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직공무원 시험대비 12월 기출분석 및 단원별 문제완성 현장강의가 12월12일(월) 시작됩니다. 8주과정으로 진행되는 문제풀이반 강의는 2023년 2월6일 종강 예정입니다:) 현재 대방열림의 보건직 365패키지반 동영상 강의를 수강하시는 분들은 문제풀이 강의를 따로 신청하실 필요없으며, 현재 수강중인 강의중에 2023 기출분석 및 단원별 문제완성이라고 되어 있는 강의와 동일강의이니 강의가 시작되면 동영상 강의로 업데이트 될 것 입니다. 

https://naver.me/GfMolIZC

위 강의에 해당하는 문제풀이 교재는 12월9일에서 12일경에 학원에서 배송 출발할 예정입니다. 기출분석 및 단원별 문제완성 강의는 단순히 기출문제만 풀어보는 강의가 절대 아닙니다. 출제유형을 분석하고 관련 이론 정리를 하고 난후에 예상문제까지 확인해보는 시간입니다. 해당 강의를 수강하기 전에 이론정립이 제대로 되어있는지 먼저 확인해주셔야 합니다. 

이론 정리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은 상태에서 문제풀이 강의를 수강하는것은 절대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그만큼 수강생 본인에게 아무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늘 강조하는 것이 이론정리가 안되어 있다면 남은 기간동안 이론 정리를 우선적으로 해야 한다고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시험이 임박했다고 급한 마음에 문제풀이로 넘어가는 것은 절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그렇게 경험을 해보고 말씀을 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2023년 보건직공무원 시험 합격을 위해 준비중이시라면 문제풀이 강의를 수강하기에 앞서 먼저 이론 내용을 꼼꼼하게 정리해보시기 바랍니다:) 보통 2회독을 하여 정리하시는편인데 이것 또한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그 이상 걸릴수도 있습니다. 하나 강조드리자면 이론 정리가 제대로 안되어 있다면 이론서만 보는 한이 있더라도 그렇게 하셔야 한다는 것 입니다. 이론정리가 잘 안되어 있다면 이론서만이라도 제대로 보고 시험장에 가는것이 더 도움이 될 것 입니다. 

기출 분석 및 단원별 문제완성 현장강의는 12월12일부터 시작되며, 동영상 강의는 12월12일부터 신청 가능하게 홈페이지에 올라갈 예정입니다. 동영상 강의는 학원 수업이 있는 다음날 오전11시에 업데이트 되니 참고해주시기 바라며, 수업에 사용된 보충프린트는 자료실로 올라가니 목차에 보충프린트가 있는 과목들은 자료실에서 다운받아 확인해주시면 됩니다. 

많은 합격생들이 추천하는 기출문제 특강! 은 최근 경향과 이슈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출제될 가능성이 있는 연관문제를 같이 점검할수 있으며, 어떤 식으로 문제가 출제되는지를 정확하게 파악할수 있는 강의입니다. 기출문제에 과목별 교수님들이 엄선한 단원별 출제 예상문제까지 확인하신다면 시험대비를 완벽하게 하실수 있습니다.  

https://www.daebangmajor.com/video/list?lec_code=LE00002

영양교사 임용 준비 시작은 이론 및 심화완성반으로

영양교사 선행학습반이란? 2023학년도 시험대비로 서비스되던 강의를 임용 시험이 끝난후에 기존 수강료보다 할인을 하여 다음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미리 공부할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2022년 11월 26일 시험이 끝난 뒤에 수강기간 90일, 수강료 540,000원으로 강의를 서비스 하고 있습니다. 강의 내용은 2022년  3월에 진행된 이론 및 심화완성반을 촬영하여 업데이트 한 것 입니다. 선행학습반을 서비스 하는 이유는 2024학년도 시험대비 강의가 2023년 3월에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3월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그동안 미리 공부하실분들을 위해 준비한 강의입니다. 

강의는 기존과 동일하게 PC / 모바일 / PC+모바일 중에 선택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강의용 교재는 동영상 강의를 신청하시면 우체국택배를 통해 무료 배송됩니다:) 과목별 강의의 양이 상당하기 때문에 강의를 신청하시기 전에 구체적인 수강계획을 세우신후에 수강을 해주셔야 합니다. 선행학습반 강의는 연장이 따로 되지 않는 강의이기 때문에 수강기간 90일안에 모두 수강을 해주셔야 합니다. 아래는 동영상 강의를 신청하실수 있는 페이지를 링크하였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과목별 샘플강의를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https://www.daebangmajor.com/video/list?lec_code=LE00012

아래는 2022학년도 영양교사 인천시교육청 합격자 수험번호 14770035님께서 제공해주신 합격수기 내용입니다. 

대학교 때 교직이수를 하였으나 졸업과 동시에 취업으로 바로 진로를 정하게 되었습니다. 식품영양학 전공이 적성에도 잘 맞았고 전공을 살릴 수 있는 직업인 영양사로 일하면서 보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불안한 회사 생활을 이어가던 어느 순간 진로를 고민하게 되는 시기가 찾아왔습니다. 마침 영양교사의 선발인원도 증가하는 추세라서 고민 없이 영양교사 공부를하기로 마음먹게 되었습니다. 가족의 응원이 있었기에 1월부터 기쁘게 공부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른 것 같습니다. 저도 적지 않은 나이라 초반에는 걱정하였지만 대방 교수님들께서 잘 가르쳐주시므로 믿고 공부 시작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대학 시절 영양사 시험 준비도 대방열림고시학원과 함께 했고, 주변의 현직 영양교사분들의 강력한 추천이 있기에 주저 없이 바로 대방열림고시학원을 선택하였습니다. 또한 학원에 상담 전화를 하였을 때 안내를 잘해주셔서 저의 공부 계획을 세우고 준비를 할 수 있었습니다. 타 학원과 차별화 되는 점은 바로 과목별로 유능한 교수님들이 계시고, 학원의 커리큘럼이 임용고시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최은미 교수님은 강의내용과 자료가 좋아서 수험생들 사이에서 유명하십니다. 특히 어려운 고급영양학과 생리학을 수험생의 눈높이에 맞추어서 전달해주십니다. 초수이거나 공부량이 적은 분들은 최은미 교수님의 강의가 어렵게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저 역시 그랬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무릎을 탁 치게 되는 순간이 있습니다. 교수님이 주신 강의 자료와 전공서만 잘 보고 복습만 철저히 해도 흐름을 파악하여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강의 내용에서 모르는 부분은 질문게시판에 남기면 교수님이 자세하게 피드백해주시므로 강의를 듣고 모르는 게 있어도 불안하지 않았습니다. 시험이 끝나고 최은미 교수님께 특히 제일 감사했습니다. 방대한 자료와 많은 강의 수가 있었지만, 이번에 개정된 내용을 하나하나 다 알려주시고 꼼꼼하게 집어주셔서 시험장에서 자신감 있게 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꼭 교수님 믿고 따라오십시오.

이경연 교수님은 강의를 재밌게 하십니다. 개념을 단순히 전달하는 것이 아닌 다양한 경험과 지식에서 우러나오는 내용을 바탕으로 알려주시므로 수험생들이 지치지 않고 즐겁게 공부하도록 도와주십니다. 저는 식사요법보다 조리원리가 어렵게 느껴지는 과목이었는데 이경연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나서는 조리원리도 즐겁게 할 수 있었습니다. 교수님 설명 부분에서 필기할 내용도 놓치지 않고 열심히 듣고 내 것으로 익히다 보면 분명 도움이 되실 겁니다.

김지연 교수님은 강의 전달력과 딕션이 좋으십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은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단체급식과 식품위생학은 암기해야할 내용이 아주 많습니다. 교수님의 강의 구성에서 좋았던 점은 복습할 수 있는 매번 프린트물을 주십니다. 꼭 풀어보시고 반복하신다면 기본기를 탄탄하게 갖추실 수 있으실 겁니다. 실제 이번 시험에서도 기본기가 중요함을 다시 한 번 깨닫게 하는 문제들이 기출 되었습니다.

김만수 교수님은 식품학을 친근하게 알려주십니다. 식품학이 어렵다고 느껴지는 이유가 용어의 생소함과 무작정 외워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김만수 교수님은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을 자료와 함께 쉽게 풀어주시므로 어려운 식품학 과목의 기초 개념 정립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시험장에서도 답안을 쓰는데 겁내지 않고 차근차근 풀어쓸 수 있었습니다.

수험생마다 공부방법이 다 다르고 그중에서도 나에게 맞는 공부방법이 분명 있을 것입니다. 저는 공부계획을 세우는 것이 제일 어려운 부분이었습니다. 우선 대방열림고시학원의 영양교사 합격수기를 연도별로 정독하였습니다. 그리고 주변의 합격자분들에게 조언도 직접 요청해 많이 들었습니다. 저는 다음의 방법으로 하였습니다.

1. 시간 관리를 한다

저는 아침에 늦게 일어나고 밤에 늦게 자는 패턴이 많았습니다. 가족이 잠드는 새벽시간에 공부가 잘 되었기에 밤에 밀린 공부와 강의를 들을 때가 많았습니다. 그러다보니 낮에 졸리게 되면 꼭 카페인의 힘을 빌려 공부를 하게 되고 정신이 몽롱해져서 건강에도 좋지 않아 패턴을 바꿔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단기간에 습관을 수정하기에 쉽지 않지만, 매일 아침 8시에 일어나고 밤 10시에는 잠드는 습관으로 고치기까지 몇 주가 걸렸습니다. 공부를 하다가 지루하거나 졸리면 잠깐의 낮잠을 잤습니다. 하지만 깨어있는 시간 동안은 효율적으로 공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2. 과목별로 목차를 정리한다

공부 초반부터 이 작업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학원 3~5월 기본강의가 끝나고나서 혼자 공부를 하면서 회독을 할 때 이 작업을 하시면 좋습니다. 과목별 목차를 정리하면 이것이 나중에 나만의 점검표와 같은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추천드립니다.

3. 자발적인 공부를 한다

내가 주체가 되는 공부를 해야 합니다. 교수님들의 강의를 들었다고 해서 그날의 공부가 끝났다고 생각하시면 절대 안 됩니다.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기에 돌아서면 금방 까먹게 됩니다. 그러다 제가 생각한 방법은 문제내기 스터디였습니다. 지역이 겹쳐도 상관없습니다. 뜻이 맞는 수험생들과 자발적 스터디를 조직하였습니다. 전공 문제내기를 하면서 서로에게 도움이 되도록 진행했고 모두가 열심히 하셨습니다. 스터디 조원들과 매일 일정한 시간에 30분 정도로 공부하였고, 뜻이 맞다보니 1차 시험 전날까지 즐겁게 오래 스터디를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위 합격수기에서 볼수있듯이 합격자들의 합격수기를 읽어보면 공부방법도 확인할수 있고, 도움이 많이 됩니다. 수험생활에 필요한 여러 팁을 얻을수가 있는데요, 합격자들의 공부방법은 개인에 맞게 종류가 다양하니 여러 공부방법을 확인후에 수험생분들은 자신에게 맞는 공부 방법을 찾아 효율적으로 공부를 하시면 됩니다. 아래 링크는 위 합격수기의 전체내용을 보실수 있는 링크입니다. 

https://cafe.naver.com/clubdietitian/66966

본 내용은 2021 경상북도 보건진료직공무원 최종합격자이신 수험번호 13020210님께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상북도 보건진료직에 지원하여 이번에 합격한 수험생입니다.

저는 2013년도에 한 번 교육청 보건직공무원에 합격 한 후 1년 반만에 퇴사하고 5년 뒤인 2020년에 한 번 더 공무원 시험에 도전한 경우입니다.

사실 공무원 시험을 한 번 더 도전한다는 건 말도 안 된다는 생각으로 퇴사를 했었고 그 생각에 변함이 없었으나, 자꾸 자존감을 깎으려 드는 외부사람들로 인해 다시 한 번 도전하게 되었고 운이 좋게도 합격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 서러움을 기반으로 꼭 합격하겠다 생각하며 독서실과 도서관에서 인터넷 강의를 들으며 공부했습니다. 나이가 들다보니 예전처럼 13시간 넘게는 할 수가 없어서 평균 10~11시간 정도의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점심은 1시간정도, 저녁은 30분 정도 저에게 휴식을 주며 틈틈이 체조를 하면서 허리 및 다른 신체가 굳어가는 걸 예방하고자 작은 노력을 더해주었습니다.

전공강의는 2013년도에도, 이번 시험 때도 김희영 교수님의 인터넷강의를 들었습니다.

지역사회간호와 공중보건을 수강하였는데, 매번 바뀌는 내용들에 대해서 항상 바로 설명해주시고, 인터넷 게시판으로 여쭤보면 항상 늦지 않게 답변 주셨습니다. 그리고 반복적인 내용도 자르지 않고 늘 처음처럼 설명해주셨던 점이 가장 감사합니다. 

강의가 뒤로 갈수록 기억이 나지 않던 앞 내용을 교수님은 많게는 수 백 번을 넘게 말씀하셨을텐데도 늘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주셨습니다. 또 따로 메일로 부족한 부분에 대한 문제를 보내주셨는데 교수님 유튜브에 신청하면 가능한 부분이니 나중에 한번 알아보시고 참고하셔서 도움 받으시길 바랍니다. (신청방법 : 널스토리 유튜브 아무 영상에 댓글로 메일링 문의를 남기면 됩니다.)

국어는 김철민 교수님 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처음 개념을 설명해주실 때 카테고리를 짜시면서 물흐르듯이 설명하시는 걸 반복적으로 보며 책을 볼 때보다도 더욱 쉽게 개념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해하기 어려운 개념도 하나하나 차근차근 예를 들어주실 때 더욱 도움을 받았던 것 같고, 운영하시는 카페에도 참고할 자료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더불어 학생에 대한 애정이 많이 보이셔서 보는 내내 감사했습니다.

다섯 과목을 공부하는 방법은 그냥 회독밖에 없었습니다. 필요 시 추가적인 강의를 들었는데 모든 공부의 해답은 반복밖에 없었고 이해가 되지 않더라도 일단 내용을 한번 보는 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반복적으로 보면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들을 면밀히 체크해야하고, 답이 나오질 않는 부분도 반드시 답을 찾아내고 넘어가는 걸 반복했습니다. 

따로 오답노트를 만들기는 했는데 권수가 너무 많고 오히려 부수적인 일이 더 생겨서 만들다 말았기 때문에 각자 편한 방식대로 오답에 대한 체크를 하고 넘어가는 게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냥 한 번 더 숙지하고 넘어가는 걸로 대신했습니다.

과목은 순서 없이 모두 한꺼번에 수강을 시작했습니다. 영어와 국어에 대한 숙지가 다른 암기과목들보다 우선적으로 많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공무원에 대한 이상은 이미 한번 근무한 적이 있기 때문에 크지 않습니다만, 좀 더 다른 직렬로 지원한다면 다른 보람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작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처음 합격 때처럼 마냥 기쁘지는 않으나, 얼마나 배부른 소리일지 알고 있습니다.

건강할 때 하는 도전은 아름다우나, 저처럼 시간이 지나도 도전하여 합격을 할 수 있으니 공부만하는 현재를 안타까워하는 데에 너무 시간을 쏟지 말고 꾸준히, 천천히, 건강하게 공부를 해서 원하는 자리에서 그에 어울리는 보답을 얻게 되시기를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만약 공부를 포기하시더라도 그 다음 길은 반드시 생길 테니 오래 좌절하지 말고 코로나가 종식되고 다시 사람들을 많이 만나는 날에 어디서라도 꼭 스치듯 모두 건강히 만나 뵙기를 소망합니다.

https://www.daebangmajor.com/video/list?lec_code=LE00003

본 내용은 2022 대전 환경직공무원 최종합격자

수험번호 93900003님께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대학에서 화학을 전공하였기 때문에 연관된 직업 중

안정적인 직업을 찾다 환경직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게 되었다.

여러 학원들의 샘플강의를 들어본 후 가장 전문적으로 보인

대방열림고시학원 강의를 선택하였다.

- 환경공학(평혜림 교수) : 매우 자세한 설명이 가장 좋았으며 단순히 

'이건 이거다.' 가 아닌 '이러이러해서 이렇게 된 것이다.' 라는것을

설명해 주셔서 이해가 빠르게 된다는 장점이 있다.

환경공학은 내용이 매우 많은 과목임을 부정할 수 없다.

따라서 가르쳐주시는 모든 내용을 전부 숙지하면 좋겠지만

우리에게는 다른 4개의 과목(특히 영어)가 있으므로

과감히 포기할 부분과 중요도가 떨어진다고 말씀하시는 부분은

과감히 포기하고 다른 단원에서 다 맞겠다는 생각으로

선택과 집중을 하였다. 오리엔테이션에서 단원별 출제 비중을

설명해주시는데 이 비중대로 우선순위를 잡아 공부했다.

- 화학(배수진 교수) : 헷갈릴 수 있는 개념들을 간략화해서

쉽게 풀어나갈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해 주셔서

시험 적용에 용이하였고, 필요하다고 판단 하시는 부분은

시간을 들여서 깊게 설명해주시는 스타일도 점수획득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전공자로써 자부심과 자존심이 가장 큰 원동력이었다.

비록 합격은 했으나 화학이 기대에(전공자로 기대한)

미치지 못하는 점수가 나온부분은 아쉽다.

화학은 암기과목이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기본적인 사항들은 암기해야 한다.

(주요 원소들의 성질, 원자번호,주기율표 등) 

공무원 시험공부를 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것은 '정의' 라고

생각하고 공부하였다. 각 용어 및 단원의 개념, 정의가 확립되면

세부 내용이 기억이 안난다해도 정의로부터 어느정도 유추가 가능해진다.

또한 지나친 완벽주의도 경계하였다. 모든 부분을 다 알려고 하다가

기본적인 가장 빈출되는 부분을 놓치는 경우를 많이 보았기 때문이다.

면접은 대방열림학원에서 보내준 자료가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다.

대본을 쓰기보다는 답변의 키워드 중심으로 숙지하고 질문 받을때

문장을 만들어 말하는것이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면접스터디도 큰 도움이 된다. 내가 생각한 답변에 다른조원의

답변들이 더 좋거나 반영해야 할 부분이 많기 때문에

매끄러운 답변 준비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시험준비를 하면서 슬럼프가 너무 심하면 잠시

공부를 손에서 놓는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장기간 혹은 자주 놓게되면 문제가 되지만 1주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한다. 저도 실제 그러한 방법으로 슬럼프를 극복하였다.

수험생활을 하면서 중요한 것은 어떻게보면

틀에 박힌 답변일 수도 있지만, 현장강의를 듣는다면

결석을 하지 않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인강의 경우 정해 놓은 시간에 강의를 시작해서 중간에

딴짓을 하더라고 하루 목표한 강의수는 날을 새서라도

채우는것이 핵심이다. 인강의 특성상 한두강씩 밀리게되면

나중에 손 쓸수 없을정도로 불어나 있게 된다.

수험생활은 마라톤과도 같은 장기전이다. 단기간에 욕심부리다

크게 넘어질 수 있다. 자격증이 있다는게 매우 크게 유리하므로

자격증이 없으신분들은 자격증 취득과 병행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환경 공학 과목과 직접적으로 연결이 되있기 때문에

결코 시간을 추가로 들이는게 아니라는점을 강조하고 싶다. 

그리고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하나 마련하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다음날 지장이 가지 않은 어떠한 것이든 관계없다.

나는 사이클과 음악 듣는것으로 스트레스를 풀었다.

(대학시절 밴드를 하였으므로)

큰 결심하고 기왕 시작하신거니 목표하신 성과를

거두시길 바라겠습니다. 주변 신경쓰지마시고 주변과

비교하실 필요 없다. 그들이 평생동안 할 이직준비 저희는

지금 몰아서 한번에 하고있는 것 이다.

상대적 박탈감에 사로잡히실 필요 전혀 없으며

부모님의 지원을 받고자 하신다면 당당히 투자해 달라고 말씀하시길 바란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 건승하시고 좋은 결과 얻으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겠다.

https://www.daebangmajor.com/video/list?lec_code=LE00008&coIdx=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