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를 탄탄하게 해야 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생각했습니다. 환경연구사 합격수기

기초를 탄탄하게 해야 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생각했습니다. 환경연구사 합격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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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구광역시 환경연구사 최종합격자 수험번호 25100025님 제공

자연과학계열의 대학원에서 학위과정을 수행하던 중에 진로를 결정해야 하는 순간이 왔다 싶어 다양한 계통에 대해 고민하고 정보를 찾아보던 중에 ‘환경연구사’라는 직종이 지역의 각종 사업 및 정책 수행과 전공을 살려 연구를 함께 할 수 있다는 매력이 있다고 생각해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비전공자였기 때문에 기초를 탄탄하게 해야 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생각했고 ‘대방열림고시학원’의 각종 합격수기를 보면서 꼼꼼한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겨 주저 없이 선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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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과목은 ‘환경공학’으로 이 부분은 두 번! 세 번!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습니다.
평혜림 선생님 강의를 수강하였는데 비전공자가 듣기에도 이해가 쉽게 될 수 있도록 각종 이론과 시험 출제 경향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가장 장점은 각 파트에 대한 설명이 따로따로가 아닌 파트별로 연결 지어서 생각할 수 있도록 반복하여 이론과 원리를 언급해주시니 기억에 오래남고 완강 후에 개인적으로 공부할 때 방대한 양을 중요한 부분을 중심으로 내용을 줄여나가는데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환경공학 과목을 반복해서 듣지는 않았고 하루 5~6강의 정도를 그 시간 내 최대한 이해하려 노력하며 들었습니다. 이론에 대해서는 최소 6회독하며 시험 전에 마지막으로 확인할 수 있는 분량만큼 중요한 부분만 축약해가는 방식으로 계속 손으로 적으며 공부하였습니다. 문제풀이의 경우 이론 책에 나온 문제와 시험 한 달을 남기고 ‘환경공학 실전 모의고사’를 신청해 반복해서 푸는 것으로 충분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동일한 문제가 시험 당일에 나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단순 문제를 푸는 것보다는 평혜림 선생님께서 강조하듯이 문제 출제의도를 계속 생각하면서 풀이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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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화학 과목은 배수진 선생님의 기초완성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학위 과정동안 화학을 기본으로 하는 전공을 하여 대부분의 이론에 대해서는 친숙했지만 출제경향에 맞게 중요한 이론을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강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습니다. 시험 준비를 하면서 사실 가장 우선적으로 수강했는데 이유는 화학적 이론이 명확히 정리가 된 후에 환경공학 강의를 이해하는 것이 수월할 것이라 생각했고 실제로 해당 방법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환경화학 과목은 사실 단순 일반화학과는 문제가 출제되는 경향에 다소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론만을 확실히 이해하고 정리 후에 환경공학 이론서 내에서 화학적인 부분을 묻는 문제를 연속해서 풀어보는 방식으로 공부했고 환경공학과 마찬가지로 ‘화학 실전 모의고사’를 신청해 반복해서 풀면서 이론을 명확히 정리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준비하였으며 실제시험에서 90점을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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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관리학의 경우는 준비하신 분들의 정보가 많이 없어서 우선 서울시 기출문제를 확인하여 문제의 출제 경향을 확인하였습니다. 그 후 대기환경기사책에서 출제된 해당 내용을 체크하고 전체 내용을 파악하는 방식으로 공부하였습니다. 그러나 앞서 설명했듯 평혜림 선생님의 ‘환경공학’ 이론 강의를 통해 대기 파트가 정리가 잘되어있다면 내용을 이해하고 준비하는 것엔 문제가 없었으며 이론 강의 책에 없는 각종 공식, 공정시험, 법규 위주로 확인하여 공부했습니다.

대기오염관리학 과목에 대해서는 따로 기사책의 문제를 풀어보지 않고 내용위주로만 확인하였고 각종 공식은 마지막 시험 전까지 충분히 확인하고 눈에 익히게 하여 시험을 치뤘습니다. 실제로 문제 중에 ‘보기에 공식 대입에 굳이 필요 없는 항목 및 수치를 주고 공식을 정확히 알고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한 문제’, ‘특정 환경 정책에서의 화학적 상식을 확인하는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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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서와 실전 모의고사 책자 내 문제를 여러번 풀었고 특히 틀렸던 문제는 여러번 봐도 틀렸기 때문에 시험 전 날까지 눈에 익혔습니다. 3과목 모두 5회 이상 다회독하면서 시험 시작 1시간 전에 마지막으로 확인할 수 있을 만큼의 분량으로 점점 줄이며 정리를 하는 방식으로 공부를 진행했던 것이 시험 준비에 가장 주요한 방법이었습니다.

필기합격 후 학원에 메일을 보내 면접 자료를 바로 받아 준비하였습니다. 따로 스터디는 하지 않았고 학원 자료에 충실하여 준비하였고 추가적으로는 당해 지역의 주요 환경 정책을 충분히 숙지하고 면접을 봤습니다. 학원 자료만으로 기본 내용 준비는 충분하였습니다.

시험 준비기간은 총 6개월 정도 준비했는데 3개월을 학위과정을 하며 공부를 하여 단순 인강을 수강하며 이론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고 흐름을 파악하고자 했고, 학위과정을 마무리를 앞두고 시험까지 남은 3개월은 하루에 순수 공부 시간만 10시간을 하며 환경연구사 시험 준비에 집중하였습니다. 다른 분들에 비해 준비 시간은 짧았지만 주말 없이 공부하는 시간만큼은 다른 생각하지 않고 모든 내용을 숙지하려 노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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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해소는 주로 공원을 산책을 하거나 매일 헬스를 하는 등 운동으로 하였고 준비 방향에 대해 의심이 들 때는 그 때마다 진통카페의 합격 수기를 확인하여 방향을 정확하게 하고 마음을 다 잡았습니다. 준비하는 동안 ‘다음 기회는 없다’라는 생각으로 준비했었습니다. 무엇보다 공부를 하고자하는 의지와 목표를 이루고 싶다는 절박함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준비하시는 분들 모두 후회 없는 좋은 결과 얻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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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전통! 대방열림고시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