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꽃들 속에 섬

식품위생직공무원 시험 과목별 공부방법

공무원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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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교수님이 시중에 나와있는 거의 모든 책을 정리하시고,

법규도 정리하셔서 기본개념과 추가자료로 모든 시험범위를

알려주시기 때문에 교수님만 따라간다면 후회없는 강의일거라고 생각한다!!

 

우선 개념때 확실히 식품위생에 대한 기초를 잡아주시면서

실제 시험 기출 문장들로 OX퀴즈등으로 보완해주셔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매 수업때마다 나올만한 법령이나 기준들을 따로

추가자료로 만들어서 주시는데 이 자료가 진짜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올해 시험 중 어려웠던 벤조피렌 기준이 추가자료 있었는데

꼼꼼히 봐둔 덕에 맞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문제풀이반부터는 실제 기출자료들을 위주로

문제를 구성해주시기 때문에 실제 시험문제의

분위기등을 미리 파악하며 문제를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기출 뿐만이 아닌 더 어렵게 나온다면 어떻게 변형될지도

직접 문제를 만드셔서 내시기 때문에 완벽대비를 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동형모의고사반은 진짜 강추합니다.

식품위생 과목이 양이 진짜 방대하기 때문에

저는 마지막까지 안외워지는 개념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개념을 반복해도 잘 암기가 안되는 부분들이

많았는데 이러한 부분들을 콕 찝어서 동형모의고사로

문제를 만드셔서 개념 점검 뿐만이 아니라 안외워지는 부분도

확실히 외우고 복습할 수 있었습니다.

 

식품위생도 화학과 마찬가지로 커리큘럼 대로 따라갔습니다.

초반에 개념강의 때는 개념강의 끝나면 그 날 배운거는

바로 정리하고 다음 수업때까지 ‘다 외우겠다’ 라는

마음으로 무한 반복했습니다. 이렇게 외워도 양이 워낙 많아

까먹기 때문에 진짜 거르는 것 없이 정해진 시간안에 다 외우려고 노력했어요.

 

 

그리고 교수님께서 플러스 알파사항, 참고하라고 알려주신 개념들도

저는 계속 눈으로 익혀두었습니다. 식품위생은 워낙 잘보시는 분들이

많아서 다 맞겠다는 생각으로 주시는 자료는 하나도 안빼놓고 다 보고 외우려고 했습니다.

 

문제풀이때부터는 다시 전체적으로 개념을 무한반복하고

틀린 개념들을 더 공부하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틀린 문제들은 따로 컴퓨터로 타이핑해서

문제를 변형해서 답글을 다시 달아보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이렇게 계속해서 반복하니까 자연스럽게 외워졌습니다. 

 

그리고 법규같이 매년 내용이 달라지거나 사회적 이슈같은 것들은

혼자 공부할 때 놓치기 쉬울 수 있는데 교수님께서

항상 수업시간에 알려주시거나 사이트를 참고하라고 알려주시는데

이점이 공부하는데 있어 매우 유용했습니다!! 

 

 

학부때 미생물을 가장 좋아하긴 했지만 너무 오래되었어서

자세히는 기억 안나고 제가 본 시험이 첫 미생물 시험이라 걱정이 많았습니다.

식품미생물학이 정해져있는 학문도 아니고 범위도 너무 넓기 때문에

막막했지만 이승훈 교수님이 그 개념의 기틀을 잡아주셔서 공부 시작할 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시험에 주로 출제되는지 알려주시고

여러 자료를 찾으시고 나눠주셔서 좀더 다양한 시각으로

식품미생물학에 접근하며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승훈교수님 강의의 특징은 “스토리텔링”이라 저랑 잘 맞았던 것 같습니다.

그냥 “뭐는 뭐다” 이런식의 주입식 강의가 아니라 전의 개념에서 더 얹어서

하나의 이야기처럼 개념을 알려주시기 때문에 외우는데 좀더 수월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문제풀이 때는 경상북도 기출을 복원해주셔서 알려주시고

그 외 여러 기출문제들을 반복해서 풀기 때문에

점차적으로 미생물에 대한 개념을 다잡을 수 있었습니다. 

 

처음 개념반 수강때는 다른 과목과 마찬가지로 교수님 강의를 듣고

제 방식대로 정리하고 다음 강의때까지 완벽하게 외우는 것을 반복했습니다.

그리고 개념을 집에서 따로 정리하며 모르는 것은 추가로 대학서적

여러권을 참고하거나 교수님께 직접 질문하여 모르는 부분들을 채워나갔습니다.

또 일반생물강의를 참고하거나(대사부분) 논문들을 읽으며

최대한 모르는 부분 없이 알도록 노력했습니다.

 

 

배수진교수님의 첫 번째 장점은 모든 학생이 화학이 처음인 것처럼

빈틈없이 개념부터 꼼꼼히 알려주시는 것입니다.

사실 저는 고등학교때부터 화학을 못했고 대학교 때도

일반화학 과목이 제일 성적이 안좋았기에 화학에 대한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내가 과연 1년 안에 화학을 공무원시험볼정도로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진짜 생기초부터 꼼꼼히 알려주시고 기초적인

부분들이 이해가 잘 안되어 질문해도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두 번째 장점은 학생들에 대해 열정이 많으신 분이라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화학 개념이 안잡혀 있다 보니 질문하기 민망했지만

쉬운 질문도 잘 대답해주셔서 모르는 부분 없이 촘촘히 개념을 다졌습니다.

그리고 쉬는시간에 나가시지 않고 강의실을 돌아다니면서

어려운 부분은 없는지 먼저 물어봐주시고 공부가 어디까지 되어 있나도

체크해주셔서 학생들에 대한 애정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현장강의 수강했어요)

 

마지막 장점은 가장 큰 장점인데 교수님의 완벽한 커리큘럼입니다.

‘기초개념-개념-심화개념-단원별문제풀이-동형모의고사‘ 순으로 진행되는데

어느순간 진짜 교수님 말대로 화학 실력이 확 향상되어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기초개념부터 알려주시지만 개념을 어느정도 다진 후에는

어려운 동형모의고사나 단원별 모의고사를 풀기 때문에 쉬운문제부터

어려운문제까지 풀며 실력을 쌓을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단원별모의고사에서 어렵지만 나올수 있다며 수록하신 문제가 있었는데

그 문제가 그대로 시험에 나와서 놀라기도 했습니다. 

 

 

저는 배수진교수님이 알려주신대로 단권화노트를 만들고

문제 푸는 것을 무한 반복했습니다.

기초개념~개념 때는 수업이 끝나면 집에와서 다시 노트에 정리하고

다음회차 수업때까지 개념을 최소 2번은 반복했습니다. 

 

심화개념때는 정리한 기본개념 노트에 추가 개념을 옮겨적고

또 반복하며 외웠습니다. 이때는 진짜 에이포용지에 화학개념을 노트 안보고

계속 써보며 암기 과목처럼 개념을 계속해서 반복했습니다.

그리고 개념서에 있는 문제들을 스터디원(학원에서 초반에 정해주세요!)들이랑

풀고 모르는 것을 서로 봐주며 공부해나갔습니다.

문제를 너무 많이 틀려 걱정도 많이 했지만 교수님이 항상 말씀하시는

“개념 반복이 중요하다”를 믿고 멘탈잡고 공부했습니다. 

 

문제풀이때부터는 수업전 기본으로 문제를 미리 풀어보고

수업을 들었는데 맞든 틀리든 모든 문제 풀이에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맞은 문제도 교수님풀이를 집중해서 들으면서 올바르게 푼 문제는

반복효과가 있어 자연스럽게 복습이 되었고 교수님과 다른 방법으로 푼 문제는

질문을 통해 어떤 개념을 적용해서 풀어야되는지 배워나갔습니다.

그리고 문제풀이때도 주기를 정해서 정리한 개념서를

에이포지에 계속 써보며 무한 반복했습니다. 

https://www.daebangmajor.com/video/list?lec_code=LE0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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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강의 > 식품위생직 공무원 > 경채 365 패키지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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