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꽃들 속에 섬

보건직공무원 합격을 위해 아침에 꾸준히 하는 습관을 들였다

공무원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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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직공무원 합격을 위해 아침에 꾸준히 하는 습관을 들였다

 


 

 

 


 

 

2021 서울시교육청 보건직공무원 시험 최종합격자 수험번호 60070님 제공.
나는 대학병원에서 계약직으로 근무하면서 2년마다 이직하는 불안정한 생활에 지쳐 공무원을 준비하게 되었다. 아기 계획이 있는데 공무원은 육아휴직이 가능한 점이 매력적이었다.
1년 4개월간 공부하였다. 유투브로 4개월만에 단기합격한 사람을 보며 단기합격의 꿈을 키웠지만 공부를 안해서 1년을 더하게 되었다. 4개월동안 혼자서는 공부하기 어렵다는 것을 느껴서 학원을 검색하여 알아봤다. 김희영 교수님이 유명하고 다른 학원이 따라할 정도면 괜찮은 곳 같아서 대방열림고시학원을 선택하였다. 나는 기본(전과목)+심화(공통과목) 현장강의 3개월 순환과정을 2번 들었고 문제풀이 및 동형모의고사 커리큘럼을 밟았다. 기본강의는 이론 중심이고 심화강의는 한국사를 제외하고 국어, 영어는 문제 풀이 중심이기 때문에 저는 이론강의가 더욱 도움된
다. 

 


 

 

 

 


 

 

한국사는 심화강의에서 근현대사를 하기 때문에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문제풀이를 하면서 내 실력이 어디까지 올라왔는지 확인하고 자극받을 수 있었다.
내가 생각했을 때 학원은 나중에 혼자 공부할 수 있도록 하는 실력을 길러주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나는 학원과 함께 공부하였다가 학원 커리큘럼이 끝나고 혼자 기출문제를 푸는 3개월 동안 점수가 올라갔다고 생각한다.(인터넷 8421 공부법 검색해서 하였다.)
나는 개인적으로 그 날 학원에서 배운 내용을 복습하지 않으면 다 휘발된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5~6시에 심화강의가 끝나면 저녁을 먹고 7~8시에 독서실을 가서 10~11시까지 2-3시간 가량을 공부하였다. 기력이 된다면 더 하고 싶었지만 잠이 많아서 컨디션 조절을 하였다.

 

 


 

 

 

 


 

 

공중보건 (100점)
김희영, 이승훈선생님이 강의를 들었다. 김희영 선생님의 큰 장점은 강의력과 학습동기를 고취시키는 수업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이해를 할 수 밖에 없는 강의력과 다양한 유인물과 암기법을 통해 기본을 단단하게 다졌다. 선생님이 주신 쪽지시험이 난이도가 높기에 그것을 공부하면서 심도있게 공부하였다. 한번도 만점을 받지 못하였지만 만점 받기 위해 노력하고 쪽지시험을 보면서 문제점을 확실하게 알 수 있어 유익하였다. 김희영선생님이 운영하는 유투브가 굉장히 유익하여 이동 시나 샤워할 때 자주 보면서 효율적인 복습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이승훈 선생님의 큰 장점은 재밌는 강의와 편안함이다. 선생님의 경험을 바탕으로 재밌게 강의를 하시기에 이해가 쏙쏙 되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강의에 기출문제를 토대로 공중보건의 최근기출 트렌드를 알려주셨다. 이 트랜드는 추후에 면접을 준비할 때도 도움이 되었다. 계속 문제를 풀어서 그런지 필기시험 날에 공중보건을 10분 이내로 풀고 마킹까지 할 수 있었다. 카페에 질문을 올리면 신속하고 자세하게 답변을 해주셔서 공부하는데 답답함을 느끼지 않았다.

 

 


 

 

 

 


 

 

보건행정 (95점)
김희영 선생님이 강의를 해주시는데 어렵게 느낄 수 있는 보건행정을 최대한 쉽게 알려주신다. 업무 경험과 관련해서 알려주시기 때문에 이해가 더 잘됐다.

국어 (95점)
김철민 선생님은 수업이 간결하고 쉽게 알려주신다. 수업시간에 위트있는 농담과 함께 해주시는 이야기도 좋았다. 나는 한자는 따로 공부하지 않았고 사자성어, 한글맞춤법, 표준어, 외래어는 어플을 통해 공부하였다. 독해는 하루에 2문제를 풀고 선생님께서 그 날의 숙제를 내주시는 것을 하려고 최대한 노력하였다. 한 번, 두 번 밀리다보면 나중에는 산더미처럼 쌓이기 때문에 꼭 당일에 하는 것을 권장한다.

 

 


 

 

 

 


 

 

영어 (80점)
나는 영어가 제일 부족하기 때문에 많은 시간 투자를 했다. 영어 단어는 이동시에 외우고 독해 문제도 하루에 개수를 정하여 꾸준히 풀려고 하였다. 영어 단어장은 오권영 선생님의 도움을 많이 받았고 카페에 굉장히 많은 질문을 해도 번거로운 내색없이 빠르게 답장을 해주셔서 열심히 질문할 수 있었다. 

박동현 선생님은 어렵게 느껴지는 영어를 굉장히 쉽고 재밌게 알려주셔서 처음으로 영어의 흥미를 가지고 열심히 공부하게 되었다. 아침에 영어라는 유인물을 나눠주시는데 미루기 쉬운 영어를 아침에 꾸준히 하는 습관을 들였고 중요 구문이 많이 들어있어서 유용하였다.

 


 

 

 

 


 

 

나는 따로 휴식하는 날을 만들지는 않고 슬럼프가 오는 날에 쉬었다. 학원을 다니면 좋은 점이 슬럼프가 와도 학원에 가야하고 같은 목적을 가지고 함께 공부하다보면 그 자체로도 많은 위안이 된다는 점이다. 코로나로 학원이 쉴 때 오히려 큰 슬럼프를 겪었다. 하지만 슬럼프는 자연스럽게 끊나는 것이기 때문에 일상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끝나지 않을 것 같아도 끝이 있으니 힘들어도 조금만 참고 하루하루 버티시기 바란다.

 

 


https://www.daebangmajor.com/video/list?lec_code=LE00002

 

35년전통! 대방열림고시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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