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림위생사 교재로 이론 공부하고, 실전모의고사 풀면 충분합니다.

열림위생사 교재로 이론 공부하고, 실전모의고사 풀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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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는 방통대에 편입해서 3학년 2학기까지 마친 학생이자, 직장인입니다. 원래 대학 전공은 식품영양학과 무관하고, 일도 병행하고 있어서 방통대 재학생이지만 알고 있는 전공지식이 너무 적었습니다. 그래서 반전공자 입니다. 무조건 인강을 들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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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사 강의를 검색해서 여러 학원을 찾아봤고 대방열림고시학원이 오랜 전통을 이어오는 만큼 신뢰성이 높은 점, 카페가 활성화되어 있어서 접근성이 좋은 점(단체접수할인)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식품위생학 김지연 교수님 OT를 보고 강의 스타일이 잘 맞아서 대방열림고시학원을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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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강의를 듣기 시작했고, 저는 3개월 이론강의만 결제했습니다. 7~9월은 이론강의를 열심히 듣고, 10~11월 절반은 기출문제 풀이를 했습니다. 위생사 시험이 11월 중순이니까 약 4개월반 공부했네요. 이거저거 신경 쓰고 싶지 않아서 한 우물만 판다는 생각으로 열림위생사 교재 구입해서 대방열림고시학원 강의만 들었고, 모의고사도 열림위생사 실전모의고사를 풀었습니다. 이외 다른 책은 아예 안봤습니다. 열림위생사 교재로 이론 공부하고, 실전모의고사 풀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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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강의가 98강이고, 저는 2회독을 목표로 했기 때문에 2배로 계산했습니다. 공부기간은  하루에 3강씩 들으면 두달 조금 넘어서 완독 가능합니다. 꾸준히 들으셔서 기간이 남으면 부족하다고 생각한 과목만 3회독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중간에 아프기도 하고 변수가 있어서 며칠간 강의를 못들었고 마지막에 몰아서 듣고 그랬습니다. 개념이 정리되지 않은 분들이시라면 최소 2회독은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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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루하다고 느껴버리면 바로 집중력이 떨어져서 1회독도 1.2배속 정도로 들었고 2회독은 1.5배속으로 들었습니다.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배속을 낮췄습니다.) 배속을 높여서 들으면 회독 부담도 덜 합니다. 1회독 하다보면 이게 무슨 소리인지 이해도 안되고 강의를 다 듣긴 들었는데 머리에 하나도 들어온게 없는 것 같고 그랬지만 뭐라도 남을 거라는 생각에 억지로 1회독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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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회독 들으니까 확실히 생소한 단어가 조금 익숙해지고, 단어가 인식이 되니까 강의 듣는게 훨씬 나았습니다. 외우는데 흐름도 생기고요. 듣는게 아무 의미가 없는 것 처럼 느껴지더라도 정성 들여서 1회독 이겨내고 나면 2회독은 훨씬 쉽습니다. 챕터마다 있는 적중예상문제는 1회독에는 안 풀었습니다. 제대로 공부가 안된 상태에서 푸니까 출제 의도도 모른 채 계속 틀리고 오히려 불안함만 늘어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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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위 합격수기의 원문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https://cafe.naver.com/clubdietitian/111291

제45회 위생사 합격수기 :0)