 외롭지 않고 꾸준히 공부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6. 후배 수험생에게 하고 싶은 말
초수, 재수 상관없이 시험보는 그 해의 1년을 누가 가장 열심히 공부했는지가 합격을 좌우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자신이 초수라면 초수만의 불도저같은 열정으로 1년을 열심히 공부하시고, 자신이 재수라면 지금은 초수생들보다 아는 게 많은 것 같아 안도하고 공부를 덜하지 않는지 되돌아보고 더욱 열심히 공부해야 합니다. 임용고시의 기간이 길어질 수록 좋은 것이 없으니 딱 1년만 참고 열심히 공부하시고 합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공부를 하다보면 매일 까먹는 것이 일상입니다. 전공과 교육학 둘 다 양이 많아서 계속 까먹게 되는데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자책하지 말고 계속해서 암기해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밑빠진 독에 물붓기 같다고 생각이 들텐데 시험 당일날 누구의 독에 물이 더 찰랑한지를 평가받기 위해서는 계속해서 들이붓는 수밖에 없으니까 까먹으면 또 외우고 또 외우고 반복하시면 분명히 합격하실 거라 믿습니다!



https://www.daebangmajor.com/video/list?lec_code=LE00012

 

35년전통! 대방열림고시학원

동영상강의 > 영양교사 > 영양교사 이론 및 심화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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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사 임용고시 2024 시험 합격을 위한 인강!

임용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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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사 임용고시 2024 시험 합격을 위한 인강!



영양교사 전문 "대방열림"의 2024 시험 합격을 위한 영양교사 이론 및 심화 완성반 동영상 강의가 현재 업데이트 중입니다. 2023년 3월부터 5월말까지 12주간 진행되는 학원 현장강의를 그대로 촬영하여 업데이트 하는 동영상 강의는 총 300강 완강 예정으로 촬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과목별 수업진도에 따라 총 강의수는 조금 차이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대학교 졸업 후 학교에서 기간제로 영양사 근무를 했었습니다. 일 자체는 뿌듯하고 만족스러웠지만 기간제로만 근무를 하다보니 학생들과 친해질만 하면 학교를 떠나야 해서 아쉽고, 또 다시 새로운 일자리를 구해야 한다는 불안감도 크게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근무를 하고자 교육대학원을 진학하였고, 임용시험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영양사, 영양교사 준비하시는 분들이면 모두가 알만큼 이미 유명하죠! 하지만 제가 결정적으로 선택하게된 가장 큰 이유는 과목별로 교수님들이 계셔서 더 깊이있고, 전문적인 수업을 해주시기 때문이었습니다. 강의를 오래 해오신 만큼 학생들이 모르는 부분들에 대해 잘 파악하고 계셔서 그 부분은 더 자세히 설명을 해주신다던가, 공부방법에 대한 조언을 해주시는 등 많은 노하우들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커리큘럼이 너무 연속적으로 짜여져있으면 지치고 힘들 수 있는데, 대방열림고시학원의 커리큘럼은 중간중간 한달가량 개인공부와 복습을 할 수 있는 기간이 주어지기 때문에 좋았습니다. 임용고시는 질 높은 강의를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내용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는 복습시간이 매우 중요한거 아시죠?! 저는 이 기간동안 조금 밀려있던(ㅎㅎ) 강의를 마저 수강하기도 하고, 강의가 없으니 보다 부담감이 덜 한 상태에서 복습도 하고, 짧게나마 재충전의 시간도 가질 수 있었던, 꼭 필요한 기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최은미 교수님(고급영양학&생화학, 생애주기영양학, 영양교육, 영양판정)

최은미 교수님 수업의 장점은 자료가 정말 풍부하다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너무 방대한 양의 이론과 프린트물이 부담스럽고 버겁게 느껴질 수 있지만(저도 그랬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이 자료들만 봐도 충분하겠구나! 굳이 시중의 많은 참고서들을 일일이 보지 않아도 되겠구나! 싶었어요. 임용고시란게 정말 어디서 시험이 출제될지 모르기 때문에 저는 오히려 자료가 부족하면 그만큼 내가 놓친 부분은 없을까? 놓친 부분에서 시험이 나오면 어떡하지? 하며 더 불안하더라구요. 하지만 최은미교수님 수업에서는 이런 걱정은 들지 않았던 것 같아요. 나중에 공부하다가 내가 이런걸 배웠었나..? 하며 기억이 안날 때 프린트를 찾아보면 신기하게도 다 프린트에 있고 배웠던 내용이더라구요. 정말 신기했어요ㅎㅎ (대신 워낙 프린트물이 많으니까 잃어버리거나 뒤죽박죽 되지 않도록 정리해주시는게 좋아요. 저는 마지막에 다 모아서 제본했습니다.)

그리고 지극히 개인적일 수 있지만 수업 중간중간에 가끔 재밌는 이야기도 해주셔서 어려운 수업중에 잠시나마 환기가 되었고, 다른 직업군이 영양교사의 입지를 침범하지 않도록 전문성을 키우고 자신감을 가지셔야한다고 말씀해주시는데, 현장에서 일을 해본 경험이 있는 저로써는 일부 공감도 가고, 영양교사로서 자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이경연 교수님(조리원리, 식사요법)

이경연 교수님은 수업이 정말 시원시원하고 강의력이 너무 좋으십니다. 단원을 시작할 때 그 단원에서 배우는 내용에 대해서 크게 훑어주고 가시는데 그 점이 좋았고, 과거에 실제로 일하셨던 경험담을 재미있게 얘기해주시기도 하셔서 내용을 이해하는데 크게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마지막에는 전체 내용에 대한 요약본을 보며 총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데 그동안 배운 내용을 쭉 한번 정리해볼 수 있는 기회여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큼지막한 강의가 끝나는 마지막날에 항상 진심 가득한 격려의 말씀과 조언을 해주시는데, 힘든 시기에 이런 말들을 들으니 눈물이 핑 돌면서 너무나도 위로가 되었습니다. 정말 엄마같은 존재셨어요.



김지연 교수님(식품위생학, 단체급식)

김지연 교수님의 수업은 정말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명료합니다. 특히 판서를 구조화해서 잘 해주셔서 교재에 필기할 때나 내용을 이해하기에 좋았어요. 또한 식품위생학이나 단체급식 모두 암기가 기반이 되어야하는데 매 수업을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전, 전시간에 배웠던 내용을 상기할 수 있는 복습프린트물을 주셔서 내용을 까먹지 않고 이어나가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김만수 교수님(식품학)

개인적으로 식품학은 저에게 있어서 가장 어려운 과목이었습니다. 용어들도 생소하고, 깊이 공부할수록 더 어려워지는 느낌이었어요. 김만수 교수님의 수업에서는 필기가 조금 많아서 가끔 손이 아프기도 했지만 그만큼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좋았습니다. 특히 문제풀이때 문제에 대한 답을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복습할때 좋았고, 기출문제를 우리전공 뿐만 아니라 식품가공쪽의 다른 기출문제도 다루어주셔서 다양한 문제를 풀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공부방법을 찾을 것

저도 공부하면서 먼저 합격하신 선생님들은 어떻게 공부하셨는지 물어보기도 하고, 많은 합격수기들을 읽어보기도 하며 어떻게 1년을 공부해나갈지 공부방법과 방향에 대하여 고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무조건 합격하신 선생님의 방법대로 따라가기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공부 스타일을 찾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 많은 선생님들이 하셨던 단권화나 백지쓰기, 수업 외 개인적인 기출분석 등을 모두 하지 않았어요. 저는 성격상 단권화나 따로 정리본을 만들어야 하면 깔끔하게, 완벽하게 하고자 하는 성향이 있어서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막상 하고나서는 잘 안보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책에 연필이나 형광펜으로 쭉쭉 그어가며 머릿속에 넣었어요! 기출분석도 매우 중요하긴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하기에는 크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였고, 어차피 대방열림고시 커리큘럼에서 문풀시간에 기출문제를 다뤄주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따로 정리하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대신 기출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문풀강의와 복습시 유의해서 반복적으로 보았습니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제가 했던 방법도 지극히 주관적인 저의 공부방법일뿐, 본인에게 맞는 공부 스타일을 찾으셔야 합니다!



임용고시를 준비하는 과정이 힘든건 사실입니다. 날씨 좋은 날 친구들과 놀러나가고 싶은거 꾹 참고 공부장소로 향하고, 이것저것 사고싶은것도 참아가며 항상 똑같은 츄리닝에, 자는 시간도 부족하여 만성피로를 달고 다녔던 저의 임용고시생활은 너무나도 후줄근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왕 해야될 공부니 너무 스트레스 받으시지 말고, 영양교사가 되었을때의 나의 모습을 상상하며 즐겁게 공부하셨으면 좋겠어요. 밥먹고 잠시 산책하며 햇빛도 쐬고,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는 날에는 맛있는 음식도 먹고! 소소한 행복을 느껴가면서요.

 

그리고 너무 남들과 비교하시고 자기 자신을 믿으세요~ 우리 모두는 각자 공부하는 속도, 방식이 모두 다릅니다. 다른사람과 비교하게되면 자신이 한없이 부족해보이고, 불안감으로 인해 자신의 페이스가 무너질 수 있어요. 나 자신을 믿고 커리큘럼을 따라서 쭉 따라오다보면 결국에는 실력이 많이 향상되어있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영양교사를 준비하면서 내가 잘 하고 있는건지 의심되고, 힘든 순간이 분명히 올 것입니다. 하지만 자신을 믿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공부를 이어나간다면 모두 좋은 결과 이루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꼭 합격하셔서 학교 현장에서 만날 수 있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https://www.daebangmajor.com/video/list?lec_code=LE0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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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영양교사 임용 합격! 3월2일 개강 합니다~



2024 영양교사 임용 합격을 위한 이론 및 심화 완성반이 2023년 3월2일부터 시작합니다! 3월2일부터 5월말까지 12주동안 매주 화요일 ~ 금요일 오전 오후에 수업이 진행됩니다. 2023년도에도 많은 수험생분들이 대방열림의 영양교사 강의를 수강하고 최종합격을 하였습니다. 특히 서울과 경기도 수석 합격자의 합격수기 내용도 확인해보실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네이버 영양만점 위생만점 카페의 영양교사 합격수기 게시판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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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 및 심화 완성반은 영양교사 합격을 위한 가장 중요한 과정으로 식품영양 전공 4인의 교수팀이 진행하는 강의로 연계학습을 위한 체계적인 과목별 이론 정립, 역대 기출문제까지 한방에 정리하는 과정입니다. 특히 35년 전통의 대방열림고시학원은 영양교사 시험제도가 시작된 이래 단 한해도 거르지 않고 꾸준하게 전공강의(현장&동영상)를 진행하고 있으며 수많은 합격생들과 합격수기들로 증명하고 있습니다.  



영양교사 합격을 위한 특강은 단계별로 진행합니다. 3월에 기본 및 심화이론반, 7월에 서답형 문제풀이반, 10월에 실전 동형 모의고사반 순서로 쳬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장강의와 동일하게 동영상 강의도 똑같이 진행되니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현장강의를 그대로 촬영하여 동영상 강의로 업데이트 합니다. 이론반 동영상 강의는 2월27일부터 신청 가능하니 참고해주세요~



현장강의 시간표는 아래와 같아요! 현장강의가 아니라 동영상 강의를 수강할려고 계획하고 계신분들중에 3월부터 바로 시작하시는 분들도 아래 시간표를 꼭 저장해두세요! 그 이유는 동영상 강의는 현장강의가 진행된 바로 다음날 오전11시에 업데이트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개강전에 기초적인 내용들을 보고 오시라고 최은미 교수님께서 준비해놓은 강의가 있습니다! 유료강의가 아닌 무료강의로 유튜브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우선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생화학 에너지 대사에 관한 총 23강의 강의를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2024년 임용대비 이론 교재는 2월28일경에 학원에 입고될 예정입니다. 동영상 강의 신청은 2월27일부터 시작되지만 교재 배송은 3월2일부터 진행되니 강의를 신청하실때 시작일 설정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강의 시작일은 결제일 기준으로 7일이내에서 지정하실수 있습니다. 결제일 기준 7일 이후로는 설정이 불가하오니 꼭 7일에 맞춰서 결제를 해주셔야 합니다. 



영양교사 과정별 수강료는 위와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1년 패키지 강의에 대해서 문의해주시는데 현장강의와 동영상 강의 모두 패키지 강의는 없습니다. 각 과정별로 따로 따로 신청을 해주셔야 합니다. 이미 많은 합격수기들로 확인이 되었지만, 영양교사 임용고시는 몇년동안 준비하는 것이 아닌 초수에도 위 커리만 잘 따라 오신다면 충분히 합격이 가능합니다:) 강의를 믿고 자신을 믿고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위에 링크해놓은 합격수기 게시판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합격수기는 늘 강조드리고 있습니다. 시험을 준비하기전에 계획을 세우실때 여러 합격수기들을 찾아보시면서 합격자들이 했듯이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보시기 바랍니다. 공부방법도 참고할 만한 것들이 있다면 꼭 따라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서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다면 조금 더 합격에 가까워 질수 있을 것 입니다. 



아래 링크는 2024 영양교사 이론 동영상 강의 신청페이지 입니다. 2월27일부터 신청을 받기 때문에 아직 강의 신청은 되지 않습니다. 동영상 강의 수강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즐겨찾기 해놓으셨다가 2월27일에 강의 신청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동영상 강의는 선착순이 아니기 때문에 2월27일 이후에는 언제든지 강의 신청이 가능합니다. 2월27일에 신청하지 않았다고 강의가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https://www.daebangmajor.com/video/list?lec_code=LE00012

 

35년전통! 대방열림고시학원

동영상강의 > 영양교사 > 영양교사 이론 및 심화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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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사 합격수기 / 초수에 합격한 비결!

임용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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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사 합격수기 / 초수에 합격한 비결!


집안이 교육계 집안이다보니 자연스럽게 교사에 대한 인식이 자리잡았습니다. 그것에 대한 영향으로  대학교때 교직을 이수하려고 2학년때 신청했지만 첫날 딱 들어보고 수강철회를 했습니다^^ 교직은 제 적성이 아니라고 판단했거든요. 너무너무 지루하고 나는 더 재밌고 내 적성에 맞는 일을 하겠다 생각하고 그렇게 대학교때 기회를 날려버렸습니다. (이 결정을 후회하진 않았어요)
졸업 후 여러가지 일을 해보며 적성을 찾다보니 한국에서는 결국 안정적인 직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티오가 늘어나는 시기기도 해서 교육대학원에 진학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한군데만 원서를 넣고 아무 준비도 하고 가지 않았어요. 당연히 결과는 광탈이었고 이에 충격을 받아 그다음년도 상반기에 원서를 18군데를 지원했습니다. 
물론 면접준비도 빡세게 했구요. 그래서 결국 중앙대 교육대학원에 입학하게 되었고 그렇게 2년 반을 다니며 교사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대학교때 교직을 이수하고 바로 준비하는것이 베스트라고 생각하지만, 만약 교직이수가 어렵다면 바로 교육대학원을 준비해서 가시는것이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거든요.


 


학원이 오래되면 오래된 이유가 분명히 있을것이라 생각했고 제 예상은 정확했습니다. 교수님들이 4분이나 계신다는 메리트가 제일 컸습니다. 교육학을 1~2월에 직강으로 들었을때 한 교수님껏만 듣다보니 지겨워 미치는줄 알았거든요ㅠㅠ 그리고 애초에 다른학원이 뭐가있는지 찾아볼 생각조차 안했어요.
​강사님들이 다양하다는 메리트는 대방뿐이었으니까요. 더군다나 직강으로 진행했을때 분위기가 정말 좋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필사적으로 등록하려고 마음먹고 등록을 했습니다. 



실제로도 경기도에서 지하철타고 1시간 반걸려서 오시는 선생님들도 계셨고 바로 앞 건물에 방을 잡아서 학원을 다닐정도로 열정있는 선생님들도 계셨어요. 그정도로 다들 간절하고 모두 진심이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인강보다는 직강을 추천드리지만 이건 준비하시는 선생님들의 상황에 맞게 적용해주시면 될거같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수강인원을 제한적으로 받고있다고 들어서 선착순으로 진행하셔야 합니다.



나만의 공부방법/계획

​⑴ 1~2월
교육학과 한국사 자격증 취득에 집중했습니다. 교육학은 ㄱㅎ교수님의 직강을 들었고 남는시간에 한국사는 ㅊㅌㅅ을 들었습니다. 이때는 교육학을 눈에 바른다는 생각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왜냐면 전혀 눈에 들어오지 않았거든요. 마치 외계어가 써져있는 기분이고 나름 대학원에서 논문까지 썻기 때문에 문해력이 떨어질리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크게 스트레스 받지 않고 마치 책 읽듯이 그냥 천천히 읽어나갔습니다. 외울생각은 꿈에도 안했습니다ㅠㅠ
​한국사는 강의듣고 기출돌리고 남들 하는것처럼 진행했습니다(그래서 딱히 드릴 말씀이 없네요). 이때 전공은 교육학과 한국사에 치여서 전공을 볼 시간은 없었지만 은미교수님께서 유투브에 올려주신 강의를 틈틈히 보면서 익숙해지도록 노력했습니다. 



⑵ 3~5월
- 교육학 : 전공학원을 다녀해서 인강으로 돌렸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교수님은 혼자 떠들고 나는 계속 모르겠는 상황이 반복기도 했고 전공에 치여서 시간 할애를 많이 못했습니다. 그래도 하루에 1~2시간정도는 꾸준히 보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던 중 5월에 ㅇㅍㅇㅈ를 알게되서 바로 주문해서 인강은 인강대로 1.5배속으로 듣고 하루에 한챕터씩 스케쥴을 짜서 5회독을 돌렸습니다. 5회독 돌린 이후에는 챕터별로 다시 나눠서 무작정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외워질때까지 노트에 써가면서 외웠고 암기카드도 따로 만들어서 들고다니면서 외웠습니다. 하지만 분명 어제 외운건데 까먹고 또 외우고 까먹고 또 외우고 이렇게 했습니다. 한번에 외워질거라는 생각은 안했고 조급하게 마음먹지 않으려고 노력한게 가장 잘한 일이었습니다.



- 전공 : 3월 개강하기 전에 대학원을 다녔음에도 불구하고 전공이 하나도 기억나지 않는 아주 마법같은 일을 겪으면서 정말 노베이스로 시작했습니다. 대학교를 졸업한지 4년이나 됐고 그동안 전공에 대해 쳐다도 안봤기 때문에 강의가 시작되고나서 정말정말 괴로웠습니다. 정말 한마디도 못알아듣겠고 진짜 나 혼자 멍청이인거같고 다른쌤들은 대답도 너무너무 잘 하시는데 저는 그게 안되서 굉장히 위축되었습니다ㅠㅠ 알고보니 재수이상이신 선생님들이 많았더라구요... 그리고 강의시간이 생각보다 길어서 수업시간 내내 집중하고 듣느라 강의 끝나고 집에오면 복습을 할 체력이 남아나지 않아서 보통은 주말에 몰아서 그 주에 배운것들을 다시 읽어보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려 노력했습니다. 이때도 무리해서 외우려는 시도는 전혀 안했고 그냥 흐름에 대해서 이해하려고 했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위 합격수기의 원문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https://cafe.naver.com/clubdietitian/66560

 

노베이스였지만 초수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 2022 경기도교육청 수험번호 18773104 )

영양교사 임용고시 합격수기 노베이스였지만 초수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 2022 경기도교육청 수험번호 18773104 ) 초수합격생의 생생한 수기를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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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aebangmajor.com/a_guide/news/bbs/view?nttId=154945&bbsid=BBS_0002&bbsId=BBS_0002&professor=&nttCatSet=&ntt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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