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직공무원 2024 신규강의 소개합니다!

2023년 9월7일(목)부터 간호직공무원 시험대비 강의가 새롭게 시작합니다. 바로 지역사회간호와 간호관리 강의인데요, 12주간 매주 목요일에 수업이 진행되고 매주 금요일에 각각 3강씩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2023년 8월에 새롭게 출간된 2024년판 신교재로 수업을 진행하니 해당 강의를 수강하실 분들은 새 교재를 꼭 구입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2022년도 간호직공무원 시험에 합격한후에 작성해주신 합격수기 내용입니다.   

2022 간호직 최종합격자 수험번호 52190022님 제공
간호직공무원 시험 준비는 3교대 병원생활에 지쳐서 시작했습니다. 또 간호사 조직문화가 잘 맞지 않았습니다. 아버지께서 공직생활을 하고 계시고, 먼저 합격해 간호직 공무원을 하고 있는 선배, 친구도 만족하고 다니고 있어 시작했습니다. 

전공 선택에 있어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저는 먼저 타 학원에서 국어, 영어, 한국사를 수강하고 있어서 전공도 타 학원사이트에서 수강할 수 있었으나, 아무래도 간호직렬 위주의 학원에서 강의를 듣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간호직렬 전공 강의에 대해서 알아보던 중,합격자 선배님이 추천해주셔서 단과로 들어보고, 잘 맞다 싶어서 선택(공채전공 365 패키지)하게되었습니다. 

우선, 지역사회간호김희영 교수님은 수업이 재밌습니다.책을 쭉 읽어주는 강의가 아닌이해 위주로 알려주시는 강의여서 정말 만족한 수업입니다. 암기가 필요한 부분에서는 암기를 어떻게 쉽게 할 지 알려주셔서 만족스러운 강의였습니다. 

커뮤니티에서 간혹 어렵게 가르쳐 주신다는 평도 있기는 했는데, 요새 추세가 전공이 어려워지는 것 같아서, 저는 많은 대비를 할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어차피 대학교 다닐 때 어떤 부분이 특히 중요한지는 배우니까요.이번 지역사회시험 어렵다고 하는데, 김희영 교수님 책에서 많이 나왔습니다. 

오정화 교수님은 자료가 좋습니다. 항상 시험에서 새로운 개념이 나올까봐 고심하시는 것 같습니다. 책이 두꺼운 만큼 이전에 없었던새로운 개념이 나와서 틀리는 것을 방지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또 나눠주시는 프린트물에 특정개념과 설명이 맞는지 O, X 선택하는 문제는 헷갈리는 개념에 있어 큰 도움이 됐습니다. 

저는 전공을 2022.1월부터 시작하게 되서 시간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1월 한 달간은 2주씩 나눠서 간호관리, 지역사회간호 개념을 공부했습니다. 2월부터는 1회독을 제대로 했으니, 2회독을 한과목당 3일에 나눠서 했습니다. 그 후 3주동안 문제풀이 시작했고, 일주일 정도 틀린 문제와 개념을 다시 봤습니다. 그 후에는 빠르게 일주일 안에 3회독을 했습니다.회독 시 아는 부분은 넘어가고 모르는 부분은 강의 찾아들었습니다. 

저는 면접스터디 안했습니다. 스터디원과 제 경험과 생각이 다를 수도 있어 가족들 도움받아서 했습니다. 면접학원책 사서 읽었는데, 거의 지역과, 최근 시사 부분만 살짝 읽었고, 대방열림고시에서 나눠준 자료 찾아서 봤습니다. 그렇게 준비 어느 정도 되었을 때 특정기관에서 모의면접 1회 하고 갔습니다. 

저는 공부를 안하면 슬럼프가 왔던 것 같습니다. 공부를 안하니까 불안하고, 불안하다보면 무기력해지고 짜증나서 주말없이 시간만 배분해서 공부했습니다. 공부가 잘되는 날, 안되는날이 평일/주말 나눠있지않아서, 평상시에는 8시간 이상하려고 노력했고, 안되는 날은 4~6시간 정도 하고 누워서 쉬었습니다. 

그리고 공부하다 보면 ‘누구는 어디 합격했다 뭐했다’ 하는 소리가 들려서 공부하고 있는 저의 상황 때문에 마음이 울적하고 했는데, 나중에는 공부하느라 마음이 바빠서 초월했습니다.‘언젠간 될 건데 나는 좀 늦게 될 수도 있지~, 정 안되면 병원갈수도 있는데 무슨 걱정이야.’ 하는 마인드로 공부했습니다. 우울한날은 맛있는 음식먹고, 산책하고 거품목욕했습니다, 스스로 멘탈관리가 중요한 것같습니다.  

작년은 간호관리, 이번년도는 지역사회 이런식으로 전공이 한과목씩 난리가 나는 것 같습니다. 다른 합격자와 다르게 저는 국어, 영어, 한국사에서 한두개씩 실수하고 전공에서 많이 안틀렸기때문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전공을 열심히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생각하지말고 학원 커리타면, 합격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https://www.daebangmajor.com/video/list?lec_code=LE00001

위생사 응시원서 접수 과정 보고 가세요!

제45회 위생사국가고시 원서접수가 시작되었습니다. 원서접수 기간은 2023년 8월29일(화) 부터 9월5일(화) 오후 6시까지 입니다. 응시원서는 위 해당기간내에 무조건 접수를 해주셔야 합니다. 위생사는 추가 접수를 받지 않기 때문에 올해 시험에 접수를 못하시면 응시를 하실수 없으며, 다시 내년 시험을 기다리셔야 합니다. 아래 응시원서 접수 사이트 링크를 클릭하여 접수를 진행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s://www.kuksiwon.or.kr/cnt/c_1003/view.do?seq=15

현재 국시원 원서접수 메뉴에는 여러 시험들이 있습니다. 그중에 위생사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위생사 시험은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1년에 한번 시행하는 시험이며, 제45회인 올해 시험은 11월18일에 시행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험에 응시하실 분들은 꼭 기간내에 접수를 결제까지 완료해주셔야 합니다. 아니면 다시 1년을 기다리셔야 합니다. 위 사진에서 처럼 위생사 옆에 선택을 클릭하시면 다음과 같은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공지사항 내용은 시험에 응시하시거나 환불 하실 분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이니 필히 확인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공지사항에는 응시 수수료 환불기간에 대해 자세하게 안내되어 있으니 꼭 확인해두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원서접수를 위해서는 증명사진을 준비해주셔야 하니 사진이 없는 분들은 위 사진파일 양식을 확인하셔서 가까운 사진관에 가셔서 사진을 찍은후에 양식에 맞는 파일로 받아 놓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이제 본격적인 원서접수 작성이 시작됩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동의 체크하고 응시자격을 선택하고 사진등록과 주소입력 등등을 다하고 나면 마지막에 결제 단계만 남게 됩니다. 결제의 경우 나중에 할수 있도록 원서접수 하신것은 저장이 되니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원서접수를 처음 해보시는 분들도 순서대로 하시면 어렵지 않게 마지막 단계까지 하실수 있을 것 입니다. 위생사 시험은 한번의 준비로 합격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시험 응시 수수료도 88,000원으로 비싸기 때문에 여러번 응시할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위생사 전문 대방열림에서는 열림위생사 실전모의고사로 마무리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제 45회 위생사 국가고시 합격을 위해 준비하셨다면 9월중순 시작될 열림위생사 실전모의고사로 최종 마무리를 하시기 바랍니다! 한번의 준비로 합격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https://www.daebangmajor.com/video/list?lec_code=LE00017

보건직공무원 준비! 전공지식이 없던 저도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2021 경기도 보건직공무원 최종합격자 수험번호 80120013님 제공. 
대학을 졸업하고 식약처에서 계약직으로 2년 정도 근무를 했었고 이전부터 공무원이 되고 싶었는데다가 식약처에서 근무하면서 공중보건과 식품위생 등의 분야에 더욱 관심이 생겨서 보건직 공무원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대학 때 취득한 위생사 면허증이 있어서 가산점도 5점 확보를 한 것도 보건직 공무원 도전에 이유가 되었습니다.

대방열림고시학원을 선택한 이유는 공통과목인 국어·영어·한국사는 널리 알려진 공무원 학원이 많았으나 전공과목인 공중보건과 보건행정에 대해서는 제가 그쪽 전공도 아니고 아는 바가 없어서 일단은 인터넷검색을 하며 정보를 찾아보니 보건직 학원 중 가장 오래되었고 김희영 교수님께서 쉽게 잘 가르쳐 주신다는 여러 후기들을 보고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김희영교수님의 공중보건, 보건행정 강의의 가장 큰 장점은 기초가 없는 사람이 들어도 알기 쉽게 설명을 잘 해주십니다. 전공지식이 없었던 저에게는 예시를 들어주면서 설명해주시는데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또한 많은 양을 압축해서 전달해주시는 강의 스타일이 수험생활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공중보건, 보건행정(김희영 교수님)]
공중보건과 보건행정이라는 과목은 제가 이전에 한 번도 접해보지 못한 과목이라 처음에는 어떻게 접근을 해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처음 1년은 학원실강을 들었는데 김희영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처음에 막막했던 기분에서 이 과목을 어떻게 공부해 나가야할지 어느정도 길이 보인다는 느낌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보건소에서 근무하신 교수님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해주신 설명들은 비전공자인 저에게 재밌고 쉽게 이해하며 공부할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실강을 듣고나서부터는 교수님이 말씀하신 A4용지 한 장에 강조하신 키워드를 가나다 순으로 정리를 시작한 것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중요 키워드별로 그에 해당하는 내용을 제가 이해한 방식으로 저의 언어로 정리를 해두니 나중에 기출문제와 여러 문제들을 풀면서 다시 찾아볼 때 매우 편했고 두껍고 무거운 책을 A4용지 몇장으로 정리해두고 제가 이해한 방식으로 정리를 해두니 훨씬 빠르고 간편하게 이론내용을 복습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단원별 기출문제를 풀어보면 내가 어떤 파트에서 많이 틀리는지 어떤파트에서 많이 맞추는지가 한눈에 보이기 때문에 어느부분에 조금 더 시간을 투자해야할지도 눈에 보여서 수험생 입장에서 좋았습니다.

또한 교재의 QR코드를 활용해 들어가는 김희영 교수님의 유튜브 영상을 잠시 쉴 때 틈틈이 보면 여태 공부한 내용을 가볍게 복귀할 수 있어 좋았고 책의 활자로만 보던 내용을 영상을 통해 다시 정리하고 개념을 잡는 부분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개인사정상 첫 1년만 실강을 듣고 나머기 기간은 인터넷강의를 들었는데 공부하다가 막히는 부분이나 문제를 풀면서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부분은 진통카페에 질문을 남겨놓으면 빠르게 답변해주셔서 혼자서 공부하는데 매우 큰 힘이 되었습니다. 특히 보건행정은 행정과목 자체가 저에게 완전히 낯설고 새로운 학문이라 김희영 교수님의 빠른 피드백은 엄청난 양의 보건행정을 처음 공부해나가는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면접준비는 필기합격 후 학원에서 보내주신 면접자료와 면접강의 영상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면접자료에 나온 합격생들의 면접후기 내용과 면접기출문제 등을 보면서 저만의 예상문제도 만들고 면접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등의 이미지 트레이닝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면접자료를 받은 후 자료를 토대로 만든 질문을 가지고 모의면접연습을 거의 매일 한 것이 실제 면접날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자기소개나 여러차례 질문으로 나온 것들을 저만의 대답으로 입에 자연스럽게 붙을 때까지 연습한게 실제 면접장에서도 비슷한 질문이 나와서 자신있게 대답한 것이 주요했다고 생각합니다.
면접시험은 크게 3개조로 나누어서 3개조가 동시에 진행했습니다. 큰 대기실에서 다 같이 대기하다가 조별로 번호를 호명하면 면접실 앞에 의자에 앉아서 기다리다가 차례가 되면 들어가서 면접을 보았습니다. 

제가 면접에 들어갔을 때는 면접관은 3명이 계셨습니다. 면접시간은 한 사람당 10분이어서 시간이 꽤 빠듯했습니다. 그래서 면접관들이 대답을 길게 하는 것보다 핵심적인 내용을 말해주기를 하는 듯 느꼈습니다. 저의 경우도 마지막 질문에서 대답이 조금 길어지자 핵심을 말해달라고 요청을 받았습니다. 코로나에 관한 질문을 예상했으나 특별히 그런 질문은 없었고 대부분 학원에서 주신 면접자료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질문이었습니다.

또한 면접관들도 되도록 편한 분위기에서 대답도록 유도한다는 인상도 받았습니다.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비교적 늦은 나이에 시작한 공부라 불안하고 항상 이번 시험에는 붙을 수 있을까 하고 불안했습니다. 특히 두 번째 본 시험에서는 시간관리를 하지 못해 한 과목을 마킹조차 하지 못하고 나오는 기초적인 실수를 하여 자신감이 바닥까지 떨어지고 자기 자신에게 회의감이 들 정도로 좌절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그러한 절망 속에서도 가족과 주위사람들의 응원 덕분에 이렇게 최종합격을 했습니다. 또한 수험생활이 길든 짧든 체력관리는 무척이나 중요한 것 같습니다. 체력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수험생활을 감당하기가 매우 힘듭니다. 그래서 저도 짧게나마 공부하기 전 매일 아침 한 시간정도 러닝을 하면서 수험생활을 위한 체력을 꼭 기르시는게 수험생활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공부에 대해서는 '대방열림'의 교수님들을 믿고 자신을 믿고 강의내용과 말씀해주시는 공부법들을 하나하나 매일매일 꾸준히 내 것으로 소화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공부하신다면 반드시 합격하실 수 있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www.daebangmajor.com/video/list?lec_code=LE00002

의료기술직공무원 시험 준비! 9월부터 현장강의 패키지반으로

2021 하반기 경기도 시험 최종합격자이신 수험번호 40030002님께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직장에서 일하고 싶은 생각 때문이였습니다. 많은 보건관련 종사자분들은 공감 하실겁니다. 대형병원이 아닌 곳에서 근무하다 보면열악한 근무환경, 제대로된 복지혜택 없음, 체계없이 병원장에게 병원전체가 좌지우지 되는 상황이 비일비재하다는 것을요.

처음엔 의료기술직이 너무 소수직렬이다 보니 다른 직렬의 공무원도 생각했지만 병원경력을 인정받을수 있고 병원에서만 일하다 보니 행정업무에 자신이 없어 의료기술직으로 마음을 굳히게 되었습니다.

처음 의료기술직을 준비했을 때 소수직렬이다 보니 정보가 많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처음엔 타학원의 인강을 수강했었습니다. 하지만수강할수록 교재의 구성이 마음에 들지 않았고 강의 또한 마찬가지였습니다.

제 공시생활에서 가장 큰 적은 ‘불안감’ 이였습니다. 1년에 한두명 뽑을까 말까 하는 시험에 시간과 돈과 노력을 쏟아부어야 하는데 붙지 못하면 어쩌지 하는 불안감.... 이럴 때 ‘아 이 강사님의 말씀만 믿고 따라가면 합격할 수 있겠구나’ 라는 믿음을 첫 학원에서는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가입한공시카페에서 대방열림을 추천받았고, 샘플강의를 찾아보니 의지하고 믿어도 되겠다는 확신이 들어1년 패키지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생물
처음 생물을 회독할 때 교수님 말씀 하나하나 필기하면서 정말 꼼꼼히 들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문제풀이에 들어가니 머리에 남아있는게 하나도 없는 느낌이였습니다. 이때 저는 다시 이론을 보지 않고문제풀이 회독에 전념했습니다. 문제 보기 하나하나가 이론서라는 생각으로 계속 풀면서 익숙해지려고 노력했습니다. 정말 모르는 문제는 이론서를 찾아가면서 반복했습니다.

여기서 느꼈던 것은 최정환교수님강의도 정말 좋지만 이론과 문제풀이 교재가 정말 좋았다는 것입니다. 하이스코어 교재는 핵심 키워드나 이론을 틈틈히 익히기에 정말 좋았고 특히 700제 문제집은 해설도 자세히 나와 있고 문제만 계속 풀어도 중요한 이론들이 저절로 이해될 정도로 구성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공중보건
공중보건은 단순암기 과목이기 때문에 쉬워보였지만 막상 시작하니 생물만큼 막막하고 어렵게 느껴졌던 과목입니다. 너무 방대한 양 때문에 이걸 다 외워야 하나? 라는 압박감에 더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김희영교수님 강의는단순 책을 읽어주는게 아니라 암기노하우, 배경설명 등을 재밌게 해주셔서 달달달 암기하는 공부가 아니라 저절로 익숙해지는 공부가 됐던 것 같습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카페에 최근 공중보건에 관한 이슈를 올려주시고 질문에대한 피드백도 잘 해주셔서혼자 공부하는 공시생 입장에서는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면접준비를 하면서 정말 필기보다 막막한 기분을 많이 느꼈습니다.

어떻게 준비를 해야될지 모를 때 학원에서 면접자료를 받아 보았습니다. 시중에 면접에 관한 많은 자료가 있지만 카페에 다른 합격자분들이 학원자료만으로 준비해도 충분하다는 얘기 하시는 것을 듣고대방열림학원 자료로만 준비했습니다.

정말 많은 기출질문들이 있었는데 그 질문에 대해 제 경험을 토대로 예상답변을 준비하였고 카페에 올려주시는 최근 사회적 이슈나 정책적인 이슈를 토대로 잘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 면접장에서 나왔던 질문들이 1~2가지 빼곤 거의 비슷하게 나와당황하지않고 면접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직장에 다니며 준비했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무조건 지킨 저만의 약속이 있었는데'1시간을 하더라도 하루라도 거르지 말자’였습니다.

남들은 직장병행으로 준비해서 더 힘들었겠다고 하지만 저는 오히려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다는 생각이 좋은 자극이 되어 1시간밖에 못하는 날이라도 높은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합격전까지 합격생들은 모두 특별한 사람들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막상 지극히 평범한 제가 붙어보니누구든지 약간의 요령과 반복만 한다면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힘든 시간 동안 불안감을 떨쳐버리고 의지할 수 있게끔 좋은 강의를 만들어주신 교수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https://www.daebangmajor.com/video/list?lec_code=LE00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