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꽃들 속에 섬

식품위생직공무원 샘플강의를 들어보고 나와 맞다 생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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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위생직공무원 샘플강의를 들어보고 나와 맞다 생각하였습니다.



2022 경기도 식품위생직 최종합격자 수험번호 25210023님 제공
약 4년간 영양사로 근무하면서 내가 10년 20년 후에도 계속 이 일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하게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식품위생직 공무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또주변에 현직자 친구가 있어 근무환경이나 하는 업무에대해 얘기를 듣고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공무원 준비를 시작하는데까지는 고민하느라 많은 시간이 걸렸지만 준비하기로 마음먹고 바로 퇴사한 후에 학원에 등록 하게되었습니다.  
제 친구가 이미 대방열림고시학원에 다녀서 합격을 했기 때문에 추천을 받아 샘플강의를 들어보았습니다. 
샘플강의를 들어보고 강사님들의 강의도 나와 맞다 생각하였고 저는 다른학원보다 커리큘럼이 깔끔하게 짜여져 있다는 느낌을 받아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화학 
저는 이과를 나오긴 했지만 화학을 깊게 공부해본적이 없어 처음에는 화학이 제일 어려웠습니다. 처음 공부 시작은 강두수강사님 강의로 시작하였고 재미있게 가르쳐 주셔서 화학이랑 조금씩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화학강사님이 배수진 강사님으로 바뀌게 되었는데배수진 강사님 수업이 저는 더 맞았습니다. 그래서 2번째 시험준비를 할때배수진선생님 강의를 다시 기초부터 이론, 심화까지 모두들었습니다.  배수진쌤은 어려운 부분도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해 주셨고 또 반복해서 설명을 잘 해주셔서 더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경기도 경력경쟁의 경우 문제의 난이도가 굉장히 높은데 배수진강사님은 그에 대비하여 난이도 있는 문제들도 많이 접해볼 수 있도록 문제집도 만들어주시고 또 중요하다 생각되는 문제들은 따로 풀이를 해주셔서 그 부분이 가장 좋았습니다. 그리고 수업이 끝나고 쉬는 시간에도 나가지 않으시고 학생들이 질문하는 문제들을 옆에서 풀어주시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모습을 보고 배수진 강사님에게 믿음이 갔고 또 더 열심히 공부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배수진 강사님께서도 수업시간에 말씀하시지만 저는화학개념노트를 만들어서 봤던게 가장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기본이론을 들으면서 필기를 하고 또 다시 복습을 하면서 수업시간에 필기했던 내용들을 함께 노트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완성후에도 공부를 하면서 추가로 알게된 개념이나 심화수업내용등도 노트에 적었습니다. 문제를 풀다가 헷갈리는 개념이 있으면 바로 노트를 백과사전 보는 것처럼 찾아서 보았고 또 그것을 반복해서 보다보니 머리속에도 기억이 더 잘 남았습니다. 나중에는 제가 어느 페이지에 어떻게 적어 놓았던 것 까지 기억하는정도로 진짜 화학노트는 매일매일 봤던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기본서랑 기출문제도 5번정도 연습장에 따로 풀었고 시험 다가왔을 때 책에 풀었습니다. 모의고사문제도 3번은 연습장에 따로 풀고 시험 다가왔을 때 책에 푸는 방법으로 공부했습니다. 



책에 풀이과정이 적혀 있으면 나중에 다시 풀때 아는 문제 같은 착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배수진 강사님문제가 좋기 때문에 진짜 여러번 반복해서 다시 풀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문제를 풀면서 2~3번 반복해서 틀린문제는 오답노트를 따로 만들었습니다. 문제의 풀이과정만 적는 것이 아니라 관련 개념을 한번 정리해봄으로서 잘 못 이해하고 있던 부분이나 실수한 부분을 찾아 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답노트의 문제 또한 시험보기전에 한번씩 풀어보았고요. 
모든 공부가 다 그렇지만화학은 같은 문제라도 여러번 반복해서 풀어보시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화학은 처음에는 어렵지만 진짜 열심히 공부한다면 효자 과목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식품위생
저는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했는데도 식품위생이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대학교때 공부하던 것과는 차원이 다르게 범위가 넓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김지연 강사님께서 다년간 시험에 응시하시면서 기출됐던 개념이나 중요한 부분을 수업을 하면서 알려주셔서중점적으로 봐야할 부분들을 좁혀나갈 수 있었습니다.그리고새로 개정되는 법령이나 추가자료들을 프린트로 나눠주셨는데 이 부분도 진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자료를 나눠주셔서 따로 제가 찾아보지 않아도 되서 시간적으로도 마음적으로도 안정적으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기본이론시간에 푸는 OX문제들도 복습할 때 아주 유용했습니다. OX문제들도 쉬운 문제가 아니라 꼼꼼히 공부하지 않으면 틀릴 수 있는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더 구석구석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처음에 따로 개념정리노트를 만들었었는데 별로 도움이 되지 못했습니다. 식품위생공부범위가 너무 넓어서 노트에 있는 것만 볼 수 없었기 때문에 만들어놓고 노트는 거의 보지도 않았습니다. 노트를 만드는 대신기본서를 정말 많이 읽어보시고 나눠주신 프린트도 많이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기본서를 얼마나 봤는지 모르겠을 정도로 봤어요. 정말 10회독 이상은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저는 문제풀이를 들으면서 새로운 내용을 알게되면 기본서 해당 단원에 메모하는 식으로 해서 기본서도 노트처럼 채워나갔습니다. 그래서 문제를 풀면서 헷갈리는 내용은 기본서를 찾아보고 보고 또 보고 반복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기본서도 어디에 어느 내용이 있었지 하고 바로 찾아볼 수 있었고 기억하기 더 쉬웠습니다. 그리고 전공서도 2권 정도 구입해서 읽었습니다. 많이는 읽지 못했고 공부가 어느 정도 됐을 시점에 정리하는 개념으로 한번 씩 읽었습니다. 식품위생은 범위가 넓기 때문에 공부해도 자꾸 까먹는 느낌이 들어서 정말 공부하기 힘들었던 과목입니다. 식품위생은적은 시간이라도 매일 보면서 기억을 상기시키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식품미생물
이번년도부터 경기도에 식품미생물이 추가되어서 정말 걱정을 많이 했던 과목입니다. 2과목만 공부하다가 식품미생물까지 공부하려니 정말 벅찼지만 그래도 차근차근 공부해려보려고 노력했습니다. 이승훈강사님의 강의 중 가장 좋았던 것은반복학습법입니다. 배웠던 내용을 계속 반복해서 얘기를 꺼내 주셨기 때문에 기억을 상기시킬 수 있었습니다. 어느 순간 보면 자연스럽게 머릿속에 들어와 있었습니다. 그리고 식품미생물학이 어려워서 지루할 수도 있었지만 연구실에 계실 때 있었던 일이나 경험등을 많이 얘기해주셔서재밌게 수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식품미생물학도 암기할게 많아서 따로 개념노트를 만들기보다는 기본서를 많이 읽어보면서 암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시험이 가까워졌을 때는 안외워지는 부분들을 따로 정리해서 외워질 때까지 보면서 암기하였습니다. 그리고 식품미생물학도 어느정도 개념이 정리된 후에 전공서 2권 정도를 따로 구입하여 보았습니다. 이승훈강사님 기본서와 함께 전공서를 같이 보면서 정리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www.daebangmajor.com/video/list?lec_code=LE00010

 

35년전통! 대방열림고시학원

동영상강의 > 식품위생직 공무원 > 경채 365 패키지 (B)

www.daebangmajo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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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림영양사 인강 이론 및 문제 완성반!

국가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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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림영양사 인강 이론 및 문제 완성반!



안녕하세요! 영양만점 위생만점 여러분! 45회 영양사국가고시 합격후기를 남겨볼까합니다~!
저도 공부시작전에 합격후기를 많이 읽어보고 계획을 잡았었는데 도움이 되는 글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ㅎㅎ
45회도 합격율이 높은걸로 아는데 모두 내년에도 좋은 결과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저는 전문대 식품위생과를 졸업하였고 그당시는 영양사 시험을 보지않았고 다른 타분야에서 일을 5년정도일을하였고 쉬기도 하여 29살나이가 되었고 마지막 20대에 의미있는 일을 이루고자..더 나이 들기 전에 전공을 살리고싶다는 생각을하여 다시 준비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본원(대방열림고시학원) 선택계기
공부시작은 9월부터 시작했고 처음엔 문운당 영양사 시험문제집을 사서 푸는식으로 혼자 독학으로 시작하였습니다. 풀고 오답보고 풀고 외우고 해도 이미 기초가 없는상태고 이론이 안되어있는상태에서 문제풀이후 오답외우기는 머리에 안들어올 뿐더러 하기싫은 공부를 더 방해하였습니다...ㅠ
문운당문제집은 오타와 정오가 너무많아서 더 헷갈리게 하는것도 많았던거 같습니다
이런식으로 어영부영 거의한달이 지났고 이대론안되겠다 싶어서 문운당문제집은 그이후로 아예보지않고 
인터넷강의를 들어서 이론과 기본내용을 이해해야겠다 싶어서 학원을 알아봤습니다.
대방열림고시학원 샘플동영상을 봤는데 타학원에 비해 교수님이 체계적으로 과목별로 있어서 더 출제유형분석이 되있는것 같았고 동영상강의도 속도조절도 가능한것도 좋았고 교수님들이 시원시원하니 딱 맞춤식 강의인 느낌을 받아 바로 결제후 그날부터 3개월동안 친구, 약속 모두 접어두고 몰두하기시작했습니다.


 


매일매일 강의듣고 하루중 잠자는시간, 밥먹는시간 빼고는 거의다 계속 동영상강의를 보았고, 문제풀고 계속적으로 온 집중을 다했었다. 대방열림고시학원교수님들이 직접 만든 교재이기때문에 시험대비가 철저하게 될수있었다고 생각한다. 없는 이론내용없이 거의 완벽한 교재였고 문제수도 많아서 다른 문제집은 더 사서 보지않았고 계속 반복형식으로 문제를 풀고 또 풀고 읽고 했습니다. 특히나 대방열림고시학원 강의는 매년 신규 현장강의를 업데이트하기때문에 바뀌는 법이나 섭취기준등을 바로바로 알수있었고 헷갈리는 문제나 이론을 바로잡아주었던거 같다!


정말 한권한권 너무 소중했고 책 8권에 완벽한 이론과 기출문제등 문제들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됐던거 같다.
교재는 인터넷강의결제후 배송이 정말 금방왔고 책 오자마자 시작했던거 같다.



교재와 더불어 프린트로 복습도 해주고 이론정리도 깔끔하게 해주시고 이해가 잘갔던거 같다. 모르는게 있으면 카페에서 소통이 되었고 홈페이지 게시판에서도 가능했다.
출제유형과 출제되는 범위 등 꼭나오는것들 , 덜나오는것들 확실하게 말해주셔서 전 그점이 좋았던거 같습니다.
모든게 중요는 하겠지만 어는곳은 더 집중해서 볼수있게 해주셨고 몇년을 거친 분석으로 과목별 단위별 문제수등 출제문제수나 퍼센트지 알려주셔서 좋았었습니다.
식품위생직공무원까지 준비할 예정인데 이번에도 대방열림고시학원의 도움을 받아야할것같아요
방향을 잡아주시고 기본기 탄탄하게 해준 학원에게 너무 감사할뿐입니다ㅎㅎ



▶나만의 공부방법
대발열림고시에서 알려준 문제 분석을 정리한거입니다!
일단 3개월이란 시간으로 너무 적다고 생각이 들었고 더 열심히 해야겠단 생각으로 하루에 동영상 강의를 정말 많이 봤습니다. 각교시당 더 중요한과목위주로 먼저 하였고 그 이후로 나머지과목 돌아가면서 공부하였습니다.
젤먼저 영양학을 하는게 좋습니다. 영양사 시험과목은 거의 연결연결되어있어서 공부를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어?이거 했던건데 이런게 정말 많습니다. 영양학이 특히 젤 기본이여서 젤 열심히 했던거 같습니다. 처음엔 너무 어렵고 이거 내가할수있을까 이런생각 정말 많이 듭니다. 근데 하다보면 정말 이경연 교수님말대로 재밌더라고요. 아는게 많아지고 아는것이 나오면 반갑고 이런느낌. 영양학 정말정말 너무너무 중요하고요! 그 이후로 식사요법, 단체급식 번갈아가면서 했습니다. 너무 한과목 다 끝내고 다른걸 하면 또 전에 배웠던 과목을 까먹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매일매일 다른과목하였고 돌아가면서 계속 반복했습니다. 



영양학, 식사요법, 단체급식 묶어서 반복하고 식품학, 조리원리 묶어서 반복, 영양교육,법규,위생학 이렇게, 생화학,생리학 묶어서 하고 절대 생화학포기하면 안되고요 나오는 문제와 범위는 비슷하기 때문에 중요한 부분이라도 꼭 외워두시길 바래요. 매일 매일 공부하였고, 잠자는 시간빼고 밥먹을때도 동영상강의 보면서 먹었고 주부라 집안일 하면서도 틈틈히 틀어놓고 집중해서 들으면서 했었습니다. 생리학도 나오는 문제수는 적지만 영양학에 도움을 주기때문에 꼭 같이 해주시길 바라고요! 2달안에 동영상강의를 100% 봤고요. 다 보고도 문제 반복하면서 모르는 부분은 영상 다시보고 시간날때마다 봤던거 같습니다.


시험한달전부터는 광문각 모의고사 문제집을 아침 9시에 실전처럼 시간 재서 오엠알까지하면서 시험을 봤었고 
오답은 문제집답안지에 있는걸로 끝내는게 아니라 대방열림고시문제집에 있는 중요 이론을 광문각 문제 옆에 빈곳에 필기하고 이런식으로 광문각 문제집에 빈공간이 없을정도로 정리하였고 미리미리 모의고사 4회를 오답까지 끝내고 그 이후로는 광문각 문제 1회부터 4회 반복하면서 저절로 써놓았던 이론도 함께 읽으면서 했습니다.



물론 시간 진짜 오래걸립니다. 써놓은 이론들이 많아서  다같이 읽으면서 하려니 하루에 한회할때도 있었습니다. 오답한 이후에도 모르거나 헷갈리면 다시 교재이론책 찾아서 읽고 또다시 덧붙여서 써놓았습니다. 공부할때 필기를 하면서 외우는 편이라 교재나 문제집이나 다 약간 더럽고 남아있는 깨끗한 공간이 없을 정도로 제 나름 열심히 했던거 같습니다. 생화확은 제가 따로 그려보면서 외우는게 가장 빨리 외울수 있는 방법입니다 나머지는 동영상 강의를 보면서 알고있는 이론을 다시 새기고 외우고 머릿속에 입력하는 식으로 했습니다.
모의고사는 이것말고도 3개는 더 푼것같아요. 대방열림고시에서 주는 올해 영양사 시험대비 모의고사와 타학원 모의고사 2개해서 총 7개보고 오답까지 다 했었습니다. 틀린문제만 봤던건 아니고 맞은 문제도 사진찍어놓고 이동중에도 캡처해놓은 사진으로 꾸준히 머리속에 넣었었습니다.


https://www.daebangmajor.com/video/list?lec_code=LE00016

 

35년전통! 대방열림고시학원

동영상강의 > 영양사 > 47회 영양사 합격특강 (최신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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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술직공무원 시험 준비 9월부터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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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술직공무원 시험 준비 9월부터 시작하세요!



2021 경기도 의료기술직 최종합격자 응시번호 38030087님 제공

제가 공무원 시험 준비를 시작하게된 동기는 병원에서 정규직으로 근무 중 회의감이 자주 들었어요. 병원의 이익만을 위하는 문화나 직원들의 태도에 있어서 실망했고, 기업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희생해도 보상받지 못하는 분위기에 자존감도 낮아지고 의미를 잃어갔습니다. 차라리 호봉과 연차로 연봉이 적더라도 나라를 위해 무언가를 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부분을 여자로서 결혼하고 아이낳고 키우기에 우리나라는 아직 공무원만한 직장이 없겠다 싶었어요. 마음 편히 육아휴직을 하고 싶어 결심하게 되었지요^^ 대방열림고시학원은 병원 임상에서 일하다가 보건직으로 합격하여 보건소에 근무하게 된 지인이 추천해주었습니다.



나에게 맞는 학원과 강사가 있다길래 다른 여러 동영상 강의도 보았어요. 가장 중요하다했던 생물을 위주로 결정했고 최정환 선생님 강의가 저와 가장 맞겠다 싶었습니다. 사실 다른 학원 강사님들도 모두 실력은 좋으시겠지요 하지만 저는 기억력이 떨어지는 편이라 암기가 더 중요하다 생각했어요. 최정환 선생님이 이해가 쉽게 설명도 해주셨지만 쉽게 외울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알려주셔서 정말 그 방법대로만 외웠습니다. 이 부분이 가장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ㅋㅋ 생물 공부 범위와 양이 너무 방대해서 이걸 어떻게 다 외우나 걱정했는데 최정환 선생님의 방법대로 외우니 어느순간 다 외워져 있었습니다.ㅋㅋ 저만의 공부방법은 저는 이해력은 좋으나 기억력이 떨어지는 편이에요. 정말정말 여러번 봐도 기억이 안납니다.ㅠㅠ 그래두 다들 똑같을 거다 생각하며 마음 다잡고 기억이 안나면 기억이 날때까지 여러번 계속 그때그때 찾아서 보자 했었고 그대로 했어요^^ 그리고 저는 백지암기법?으로 공부하였습니다.



생물은 동영상 강의를 들으면서 연습장에 필기하고-> 다시 깨끗하게 저의 노트에 정리하고-> 그 노트만 보면서 연습장에 손으로 쓰면서 외웠어요. 외우고 또 동영상 강의를 들으면 필기에 없는 부분을 다시 채우면서 반복했고 나중에는 노트 제목만 보고 백지에 쭉 쓰면서 못쓴부분은 형광펜으로 체크해두고 자주 보았습니다. 시험 직전까지 백지에 외우면서 공부했고 시간은 좀 걸리지만 내가 알고 있는 부분과 아는 것같지만 모르는 부분을 정확히 집어낼 수 있어 좋았어요. 수험기간은 1년1개월이었고 2월 상반기 경기도 시험에서 면탈 / 6월 서울시 시험에서 필기탈락 / 11월 하반기 경기도 시험에 최종합격



시험을 보고나서는 필기 결과가 나올때까지는 쭉 쉬었어요^^;; 그렇게 2주 정도 쉬고 다시 정신차려서 공부했습니다. 집에 있으면 늘어지는 편이라 아침에 남편 출근할때 같이 나가서 도서관/스터디카페에 가서 공부했어요.
오전부터 이른 오후즈음 까지 동영상강의를 보았고 오후부터는 연습장에 필기한 부분을 노트에 정리했어요.(매일 못하고 일주일에 2-3일 몰아서 정리한 적도 많습니다.) 동영상 강의는 항상 1.7배속 또는 1.8배속으로 들었습니다. 보통 한과목 1회독에 3주정도 걸린것같아요 언제까지 이과목 강의는 다 듣자 정해두고 엄청 몰아서 봤어요. 이렇게 해서 저만의 노트를 생물/공중보건 다 만들었고 그 이후부터는 노트를 백지에 쓰면서 외웠고 동영상 강의 다시 반복/문제집 풀기 하면서 노트에 틈틈히 내용을 추가했습니다.



공중보건은 초반에 김희영 선생님 강의 1번/이승훈 선생님 강의 1번씩 들었어요. 공중보건 강의 회독은 하지 않았고 이론강의 1번/기출문제 강의 1번 이렇게 강의별로 올라오는 강의는 다 들었던것같아요ㅋㅋ 생물과 똑같이 저만의 노트를 만들어서 외워야할 것들을 정리해두었고 시험에 떨어지고 다시 공부를 시작할때마다 김희영 선생님 강의를 한번 더 들었어요. 동영상강의는 생물과 마찬가지로 쭉 몰아서 2-3주만에 한과목씩을 다 들었고 그 이후부터 노트를 외우면서 기출문제집을 풀었어요. 이번 시험을 준비하면서는 동영상강의보다 내가 외우고 알아야하는 공부시간을 더 많이 가져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아침에 문제만 쭉 풀고 오후에는 백지로 계속 반복하면서 쓰면서 외웠고 저녁에는 저녁먹고 편한 마음으로 생물 동영상 강의만 보았어요. 시험을 준비하면서 슬럼프가 최대한 오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을 계속 생각했어요. 몸이 기억하도록 리듬을 익히도록 패턴을 항상 유지하는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아 그리구 저는 일주일 중 평일에 하루만 쉬었어요



남편 출근하면 하루 집에서 혼자 쉬고 주말에는 토,일 둘다 아침 일찍 나가서 다른날과 똑같이 공부했습니다. 슬럼프가 오더라도 그냥 앉아라도 있자 생각했고 시험날까지는 술도 안먹고 금주했습니다. 시험 보면 그날은 마시는날ㅋㅋ 자기만의 목표를 두고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면 몸이 자연스럽게 기억하고 습관화가 되더라구요. 점점 공부시간도 늘어나구요. 아 참 또 공부하면서의 소소한 행복을 찾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글씨 쓰기에 느낌이 좋은 볼펜을 찾는다거나, 스터디 카페에서 제공하는 커피가 맛있다거나 이런저런 이유를 찾아 공부하는 곳에 가고 싶은 생각이 조금 들도록 하는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다른 합격 수기들을 보면 면접준비가 더 힘들었다 하시던데 이번에 충분히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저번 상반기때 정말 운이 좋게 면접까지 볼수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학원에서 주신 기출질문에 답변을 만들어 혼자서 그냥 대충 연습했던것같아요



코로나 때문에 학원 스터디는 구성되지 않는다고 하셨고 그래도 5명 중 3명이 붙는데 이정도는 되겠지, 나는 잘할수있겠지 설마 내가 떨어지겠냐는 생각으로 답변을 외우기는 했으나 거의 쉬었다고 볼수있어요. 이번에는 저번의 실패를 경험하지 않기위해 따로 카페에서 스터디 모임을 구성했고 스피치 학원도 등록했습니다. 필기시험을 준비할때에는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 밤에 자는 시간을 항상 일정하게 규칙적으로 생활했었는데 면접준비는 시간이 열흘 정도였어요. 잠도 못자가며 연습했고 이번에는 혼자 동영상 촬영도 해가면서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면접 준비 정말 다시는 하고 싶지 않네요..필기 경쟁률만 보고 이렇게 많은 사람들 중 내가 해낼 수 있을까 싶었는데 그냥 다른 생각없이 그날의 목표만 해나가다보면 언젠간 되는가보더라구요! 성실하게 열심히 유지한다면 어떻게든 언젠가는 되는가봅니다^^ 중구난방 어떻게 글을 썼는지 잘 모르겠네요. 학원에 그동안 감사했고 앞으로 지금 같은 마음 잊지 않고 열심히 생활하겠습니다^^


https://www.daebangmajor.com/video/list?lec_code=LE00006

 

35년전통! 대방열림고시학원

동영상강의 > 의료기술직 공무원 > 경채 365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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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연구사 시험 현직에 계신 선배님 얘기를 듣고 관심이 생겨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공무원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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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연구사 시험 현직에 계신 선배님 얘기를 듣고 관심이 생겨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2020 전라북도 보건연구사 시험 최종합격자 수험번호 97090020님 제공
안녕하세요. 이번에 보건연구사에 합격하게 되어 후기를 쓰게되었네요!! 지금까지 도와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하고, 준비하시는 분들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보건연구사 시험을 준비하게 된 계기는 대학교 선배님이 타지역 보건연구사로 근무하시는데 그분의 얘기를 듣고 관심이 생겨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대방열림 강의를 선택한 이유는, 우선 대방열림고시학원이 타학원보다 저렴한 가격에 커리큘럼도 잘 되어있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다른곳은 강의들이 기본, 심화, 문제풀이식으로 다 나눠져서 구매를 따로 해야해 학원비는 물론 강의선택에 부담이되어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그리고 김희영 교수님의 유튜브(널스토리)에 올라온 영상들도 저에게 맞는 스타일이고 강의 보충내용과 노하우를 설명해주셔서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짧은 수험생활 때문에 모든 과목별로 강의를 듣기엔 시간이 많이 부족할거 같아 선택과목인 환경보건학은 따로 강의를 듣지 않았습니다. 공중보건학, 역학, 환경보건학 3가지 시험과목은 공중보건학안에 역학과 환경보건학이 들어있기 때문에 김희영교수님 강의만 들어도 기본기는 다질 수 있었고 다른 부분은 여러 가지 교재의 문제를 풀면서 스스로 정리하는 방법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김희영교수님의 공중보건학, 공중보건 심화, 역학 커리큘럼으로 충분히 기본기를 다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선택과목은 자신의 실력에 따라 자신이 필요한 부분만 듣기를 권합니다.
예를 들어 문제풀이, 심화문제풀이 부분등,, 
저는 환경보건학은 김희영교수님강의로도 기본기를 다질 수 있다고 생각해 기본부터강의를 다시 듣게되면 그만큼 쏟는 시간이 많아 공부하는 시간이 부족할거 같아 듣지 않았습니다.



저는 2월부터 공부를 시작하여 준비하다가 3-5월 중 많은 일이 있어 공부를 하지 못 했습니다.
그래도 2월달 동안 공중보건학 기본강의는 다 수강을 완료했었고 저는 강의를 한번만 듣는 대신 꼼꼼히 필기하고 이해가 될 때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6월달부터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우선 모든 강의를 꼼꼼히 필기하면서 천천히 이해되게 다 수강한 다음부터는 강의를 반복해서 수강하진 않았습니다.
공중보건학 기본교재의 내용을 제가 아이패드로 과목마다 정리하는 식으로 필기하면서 외워나갔습니다.
그냥 저만의 교재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정리하면서 공부했습니다. 
그런데 직접 쓰면서 암기하고 정리하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저는 학교다닐 때부터 이런식으로 정리하면서 암기했기 때문에 시간이 없어도 한번만 본다는 생각으로 정리하면서 책 자체를 외우자고 다짐하면서 했습니다.



저는 이 스타일이 맞았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려도 이방법으로 공부한거지 여러분의 스타일대로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기본교재를 정리하고나서 심화, 역학 교재와 강의 내용을 제가 정리한 부분에 추가하면서 내용을 덧붙이는 식으로 공부해 나갔습니다. 이렇게 김희영교수님 강의와 교재를 다 정리해서 저만의 교재를 만들고 나니 시험을 보는 8월달이 되었습니다. 이미 기본내용을 정리하면서 기본서와 교재는 여러번 회독을 했다고 생각해 이때부터는 시중의 문제집을 모두 사서 풀었습니다. 
풀고 문제의 보충내용 중 정리한 교재에 없는 부분은 다시 추가하면서 외웠습니다. 문제집마다 기본으로 2회독은 했습니다. 문제풀고 1회독은 다시 풀면서 모든 문제들의 보충내용을 한번씩 읽으며 공부했고 2회독 때는 틀린문제와 안 외워지는 부분을 이해하는 쪽으로 공부했습니다.
문제풀고 채점한거는 회독으로 치지 않았습니다. 정리한 교재에 오답노트식으로 없는 내용을 추가하였습니다. 
문제집을 다 풀고 몇 번 회독하니 시험치기 7일정도 남아 있어 그때부터는 제가 정리한 내용만 보면서 공부했습니다. 기본내용부터 시작해서 추가한 내용까지 합하면 방대한 양이지만 내가 정리했기 때문에 아는 부분은 쉽게쉽게 넘어갈 수 있었고 중요한부분과 취약한부분 암기부분 등을 여러번 외우고 공부했습니다. 



보건연구사 과목들은 암기과목 밖에 없기 때문에 부지런히 외우고 공부하는 방법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많은 문제들을 풀다보면 세세한 곳에서 많이 나오기 때문에 버릴 내용이 없이 모든 내용을 한번씩이라도 읽어보는 걸 추천합니다.
제가 사용했던 교재들입니다. 
김희영교수님의 기본서를 위주로 다른 교재는 문제 위주로 공부하였고 환경보건학 부분들만 기본서에 없는 내용들은 적혀있는대로 공부했습니다.

- 김희영 공중보건기본서
- 김희영 공중보건심화
- 김희영 역학
- 이승훈 환경보건학 한권으로 끝내기
- KMLE예상문제풀이16 예방의학
- 시중 판매 공중보건 기출, 모의고사 문제집
- 시중 판매 환경보건 교재



여러 문제집을 풀어야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 수 있기 때문에 여러 문제집을 푸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른 문제집에는 없는 유형들이 1-2문제는 꼭 교재들마다 있었고 이런 부분이 시험에 나온다고 느꼈습니다.
공부시간은 스터디카페에서 아침8시에 가서 오후 9시 30분까지 하는 식으로 점심을 30-40분먹고 저녁은 집에와서 먹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공부시간을 9시간은 채우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공부가 너무 지쳐서 하기 싫은 날에는 그냥 스터디카페를 가지 않고 집에서 조금씩 하며 쉬면서 했습니다. 집중이 안되는데 책상에 앉아있는다고 머리에 들어오지는 않아서 그때는 좀 쉬다가 하고싶을 때 빡쎄게 하는 식으로 했습니다. 
그래도 하루에 6시간은 공부하기 싫더라도 채우려고 노력했습니다. 



면접에서 특별한 질문등은 없었고 학원에서 보내주시는 자료들로 공부 하셔도 많은 준비를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는 공무원의 덕목 중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덕목은?이라는 질문처럼 기본적인 질문만 받았습니다.
슬럼프는 공부를 하는 매순간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저는 그때마다 합격 후의 미래를 상상하거나 내가 꼭 합격해야하는 이유등을 떠올리고, 또 합격수기를 읽으며 마음을 다 잡았습니다. 공부를 하면서 제대로 내가 공부하고 있는지 의심스럽다면 그만큼 준비를 열심히 하기 때문에 겪는 불안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시험 합격을 받기전 까지는 떨어진 줄 알았고, 내가 공부를 잘 하고 있는지 의심스러웠습니다. 
이부분은 모든 수험생들께서 공감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자신을 믿는 것이 공부할 때 뿐만 아니라 시험장에서 시험을 볼때도 이 방법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자기는 옳게 하고있다고 믿고 꾸준히 열심히 공부하셔서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랍니다.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네요,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https://www.daebangmajor.com/video/list?lec_code=LE00004

 

35년전통! 대방열림고시학원

동영상강의 > 보건연구사 > FP반 (선택 식품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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