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꽃들 속에 섬

보건직공무원 후기! 오늘도 열심히 공부한 당신을 응원합니다.

카테고리 없음
728x90
반응형

보건직공무원 후기! 오늘도 열심히 공부한 당신을 응원합니다.



2022 충청남도 보건직 최종합격자 수험번호 45120006님 제공

 

저는 대학 보건학부를 졸업하자마자 보건직공무원 준비를 했었습니다. 
그러나 첫 시험에 아깝게 떨어져 그 후로는 의욕이 확 떨어져 공부도 열심히 안하고 오히려 다른 직종을 찾아봤었습니다. 그러다가 보건과는 전혀 관련 없는 직종에서 주 6일 12시간 근무를 했었는데요. 돈 때문에 7개월을 일하면서 하루 종일 힘겹게 일하는 게 사람 답게 살고 있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기에 '근무 환경도 더 낫고 보람도 느낄 수 있는 직업이 무엇이 있을까'하며 종종 떠올리곤 했는데 공무원 생각이 가장 많이 났었습니다. 결국 저는 동기부여를 얻고 다시 책상 앞에 앉아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국어>
음운론, 의미론, 형태론, 어휘, 한글맞춤법 등도 당연히 알아야 하지만, 긴 지문을 많이 접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지문을 통한 문제가 굉장히 많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그거에 대한 대처가 필요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문학, 비문학에 대한 투자가 많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그런지 점수가 다소 낮았습니다. 한자 같은 경우는 포기하시면 안 됩니다. 그렇다고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거도 비추입니다. 제가 그랬었지만 그에 비해 문풀 때 틀리는 게 계속 보여서 시험 며칠 안 남았을땐 한자와는 벽을 쌓아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시험 한자 문제는 다 맞혔습니다. 전부 다 외우려고 하는 것보다 문제 유형을 먼저 파악하고 출제 가능성이 높은 한자 위주로 보시는 게 더 효율적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부수는 다 외우는 것이 좋습니다. 김철민 선생님의 강의에서 매일 조금씩 하라고 말씀하신 걸 봤는데 그게 맞는 것 같습니다.



<영어>
국어에 이어 난관 과목 중 하나입니다. 그럴수록 흥미를 가지려고 노력해야 빨리 제대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혹시나 자신의 점수가 형편없이 낮게 나온다고 좌절하지 마세요. 저같은 경우는 틀리니까 오히려 뭘 공부해야 할 지가 바로 떠올라서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꾸준히 하다보니 자기도 모르게 고득점이 나온 적이 있습니다. 그때 깜짝 놀랐죠. 그 전까진 점수가 눈에 띄게 오르질 않아서 내가 잘하고 있는 건지 의심이 들었습니다. 그럴 때는 선생님께 한번 상담을 받거나 질의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공부 순서는 문법부터 노트에 1형식~전치사까지 싹 정리해 놓았고, 틈날 때마다 혹은 기억 안 날 때마다 찾아서 봤습니다. 머릿속에 문법 체계가 어느 정도 잡히면 독해 공부할 때 문법도 체크하니 일석이조 ^^. 단어는 별도로 하셔야 합니다.. 그 비슷한 단어들 묶어서 외우시면 효율적입니다.



<한국사>
한국사는 필수과목 중 그나마 재밌는 과목인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쉽다고 말씀드릴 순 없습니다. 내용도 방대하고 어느 정도 흐름이 잡힌 후엔 한국사 잘한다고 자만하다 소홀해질 수 있는 점입니다. 다 아는 것 같아도 매일 조금씩이라도 해야 합니다. 안 그러면 다 까먹습니다. 시대 흐름이 중요한 한국사에서 한 부분이 와장창 무너지면 그 파트를 아예 새로 시작해야 할 수도 있고 머리가 복잡해지니 계속 미루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 경지에 이르러 할 게 없다고 느껴지신다면 어려운 모의고사나 문제를 풀어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러면 잔뜩 틀리고 어느새 거의 모든 연도와 세종대왕의 저서 순서를 외우는 나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처음 시작하실 땐 강의를 추천드립니다. 저도 시험준비 초기 현장 강의를 들었는데 강하영 선생님의 스토리텔링식 방식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특히 사건 순서를 기억해야 할 때 스토리 이해가 매우 큰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공중보건, 보건행정>
김희영 선생님 동영상 강의(전공 패키지)를 신청해서 봤습니다. 이전 현장강의에서 1회독 강의 들은 것을 바탕으로 독학을 하려 했으나 새로 바뀐 내용도 있을 것 같고 선생님께서 꼼꼼하게 가르쳐 주셨던 기억이 나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되게 마음에 든 게 개념 정리에 이어 빈칸 채우는 파트에서 다시 정리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저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복습하는 걸 별로 안 좋아합니다. 하지만 반드시 해야하는 부분이고 제가 그걸 느낀 후엔 거의 모든 파트에서 그렇게 해주시는 게 편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외울 게 무진장 많고, 이름이 비슷하지만 다른 암기목록도 따로 구분해둬야 합니다. 그 중, 외우기 난감한 부분 몇 개는 초성으로 정리해도 좋습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바보야 페탄두, 생의환역사' 등은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다만, 모든 항목을 초성으로 외우려 하지는 마세요.



시험 직후인 7월 초에 1년 잡고 커리큘럼을 세웠습니다. 첫 6개월 간은 개념을 잡기 위해 인강 위주로 학습했고 3개월 문풀, 3개월 모의고사로 준비했습니다. 문풀과 모의고사를 학습하면서도 제가 부족하다고 느낀 부분은 개념 강의로 복습했습니다. 그리고 똑같은 일상이 반복되다보니 지루함도 많이 느꼈습니다. 지루해도 최대한 공부하고 한계가 올 때쯤 좋아하는 과목을 하거나 산책 같은 육체적 활동을 했었습니다. 특히 매일 혼자 산책하면서 머릿속으로 다시 한번 복습했던 시간을 가진 것이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시험을 3개월 남겼을 때는 위기감이 느껴져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지루함 느낄 틈도 없었습니다. '복습해야지~' 라는 생각도 없이 그냥 복습해 버렸습니다. 그때는 하루도 빠짐없이 빽빽하게 공부했습니다.


면접은 대방열림고시학원에서 준 면접자료를 토대로 준비했습니다. 질문란마다 저만의 답을 따로 만들어 파일로 저장해서 이해 위주로 학습했습니다. 그리고 자료 보내주시면서 면접 특강도 볼 수 있게 해주시는데 그걸 통해 유의사항들을 짧은 시간 내에 볼 수 있도록 해줍니다. 모의시험은 이제 혼자 산책이 아닌 가족들과 산책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면서 하고 그거에 대한 토론도 자주 하였습니다. 그래도 면접 현장을 실제로 경험해 본 적이 없다보니 면접이나 합격 후기를 진통카페에서 몇 개 찾아봤었습니다. 덕분에 유익한 정보를 많이 얻었고 불안감도 덜 수 있었습니다. 



어느 책의 문구에서 '포노 사피엔스' 라는 용어가 있습니다. 포노는 스마트폰, 사피엔스는 인간의 뜻입니다. 요즘에 나오는 말로 신체 일부에 스마트폰이 있다는 뜻이고 그만큼 항상 달고 다닌다는 것입니다. 공무원 수험생에겐 그 스마트폰이 공부입니다. 공부를 거창하게 드러내거나 의식하면서 하지 마십시오. 밥을 먹듯 잠을 자듯 일상 중 하나라고 여기는 게 좋습니다. 


처음엔 각자의 생활 패턴이 있어서 바꾸기 힘들겠지만 짧게는 일주일, 길게는 한 달. 마음만 먹으면 모두 가능합니다. 1~2년이란 시간이 은근 길기 때문에 매번 큰 마음 먹으며 공부를 유지하긴 어려운 것 같습니다. 자연스럽게 습관을 길러 놓는 것이 그나마 공부를 쉽게 하는 방법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https://www.daebangmajor.com/video/list?lec_code=LE00002

 

35년전통! 대방열림고시학원

동영상강의 > 보건직 공무원 > 공채 365 패키지

www.daebangmajor.com

 

728x90
반응형

의료기술직공무원 실제 시험처럼 모의고사문제 풀어보세요!

공무원시험
728x90
반응형

의료기술직공무원 실제 시험처럼 모의고사문제 풀어보세요!



2021 전라남도 의료기술직 최종합격자 54080026님 제공


안녕하세요. 전라남도 의료기술직에 지원하여 이번에 합격한 수험생입니다.
제가 의료기술직 공무원을 준비하게 된 이유는 일과 삶의 균형을 중요시했기 때문입니다. 병원에서 근무했던 당시, 토요일까지 일을 하다 보니 제대로 쉬는 날은 하루밖에 되지 않아 그 점이 힘들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병원을 그만두고 시험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대방 열림 고시를 선택하기 전에 잘 찾아보지 않고 다른 학원을 선택했었는데 글만 읽어 주는 강의에 놀라 학원 선택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카페와 인터넷에서 이리저리  정보를 찾아 맛보기 강의를 보고 대방열림학원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최정환 교수님
최정환 교수님의 강점은 깔끔한 설명, 그리고 반복이라 생각합니다.
군더더기 없이 필요한 설명만 해주시고, 모르는 내용은 자주 반복해주셔서 참 좋았습니다. 교수님이 항상 말씀하시는 “공부에는 왕도가 없다. 반복만이 살길이다.” 정말 공감합니다. 공부에는 왕도가 없고, 정말 반복만이 답이었습니다.



공중보건 김희영 교수님
김희영 교수님의 강점은 교수님께서 경험하신 이야기가 머릿속에 오래 남는다는 것입니다. 공중보건은 양이많습니다. 그 방대함을 감안하기 위해선 다양한 방법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김희영 교수님께서는 자신의 경험을 얘기해주시면서 도움을 많이 주셨습니다. 그리고 익숙하지 않은 개념들을 이해되게 잘 설명해주셔서 그 부분이 정말 감사했습니다.



저는 생물을 좋아했기 때문에 어느 정도 기본기가 있는 상태에서 심화 하이스코어 강의를 주로 들었습니다.
첫 번째는 한번 정리한다는 생각으로  필요한 내용을 프린터 물에 메모하면서 들었습니다.

두 번째는 1.5배속으로 강의를 한번 다시 돌렸습니다. 아는 내용은 그냥 듣기만 하고 아직도 살짝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은 표시와 함께 정 배속으로 듣고 넘어갔습니다.

세 번째는 1.7배속으로 강의를 다시 들었습니다. 이때는 아는 내용의 강의는 안 듣고 체크해논 부분만 들었습니다.



[하이스코어]
저는 생물 하이스코어 프린터물을 7회독 했습니다. 프린터 물을 모아 놓으면 책 한 권이기 때문에 시간상 회독을 하면서 양을 줄여나갔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표시해놓은 장만 몇 번 더 봤습니다.

[기출문제]
생물 기출문제는 최정환 교수님의 700제를 풀었습니다.  책이 너무 잘돼있어서 정말 감탄했습니다.
문제 옆에 풀이도 너무 잘돼있고, 그 풀이를 통해 몰랐던 부분도 알게 되어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4번 정도 풀다 보면 이제 그 문제 답을 미리 알게 되는 상황이 오게 되는데 그땐 과감히 아는 문제를 놓아주고, 4번을 풀어도 모르는 문제를 체크했습니다. 그렇게 체크한 문제들을 이제 계속 풀고, 개념이 부족하면 그부분만 다시 보충하는 식으로 7회독을 했습니다.



공중보건
공중보건 강의도 생물과 비슷하게 공부하였습니다.
첫 번째는 정 배속으로 책에 정리하면서 들었습니다. 두 번째는 1.5배속으로 다시 들었습니다.
세 번째는 1.7배속으로 들었습니다. (시험 보기 3주 전, 전체적으로 정리할까 생각해서 들었습니다)
그리고 기출문제를 시간상 4번 정도 회독하고 시험을 쳤습니다.



의료관계법규
저는 법규가 조금 어렵게 느껴져 매일 했습니다. (시험이 5개월 남았을 때부터 시작했습니다. 그전에는 생물과 공중보건을 하느라 법규를 하지 못했습니다) 법규는 책에 이론과 문제가 같이 있는 책을 선택해서 매일 공부했습니다.


법규는 이론부터 보기 전, 문제부터 풀었습니다. 문제 풀면서 어떤 내용을 중요시하고 어떤 곳에서 함정을 파는지 확인하고, 이론을 공부했습니다. 그렇게 법규도 시험 보기 전까지 5번 회독하고 시험을 쳤습니다.



공부하다 매일 똑같은 일상으로 인해 슬럼프가 심하게 찾아왔었습니다. 저는 스스로를 돌아보면서 슬럼프를극복했습니다. 내가 왜 이런 기분이 들고, 왜 이렇게 힘든 걸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생각하고 스스로 저를 돌아보면서 슬럼프를 극복했습니다. 저의 이런 방법을 들으면 뭐야... 하겠지만 모든 사람이 같은 방법으로 슬럼프를 극복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슬럼프는 자신만의 방법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선생님들도 선생님들만의 슬럼프 극복 방법을 꼭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공부를 하다 보면 정말 힘들고 포기하고 싶단 시기가 찾아옵니다. 하지만 그동안 선생님들이 힘써왔던 시간들이 있기 때문에 조금만 더 힘써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선생님들의 시간과 노력이 결국 마지막에 선생님들께 기분 좋은 행복을 선사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공부하시면서 스트레칭도 하시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드시면서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선생님들 자신을 믿으세요! 선생님들은 충분히 능력 있으신 분들입니다. 그러니 자신감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길 바랍니다. 선생님들의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https://www.daebangmajor.com/video/list?lec_code=LE00006&coIdx=239

 

35년전통! 대방열림고시학원

동영상강의 > 의료기술직 공무원 > 동형 모의고사(3)

www.daebangmajor.com

 

728x90
반응형

환경직공무원 합격자들의 공통점과 숨은 비법!

공무원시험
728x90
반응형

 


 

2022 환경부 환경직 최종합격자 수험번호 00901238님 제공 

 

안녕하세요! 합격 수기 입니다. 우선 감사드립니다. 좋은 강의 덕분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환경공학을 전공하였고, 대기 환경기사 자격증을 보유 하고 있었습니다. 원래는 일반 기업에 들어 가고 싶었지만 대학교때 현직자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일반 기업과 저의 가치관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공무원이 저의 가치관과 맞다고 판단하게 되어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환경부 시험은 비공개라서 정보도 부족하고 3과목에 문제 문항도 많으며 일반 지방직에 비해 공부해야할 범위가 많기 때문에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막막했었습니다. 그렇게 인강을 알아보게 되었고 대방열림 선생님들은 비공개 시험도 실제로 시험장에 가서 풀어보시고 그에 따른 정보를 알려주신다 하여 고민없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수강하면서 제가 전공자임에도 불구하고 처음 알게된 지식들이 많았고 강의를 통해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환경공학 : 평혜림 교수님
전공책이 2권에 나누어져 왔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많은 것 같아서 내가 다 해낼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섰지만 교수님의 설명을 꼼꼼하게 필기하고 이해안가는 부분은 다시 돌려보면서 시간을 정말 많이 투자하였습니다. 그 결과 환경공학에 대한 지식을 정말 많이 알게 되었고 어떤 기출을 풀었을때 남들은 잘 보지 않았던 지엽적인 문제가 나와도 당황하지 않고 해결 할 수 있었습니다. 전공책에 다 나와있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환경부 준비하시는 분은 특히!! 정말 추천합니다. 

 



 

환경부 문제는 지방직과 완전히 다릅니다. 다양하고 많은 지식이 필요해야 풀 수 있습니다. 하지만 평혜림 교수님의 전공책만 정말 착실히 공부한다면 어려움 없이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이론을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나서 문제푸는 것도 중요합니다. 대방열림은 문제가 많고, 기출, 모의고사 등 다양하게 있어서 실제 시험처럼 시간을 재면서 공부하였습니다. 이렇게 연습을 하면 내가 어느 부분이 부족한지 바로 알 수 있습니다.
그럼 다시 전공책으로 돌아가서 부족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했습니다. 그만큼 교수님의 전공책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처음했던 걱정과 달리 오히려 전공책이 두꺼워서 좋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화학 : 배수진 교수님
화학은 제가 제일 어려워했던 과목이었습니다. 하지만 배수진 교수님의 화학 기초 강의 부터 시작하여 이론강의를 통해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공부하면서 막히는 부분은 바로바로 진통카페를 통해 질문하였습니다. 교수님께서는 빠르고 이해하기 쉽도록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셨습니다. 화학 전공책에는 기초부터 고난이도 문제까지 있어서 다양하게 대비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기출문제집과 모의고사의 문풀강의를 들으면서 어려운 문제를 어떻게 접근하여 시험장에서 빠르게 풀수 있는지와 같은 스킬과 고난이도 문제를 천천히 알기쉽게 꼼꼼하게 알려주셔서 금방 배울 수 있었습니다. 교수님께서 알려주신 노하우로 실제 시험장에서 문제푸는 지식은 물론, 시간 단축을 하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환경보건 : 이승훈 교수님
환경보건은 이승훈 교수님이 정말 유명하시더라구요. 실제 강의를 들어보니까 왜 유명한지 알게되었습니다. 환경부는 솔직히 왠만해서는 혼자서 준비하기 어려운 과목이 환경보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일반 시중에 파는 환경보건 책을 보면 기본적인 내용은 잘 나와있는데 환경부 최근 기출은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승훈교수님의 전공책에는 최신 기출문제가 수록되어있었고 다른 책에서는 볼 수 없었던 내용이 들어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이런 문제까지 나올까? 너무 지엽적인 전공내용이 아닌가? 라고 생각하며 공부했지만 이번에 실제 문제를 풀면서 이승훈교수님의 책으로 공부한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만큼 정말 필요하고 실제 시험에 나오는 중요한 내용만 수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공부하면서 모르는 부분은 이승훈교수님의 카페를 적극활용하였고, 답변도 정말 빠르게, 믿을 수 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알려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대방열림강의를 통해 정말 많이 배울 수 있었고 수험생들을 정말 생각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포기하지않고 더 열심히 하였습니다. 저는 특히 이론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론이 기본적으로 있어야 어떤 문제가 나와도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론을 대방열림에서는 정말 자세하게 강의해주시고 전공책에도 유용하고 중요한 내용들만 들어있어서 어느 하나 빼먹지 않고 열심히 하였습니다. 대방열림과 훌륭하신 교수님들 덕분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공무원 시험은 벼락치기 공부법이 아니라 꾸준히 일정하게 매일매일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일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오늘 공부하고 내일 또 공부하고 이 무한의 반복이 너무 지치고 힘들었지만 그럴때 마다 진통카페에 들어가서 열심히 공부하고 질문을 하는 수험생분들을 보면서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저는 타이머를 통해 순수 공부시간을 최소 10시간으로 잡았습니다. 매일 매일 10시간 이상 공부하다보면 처음에는 정말 힘들지만 계속 시간이 지나면 그냥 하나의 패턴이 되어 처음보다는 힘들지 않았습니다. 또한 환경부 시험은 어느 부분에서 나올지 모르기때문에 이론을 완벽히 숙지하고자 3과목의 전공책과 기출문제들을 시험볼때까지 총 7번이상 반복했습니다. 그랬기때문에 시험에서 처음보는 유형이 나와도 공부했던 다양한 전공을 떠올리고 추측하여 문제를 풀 수 있었습니다. 당연히 전공책을 무한반복하면서 똑같을 것을 또 보기때문에 지루하고 어쩔때는 고통스러웠지만 묵묵하게 순공부시간을 채우고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공부했던 것이 저를 합격할 수 있게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부터 시작하시는 분들, 공부중이신 분들께 전해드리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공부하다보면 슬럼프는 당연히 옵니다. 서울대생 변호사 공부하시는 분들도 슬럼프가 온다고 합니다. 따라서 슬럼프가 온다고 자책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아, 내가 지금 슬럼프구나' 라고 자연스럽게 인정하시고 편하게 생각하세요, 하지만 편하게 마음먹으라는 것이 공부하지말고 쉬라는 뜻이 아닙니다. 슬럼프가 와도 일단 책을 피고 한 단원만이라도, 단 한 문제만이라도 더 하려고 노력하시다 보면 슬럼프는 자연스럽게 없어지고 다시 집중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저 역시도 이러한 경험을 했습니다. 수험생활을 하다보면 정말 하기 싫고, 지치고, 불안하고, 눈물이 날 때도 있지만 지나고 보면 내가 열심히 했기 때문에 느낄 수 있었던 감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수험생분들도 꼭 포기하지 마시고 자신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우리 모두 할 수 있습니다. 끝까지 하는 자가 합격생입니다. 다들 힘내시고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수험생활 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https://www.daebangmajor.com/video/list?lec_code=LE00008

 

35년전통! 대방열림고시학원

동영상강의 > 환경직 공무원 > 경채 365 패키지

www.daebangmajor.com

 

728x90
반응형

간호직공무원 시험과 같은 형식의 모의고사 문제 강의!

공무원시험
728x90
반응형

간호직공무원 시험과 같은 형식의 모의고사 문제 강의!



2023년도 전국 지방별 8급 간호직공무원 시험은 6월10일입니다. 간호직 전문 "대방열림"에서는 6월10일 시험장에 가기에 앞서 수험생 여러분들이 실전처럼 미리 연습을 해보실수 있도록 실제 시험과 같은 형식의 모의고사 강의를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과목별로 총 4회 분량의 모의고사 문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문제지와 같이 첨부된 답안지에 마킹연습을 해보실수도 있습니다. 실제 시험장에 가보면 문제를 풀고 마킹까지 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려 시험시간안에 다 못 끝내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시험공부외에도 마킹하는 것도 시간 분배를 잘해주셔야 합니다. 



본 내용은 2021 전라남도 최종합격자이신 수험번호 '11030097'님께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저는 원래 대학시절부터 공무원이 꿈이긴 했습니다. 하지만 임상도 경험상 해보면 좋을 거라 생각해서 임상에서 약 1년 7개월 정도 일했습니다. 그러던 중 친구가 간호직 공무원에 합격하였고 친구가 공무원 직장 생활에 만족하는 것을 보니 잊고 있었던 꿈이 생각났습니다. 작년에 많이 뽑아서 이번에 많이 안 뽑는다는 소문도 있었지만 소신껏 지원하기로 마음먹고 그렇게 수험생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다른 곳에서 프리패스 강의를 듣고 있던 중 전공도 병행해야겠다고 생각해서 해당 사이트 교수님 강의를 찾아 들어보니 책을 그대로 읽는 것 같은 등 강의 스타일이 저와는 맞지 않았습니다. 먼저 시험을 준비하던 친구에게 고민을 털어 놓았더니 자신이 듣고 있는 강의를 추천해주었고 그게 바로 대방열림고시학원 김희영 교수님, 오정화 교수님 강의였습니다. 맛보기 강의를 들어보니 어려운 개념도 쉽게 풀어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쏙쏙 되어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1) 지역사회간호 김희영 교수님
김희영 교수님이 이 과목의 1등 강사라고 자신할 수 있습니다! 간호직 공무원을 준비하는 친구들에게 지역사회간호 강의는 꼭 김희영 교수님을 추천할 만큼입니다!! 학교 다닐 때 지역사회간호가 개념이 어려워 많이 헤맸던 기억이 있습니다. 헤매다보니 흥미도 잃어 책을 펴기 싫어할 정도였습니다ㅎㅎ 하지만 교수님께서는 달랐습니다ㅋㅋ
지역사회간호 특성상 자칫 지루할 수도 있는 강의를 알기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쏙쏙 되었습니다! 또한 적절한 예시를 들어서 개념을 설명해주셨습니다! 반복해서 회독하다 보면 그 예시를 외우게 되고 예시로 쉽게 그 개념의 설명을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교수님이 교재를 만드실 때 어렵거나 자주 출제되는 단원에 대해 QR코드를 만들어 유튜브로 부수적인 강의 영상을 찍어주셨는데 그것도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강의 들을 수 있는 기간이 지났을 때, 특히 더욱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ㅎㅎ
교수님이 메일링 서비스를 신청하면 매주 문제를 보내주시는데, 틀린 것을 답변을 가르쳐 주시지 않는 것이 오히려 제가 정확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해주시고 말그대로 제가 해설을 만들어가는 재미도 안겨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교수님께 정말 감사하고 사랑한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2) 간호관리학 오정화 교수님
오정화 교수님은 다년간의 강의를 통해 노하우가 풍부한 분이셨습니다. 특히 교재 정리가 꼼꼼하고 새로 추가된 부분이나 보충 설명이 필요한 부분은 프린트를 제공해주셔서 빠짐없이 학습할 수 있었습니다.
교재에 미리 자주 출제되는 핵심 부분은 몇 년도 기출에서 나왔는지 다 정리해주셔서 그 부분은 좀 더 집중해서 보는 등 회독 시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중요도를 Must, 별 한 개, 별 두 개 등 강의에서 확실하게 알려주셔서 중요한 것은 놓치지 않고 볼 수 있었습니다.
오정화 교수님도 마찬가지로 적절한 예시를 들어주시는데 병원 관련 예시를 많이 들어주셔서 다니던 병원과 매치시켜 예시를 체화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이번 시험에서는 다소 생소한 문제들도 있었는데, 교수님 강의를 들은 덕분에 차분하게 풀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번 연도에 법적으로 바뀐 것들이 많았는데, 강의가 끝나고나서도 새로 자료 업데이트를 해주셔서 말 그대로 놓칠 수 있는 부분까지 대비할 수 있었습니다. 최고의 강의는 꼼꼼함을 빼고는 설명할 수 없습니다. 이런 점에서 볼 때 오정화 교수님 강의는 단연코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저는 비교적 수험생활을 늦게 시작했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철저한 선택과 집중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특히 1회독 기본 강의를 들을 때, 정말 집중해서 듣고 교수님의 강의 내용을 전부 필기했습니다. 그 중 중요하다고 또는 자주 출제되는 부분은 알아보기 쉽게 색깔펜으로 표시하여 그 부분은 자주 회독했습니다.
특히, 단권화가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기출문제집과 기본교재를 병행한 것이 굉장히 효율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1회독 이후 기출을 풀면서 틀린 부분이 있으면 해당 부분을 기본교재에서 찾아 연필로 체크하며 읽고, 한 사이클을 다 돌린 후에 다시 풀었을 때도 틀린 부분은 연필 표시를 지우고 초록색 펜으로 체크하며 또 읽고, 마지막 사이클을 돌린 후에 또 틀린 부분은 빨간색 펜으로 체크하였습니다. 또한 계속해서 틀리는 부분은 따로 표나 그래프 등 알아보기 쉽게 a4용지에 따로 정리를 하면서 외웠습니다.



계속해서 틀리는 문제는 포스트잇에 해당 문제를 써서 기본교재에 붙였습니다. 답은 빨간색 펜으로 적어놓고 다시 볼 때 빨간색 종이로 가리면서 다시 풀어보았습니다. 기본교재로 단권화를 하니까 다른 여러 책을 볼 필요 없이 그 교재 하나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어서 좋았스니다. 이렇게 하다보니 주어진 기간 동안 효율적으로 시험에 대비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점수는 확실한 합격권이었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었지만 간혹 점수와 관계없이 미흡을 받는 경우가 있다고 들어서 긴장했습니다. 처음에는 혼자 면접을 준비해도 충분할 거라 생각했습니다. 작년에 합격한 친구가 자신이 준비했던 블로그 사이트를 알려주어서 그 사이트에서 자주 출제되는 질문을 카테고리화하였고 잘 모르는 답변은 유투브를 찾아보았습니다. 하지만 사기업 면접과는 다르게 공무원 면접은 한 분야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문제가 출제되었기 때문에 혼자서 준비하기에는 자료 검색부터 정리가 버거웠습니다.



그래서 필기합격 이후 지역 내 면접 스터디를 찾았고 스터디 모임을 주에 2번 정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면접 자료 예상 질문에 답변을 달고 집에서 연습한 다음 서로 면접관과 지원자 역할을 바꿔가며 예상 질문으로 모의 면접을 보았습니다. 면접이 필기합격 이후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자주 모이진 못했지만, 한 번 모였을 때, 인사부터 완전 면접같은 분위기를 만들어 현장에서 긴장을 하지 않도록 신경을 썼습니다. 확실히 스터디를 하면서 각자 가지고 있는 자료를 공유하니 실제 현장에서 예상 질문을 받기도 했습니다. 만약, 사람들 앞에서 조리있게 발표하는 것이 익숙하고 자신감 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혼자 준비하는 것도 좋지만 저는 스터디를 추천합니다.
기약없는 수험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페이스 조절입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열의가 넘쳐 하루에 순공부시간 평균 13~14시간을 채웠고, 하루 계획한 양을 다 학습하면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책상 앞에 오래 앉아 있는 것은 자신 있었기 때문에 따로 운동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점점 시험이 다가오면서(특히 4월부터) 이미 봤던 내용을 반복적으로 보는 것도 지겹고, 오래 앉아 있는 것이 힘들어졌습니다. 


 


또한, 시험이 다가오면서 모의고사 문제집을 푸는데 조금이라도 틀리면 가슴이 쿵 내려앉는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그때 깨달았습니다. 오래 앉아있는 것이 마냥 해결책은 아니란 것을..ㅠ 그 때부터 1시간 공부 후 10분 휴식을 패턴으로 공부계획을 다시 잡았습니다. 또한, 중간중간 스트레칭을 하고 집중이 되지 않을 때는 동네 산책을 하면서 뇌가 쉴 수 있는 시간을 주었습니다. 이렇게 하다보니 지옥같던 2개월을 지겹지 않고 힘들지 않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수험생 여러분! 간호직 공무원을 준비하는 계기가 단순히 많이 뽑는다니까 또는 한번 준비해보자는 마음이라면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수험생활을 하려면 어떤 역경도 견뎌내야 합니다. 계속 수험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동기가 있어야 합니다. 저는 수험생 생활 시작 전에는 공무원 시험을 크게 어렵지 않다고 생각했고 몇 년씩 준비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죄송하지만 이해를 못했습니다..ㅠㅠㅠ



하지만 기약없는 수험생 생활에서 무엇보다 간호직 공무원이 왜 되고 싶은지를 진정으로 가슴에 새기는 것이 정말 중요하더군요. 왜 공무원이 되고 싶은지 또는 왜 병원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은지가 정확해야 합니다. 저는 힘들 때마다 보건소에서 실습하면서 행복해하던 제 자신을 생각하고 병원에서 힘들게 일하던 것을 생각하며 견뎠습니다.
그리고, 자만과 나태를 멀리하십쇼!! 기본적인 영어실력이 있었고, 한국사능력검정시험도 본터라 자신감이 넘쳤습니다. 본격적인 수험생활 전에 작년 기출을 풀어보았는데, 합격권으로 나와서 조금만 공부해도 충분히 합격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 자만은 얼마가지 않아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기본 강의를 들어보니 모르는 것도 정말 많았고, 날뛰는 난이도에 따라 제 점수도 같이 날뛰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제 위치를 인정하고 기본부터 다시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시간이 얼마 없다고 생각했지만 기본 강의 1회독을 꼼꼼하게 해놓으니 갈수록 시간이 단축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수험 생활 중 자만과 나태를 멀리하는 습관을 들이셔야 합니다!!


 


끝으로, 여러분! 대방열림고시학원 정말 추천합니다!! 졸업한지 꽤 되어 독학이 힘드신 분들, 갓 졸업하였지만 재학시절 지역사회, 간호관리 성적이 좋지 않았거나 흥미가 없었던 분들에게 정말 탁월한 해결책입니다!! 막막한 전공공부를 시원하게 뚫어줄 것입니다! 커리큘럼대로 꾸준히 따라가다보면 어느새 2023년 합격한 나의 모습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파이팅입니다!!!


https://youtu.be/bnYFHMo5I4E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